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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들에 대해 원론을 설명해주실분 계시는지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허재원
  • 작성일 : 04-05-04 18:32

본문

T3, GR1v, TC-1, Rollei35, 그리고 Minilux에 대한 비교 강의를 한번 해주실분 안계시는지요?(제가 아는 것이 요것뿐입니다.)
똑딱이라면 위 4가지중 한가지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디다.

무리한 부탁일 줄 알지만 위 4가지 기종의 종합적인 평가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흩어져 있어 선택에 힘이 드는군요.

특징, 장단점, 구입가능가격(신품, 중고품), 크기, 무게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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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흐흐 롤라이 35라 하심은 T, S, SE, classic 이런놈들을 말씀 하시는건 아니시지요..?
위에 놈들은 크기만 똑딱이고 목측식 완전 수동이라..왕찍기 어려운데 나름데로 재미나고 독특한 시각과 찍기 방법과 코딱지 만한 랜즈가 우습게 보여도 째이쓰 랜즈 특유의 색감과 쨍쨍 함을 보여 줍니다. 마침 SLRclub 사용기에 테싸와 쏘나 (모델은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랜즈는 내략 2종류 입니다)
로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또 롤라이35클럽에 가지면 매물도 꽤 나오고 사진들도 많이 올라옵니다. 가격은 대략 싱가폴산이 좀 싸서 20-30 싼거는 15만원 정도도 있습니다. 독일산은 30-40 만원 정도 합니다..성능에 차이가 있는것은 아니고 희귀성과 네임벨류라 생각 됩니다.
이런말 하면 돌맞을지 모르지만 색감은 라이카 보다 존거 가타요...휘릭..
일반 네가로 찍었는데 100vs 저리가라할정도의 강렬한 색감이었습니다..<--권기찬님이 사진을 보셨으니 증명해 주실텐데... 맞지요..?

김하나님의 댓글

김하나

<<설명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

음... 니콘 35ti도 괜찮은 기종이랍니다^^
그것도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M 35mm 살 돈이 없어서 35mm는 니콘으로 찍고 다닙니다.
가끔 50mm는 M6, 혹은 M7에 끼우시고 35mm는 MP에 끼워서 두 개의 바디를 들고
다니시는 분이 계십니다. 정말 부럽기 그지 없죠-_-; 언젠가는 저도 M 35mm렌즈를
살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please...)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리플로 가입인사를 대신 합니다.
저도 직업상 외국출장이 많은데 언제부터인가 남는게 없다는 생각에 암스테르담에서 또딱이를 하나 샀습니다. 그래도 오래 전부터 라이카 유저인지라 아무거나 사기는 싫어서 C11을 구입했습니다.
워낙 급하게 사서 이 놈이 APS방식인지도 모르고 샀죠. C1과 착각해서...-,.-;;
일단 C11은 불편합니다.
모든 기능이 프로그램대로 작동되어 원하는 사진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APS 필름을 사용되어 감도선택에 제한이 있습니다. 무조건 200,400 뿐이라...
차라리 롤라이35클래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램화 된 자동카메라들은 여러 상황에서 오히려 제게는 불편했습니다.
각 카메라들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C11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꼭 선택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T3, GR1v, TC-1, Rollei35, 그리고 Minilux

위에 리스트는 똑딱이를 사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물망에 오를만한 기종들입니다. :>
상당히 고민되죠. 저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잘 압니다.
어느 하나도 포기하기 어려운 매력을 가졌지만 그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하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야겠지요.


1. T3

칼짜이스 소나 35미리 렌즈이고 밝기는 f2.8입니다.
최고 셔터속도는 조리개를 최소로 조인 프로그램 모드에서 1/1,200초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개방에서는 1/500초라고 하지만 실제 측정해보면 그 보다 더 느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3의 장점은 다양한 커스텀 모드와 뛰어난 화질,그리고 악세사리가 풍부하다
는 것이죠. 필터를 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단점은 비네팅이 꽤 있다는 것과
전원을 끄면 렌즈가 바디 안쪽으로 수납되는데, 그때 닫히는 렌즈 커버가 매우 약하고
에러가 잘난다는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는 A/S가 잘 안된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AF 시스템 구조상 근거리에서는 상당한 패럴렉스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V조정이 가능하지만 수동ISO 세팅은 불가합니다. 현재도 생산중에 있습니다.


