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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R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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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최민호
  • 작성일 : 06-01-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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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 유일의 SLR 카메라로 해외에 알려져 있군요.
(삼성 미놀타나 아남 니콘과는 차별되죠...)
렌즈가 놀랍게도 Schneider Xenon 50mm f:1.4입니다.
조작감에 대해 꽤 호의적으로 CONTAX Aria와 비교를 하더군요.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D×W×H):61mm×143mm×91mm、무게:410 g
셧터 : 1/4000~30(sec),B、シンクロ:1/125(sec)
파인더:시야율 90%、배율 0.75
필름 와인더 속도:2콤머/ sec
필름감도: 수동ISO 25~6400、(DX)ISO 25~5000
전용스트로보:ATL-240

한국에도 이런 카메라가 있었다니...
추천 0

댓글목록

조현일님의 댓글

조현일

GX-1 의 해외 모델명입니다. ^^
지금 일안리플렉스에서 이 제품의 디지탈버전(물론 펜탁스 바디입니다만) 국산 바람이 대단하던데요.
삼성의 카메라 사랑이 다른 어떤 국내기업보다 깊으니 기대를 많이 해봅니다. ^^

전진석님의 댓글

전진석

예전에 gx-1 을 잠시 써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동생에게 가있지만..
그때 느낌은 AF부분만 빠진 AF 바디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혼자 추측컨데
어딘가 일본기업과 AF기술부분의 협의가 진행이 잘 안되서 결국 AF는 빠진 MF기계로
살짝 어정쩡한 형태로 나왔던 기계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제기억이 정확하다면 단렌즈는 50 1.4 하나였고 나머지는 줌렌즈들이 두세개 더
있었던듯싶습니다. 렌즈들은 전부 삼양광학 에서 받았던듯싶고 슈나이더 이름이 붙은
렌즈 (50 1.4 만 이었던듯 합니다) 는 슈나이더에서 QC 감수를 해주는 형태였던듯 싶습니다. 물론 그것도 좀 후기에 나온 50 1.4의 경우는 슈나이더 표기가 빠지고 그냥 삼성이라는 로고만 있다고 합니다. 오래 써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그렇습니다만
렌즈자체의 특성은 독일산..이라는 느낌보다는 현대 일본표준렌즈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렌즈자체의 품질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말이죠. 자체 품질이야 뭐 50 1.4 만 놓고볼때는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AF가 될뻔했던 MF바디란 점이 좀 아쉬운점이었죠.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슈나이더.. 요즘은 거의 이름만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전진석님께서 이야기 하신것 처럼 삼성에 붙은 슈나이더란 이름은 슈나이더에서 기술이전이나 기술지도를 받는것이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수출용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슈나이더에 대한 지명도가 있어서 채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슈나이더 표시가 있던 없던 생산과 설계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요즘 삼성이 펜탁스와 기술협력하여 DSLR을 내 놓을 예정이라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마운트를 채용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 될것 같은데.. 아직 정보는 없네요.. 어찌되었든 삼성이 광학카메라에 대한 열정은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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