2. GR1V

28미리 광각 GR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f2.8에 최대 셔터 속도 1/500초입니다.
화질은 대단히 뛰어난 수준인데, 역시 비네팅이 존재합니다. 조리개를 최소로 조여도
비네팅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슬림한 바디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고,
스냅모드가 따로 존재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시킨 것이 장점입니다.
일본의 프로 작가들이 서브카메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남극탐험에서도
한달간 맹활약을 펼칠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수동 ISO설정
이 가능합니다. 악세사리로 필터 장착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리코사가 필름 카메라를
접으면서 함께 단종되었습니다. 중고로는 구입이 가능합니다.


3. TC-1

현재 나와있는 똑딱이중에 가장 뛰어난 기종으로 평가됩니다.
일명 P&S의 '황제'입니다. 28mm f3.5 G-Rokkor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비구면에
아포크로매틱 코팅으로 수차가 보정되었고, 이 렌즈는 GR1v의 렌즈와 함께 라이카용
으로도 나온 바 있습니다. 역시 비네팅이 존재하지만 조리개를 조이면 없어집니다.
뷰화인더에도 아스페리칼 렌즈가 사용되었고, 시도보정, 스팟측광, 수동ISO 설정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조리개는 TC-1 독자적으로 채용한 완전원형 시스템이며,
최대 셔터는 1/750초입니다. 티타늄 코팅이 된 몸체이나 기스가 잘납니다.
현재 나와있는 자동카메라중에서 가장 작습니다.

처음 출시되었던 때의 권장가격이 14만 8천엔으로 요즘 시세로 150만원이 넘습니다.
요즘은 중고로 7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니, 가격만 본다면 고급 P&S들을 '보급형'
정도로 눌러 버릴 만큼 울트라 럭셔리급 P&S입니다.

구석구석에 돈 아끼지 않고 최고급으로 마무리된 흔적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4. 롤라이35S

목측식에 기계식 똑딱이입니다.
칼짜이스 렌즈(소나 혹은 테싸)를 탑재했고, 화질은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일반 기계식 카메라와도 상당히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광에 조리개를 조이고
깊은 심도로 촬영할 경우에 매우 샤프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기도 매우 작습니다. 중고시세는 20~40만원 정도 합니다.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기계식 기종이므로 위의 똑딱이들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고,
매니아층도 상당히 두터운 기종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소나보다는 테싸 렌즈가 더 좋아보이더군요.

기계식 조작을 좋아하고 목측식 거리측정에 자신있다면 권할만합니다.
전자동 AF 똑딱이보다 범용성에 있어서는 많이 떨어지나 렌즈 퀄리티는 그야말로
최고 수준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5. Minilux

라이카렌즈에 첨부되어 나오는 AF 바디, 라고 불립니다.
미니룩스에 탑재된 Summarit렌즈는 라이카M 렌즈와 동일한 스펙입니다.
MTF점수 역시 평균 수준에 육박하며 해상력은 20R 대형확대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을
정도입니다. AF는 액티브 방식으로 적외선을 사용하므로 상당히 빠르고 정확합니다.

미니룩스의 단점은 바디가 똑딱이 치곤 크고, 무거우며 뷰화인더가 답답할 정도로 작다
는 점, 그리고 최대 셔터가 1/400초인 것과 필터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입니다.
물론 수동 ISO 지원도 없습니다. EV 조정은 1/2씩 됩니다.

아마도 손이 큰 독일인들 기준에 '미니'로 인식되는 듯 한데, 대신 손에 쥐면 그립감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착 감기는 티타늄 몸체의 쿨한 느낌에 셔터를 누를 때
움직이는 렌즈의 구동모터 소리와, 셔터, 필름 어드밴스의 일체화된 움직임은 질서정연한
메커니즘의 독일제 고급차를 직접 운전하는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바디의 튼튼함, 내장 모터의 힘, 강력한 플래쉬 가이드 넘버, 탑재된 최고 수준의
렌즈성능 등이 미니룩스의 장점입니다. 몸체는 소위 '벽돌'이라 불릴 정도로 튼튼합니다.
1m 높이에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린다해도 눌리지 않습니다.

사진을 뽑아보면 물기가 흐르는 듯 투명감이 일품입니다.
다른 똑딱이들이 잘나온다고는 해도 미니룩스와 1:1로 비교하기는 아마도 어렵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TC-1의 G로코 렌즈도 미니룩스와 비교해보면 왠지 텁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몇가지 단점을 보완한 것이 최근 출시된 CM입니다. 내장 칩의 결함으로
재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TC-1의 신품가에 육박합니다. 뷰화인더가 M7스타일로 개량
되었고, 크기는 약간 더 작아졌으며 셔터속도도 대폭 향상된 기종입니다.

라이카 미니룩스는 똑딱이 매니아라면 한번은 꼭 써봐야할 기종이라 생각됩니다.
E100VS, RVP 같은 고급 포지티브에서부터 저렴한 네가티브 필름까지 어떤 필름을
넣더라도 결과물의 퀄리티에 있어서 사용자에게 든든함을 주는 P&S입니다.

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이상제님!
제가 궁금한 점을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핵심을 콕콕 찔려주신 명강의 달달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이현민님의 댓글

이현민

t3 의 렌즈 배리어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 국내에서도 수리 가능하답니다 ..
아주 간단하게 ..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잠깐씩 만저본 바디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T3, Gr1V, TC-1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minilux는 주변에 사용하는 분이 안계신지라 ^^

저는 카메라를 몇가지 특성으로만 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파인더

파인더는 위의 3가지 모델중 밝은 순으로 나열하면 TC-1 == T3 > GR1v 순이 되겠습니다.
비록 P&S 카메라들에게는 파인더의 밝고 어두움이 주는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프레이밍을 할때 밝게 보인다면 촬영시의 작은 즐거움이 되리라 봅니다.

둘째, 조작감

GR1v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순서로는 Gr1V > TC-1 > T3입니다.

T3는 작은 몸체에 적당한 버튼 갯수로 기능 구현을 하다보니 바로 이용할수 있는 기능이 몇가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노출 보정을 하기 위해서는 mode 버튼 누르고 다이얼 돌리고 등등의 일을 해야 합니다. 이 것은 신속한 촬영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TC-1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밖에 따로 버튼으로 되어 있지만 문제는 너무 작은 바디라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파지감도 그리 좋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제 손이 좀 두텁습니다. ^^) Gr1V는 작은 카메라라기 보다는 얇은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TC-1 처럼 너무 오밀조밀하지 않아 조작하기가 조금은 수월합니다.

셋째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되는 화각 문제입니다.

다용도로 사용하기에는 28mm라는 화각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근접 촬영시에 생기는 과장된 원근감은 인물 사진의 경우 상당히 거북할수 있습니다. 물론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인물 사진에는 적합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풍경이 들어간 사진만 찍을수 있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T3는 상당히 점수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유용히 사용할수 있는 35mm의 화각이다 보니 보다 다양한 경우에 적절히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사용해본적 없는 minilux의 경우도40mm(? 맞는지 모르겠군요) 렌즈이다 보니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의 결과물은 어느것의 우월함을 논한다는 것은 어쩌면 어리석은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다 잘나오거든요. ^^

넷 째 완성도는 TC-1 의 압승입니다. 순서로 나열하면 TC-1 > T3 > Gr1v 정도 됩니다.
하지만 부담 없이 마구 가지고 다니기에는 GR1V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플라스틱 바디이다 보니 T3나 TC-1과 같이 스크래치에 덜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째 휴대성 부분에서는 저는 크기와는 다르게 GR1V > TC-1 > T3로 하겠습니다.
이유는 TC-1의 크기가 작을런지는 몰라도 두께 때문에 주머니에 넣으면 볼록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적당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얇은 GR1V는 휴대하기가 조금 더 편했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인해 조작하기도 쉽고요.


두서 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은 글이라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지막에 남은 것은 T3 였습니다. 이유는 여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뽑아주기 때문입니다. ( 아무래도 일반적인 사람들 눈에는 Contax의 이미지가 가장 눈에 잘 들어 오는듯 합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이경재님의 댓글

이경재

글을 다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허재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롤라이 35는
아마도 롤라이 AFM 35를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Rollei 35 시리즈는 P&S, 흔히 말하는 똑딱이 카메라는 아닙니다.

첫째 AF 지원 없습니다. 목측식이기 때문에 거리감에 익숙해져야만 초점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둘째 AE 지원 없습니다. ISO 설정 및 노출은 사용자가 지정해야 합니다.
셋째 자동 필름 Feeding 없습니다. 매번 필름 리와인딩을 해줘야 합니다. 필름 탑재도 독특합니다.
넷째 사용자 지원 프로그램 없습니다. 스냅, 적목감소, 파노라마, date 설정 등의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전지가 들어가지만, 이는 오로지 노출계 작동을 위한 것입니다.
Rollei 35는 렌즈 교환도 안되고(SLR 대비), 초점설정도 불편(RFC) 한 완전 기계식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약간의 애정만으로도 쉽게 익숙해 질 수 있고,
또한 매력적인 가격과 컴팩트한 크기,
여타 60년대 카메라에 비하여 풍부한 액서사리 등...
무엇보다도 뛰어난 화질과 렌즈별 독특한 색감 및 선예도는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Rollei35.com)

광고는 아니었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롤라이 35 시리즈는.. 완전수동이지만.. 의외로 스냅촬영에 좋습니다. 조용하고..
파인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노출확인 및 모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냅촬영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보지 않고 찍는 촬영에서는 최적이죠? (도촬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콘탁스T 가 참 좋더군요.. 이건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T3, T2, 의 전신이며,
촬영은 조리개 우선 자동이고, 그외 장전, 와인딩, 포커싱은 모두 수동입니다. 노출보정은 감도
조절로 가능하고요..
이놈의 장점은 촬영은 자동이면서도 메뉴얼포커싱이기 때문에 적당히 조리개를 조여주면..
역시 셔터랙 없이 빨른 촬영이 가능합니다. 역시 노출이 자동이라서 보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 똑딱이중 최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창림님의 댓글

이창림

허재원님 울산이시군요..

저에게 라이카 CM과 TC-1이 있습니다. 저도 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입을 할 수밖에 없어 많이 망설이고, 고민도 많이 했더랬습니다.

저보다 한 참 연배가 높으신데, 원하시면 찾아뵙고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아마 구입에 참조 정도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병은님의 댓글

이병은

저는 Leica-mini 2 를 가지고 있습니다. 똑딱이임에도 35미리 엘마렌즈입니다.
화질도 우수하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20만원 안으로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최인규님의 댓글

최인규

미니 2는 어떤 기종인가요??

한번 보고 싶은데요..

저는 미니룩스를 사용중인데..
미니룩스 색감에 너무 만족하고 있는데..거리계나 조리개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나중에 또 사게 되면..완전자동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오승환님의 댓글

오승환

안녕하세요?
(Olympus Pen EE), (Canon A35 datelux), (Canon G3 QL), Rollei 35SE, (Contax T2), Contax TVS, (Rollei 35 75 Ann.), Nikon 35Ti, Leica CL, Minolta TC-1, (Nikon 28Ti)를 거쳤습니다.
Nikon 28Ti가 모든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괄호안은 현재도 보유하고 있는 기종입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요즘 Leica CM을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다른 카메라들은 눈에 안들어오네요.

혹 써보신 분들 계시면 사용기라도 올려주세요.

김영준B님의 댓글

김영준B

헐... GR1v가 플라스틱 바디라니.. 정확한 정보가 아쉽군요..
GR1v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여서 매우 튼튼하면서도 잔기스에 매우 강해 휴대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아항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마그네슘 합금 이었나 보군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권오흠님의 댓글

권오흠

음....
리코 GR21을 아무도 언급해주시지 않는군요.
유일한 21mm 초광각 똑딱이죠.
몇일 전에 어렵게 손에 넣었습니다..... 자랑 맞습니다.

임성규님의 댓글

임성규

gr21을 어떻게 구하셨나용?
가격이 만만치 않죠?
가장 구하고 싶은 카메라 인데.. 부럽습니다. @..@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저 미니룩스 사용하고 있읍니다.(많이 사용하지는...)
T3와 사용기 비교기를 보면 T3 월등 우수하다고 하나 저 미니룩스만 보면 설레임니다.
결과물도 만족하고요. 거의 자동으로 촬영하지요 야간 촬영시 플래시 SLOW모드에서는 정말 다른
똑딱이는 따라 올수 없는 것 같읍니다......(부드럽고 투명한 화질...)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ㅎㅎ 아주 오래된 글타래인데, 이상호님 덕분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미니룩스와 CM의 셀프타이머 기능이 그렇게 설계된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단체촬영 시에 다른 P&S들은 셔터를 누르면 그때 거리를 측정하여 촬영하므로
피사체가 움직이는 것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미니룩스와 CM은 셔터가 끊어지기
직전에 다시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포커싱을 구사할 수가 있습니다.

배터리캡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압니다.
CM의 AF가 느린 것은 패시브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적외선 방식의 AF일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민철님의 댓글

전민철

이글과 글타래를 읽으면 읽을 수록 똑딱이 구매에 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CM과 T3의 포커싱차이는 참 크게 생가됩니다. 요즘엔 T3와 TC-1, 종종 cl의 매물도 나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민철님의 댓글

전민철

오늘 창덕궁에서 미니룩스를 쓰는 분을 만났습니다. 미니룩스 참 예쁘네요. 크기도 참 아담? 하고.. 뷰파인더가 얼마나 답답?한지 함 봤어야 했는데...

전신재님의 댓글

전신재

Gr21이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희귀성 때문이라면 충무로에 가보세요,,
며칠전 충무로에서 보았는데.. 160만원 말씀하시더군요..

조홍석님의 댓글

조홍석

미놀타 TC-1 을 풀어쓰면 The Camera 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기술의 미놀타"가 confidence를 가지고 만든 제품입니다.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미녹스는 똑딱이가 아닌가요?

미녹스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의 경우 롤라이35와 미녹스35는 유명한 기종은 다 사용하여 보았는데.. 목측식이라는 단점을 빼고는 상당히 우수한 렌즈에 밝기도 2.8이고 35mm 라 스냅에는 상당히 강점을 가진 바디입니다. 무게도 가볍고 휴대도 용이하고.. 일부기종에서는 a모드 P모드도 있습니다. 롤라이35는 제 경험에 의하면 쇳덩어리라 크기에 비하여서는 가벼운 편은 절대 아닙니다. ^^; 저또한 결과물은 소나보다 텟사가 더 좋더군요. 이것은 취향차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왜 똑딱이 게시판에 롤라이35가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렇게들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롤라이35를 똑딱이 처럼 다루시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남성우님의 댓글

남성우

저도 미니룩스와 미니룩스 줌을 사용하고 있는데,
CM을 보고 너무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미니룩스 줌도 미니룩스의 작은 파인더를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름데로 사진도 쉽게 잘 찍히구요.
색감은 미니룩스 사용해 보시면 흡족해 하실겁니다.

이정화님의 댓글

이정화

제 생각에도 rollei 35는 그냥 똑딱이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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