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낙 IIIF의 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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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성식
- 작성일 : 04-01-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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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무슨 거창한 것 아닙니다.
그냥 관심 끌려고 그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구정도 지나고
모두들 일자리로 돌아 오셨죠?
지금 일을 하다가
항상 그렇듯이
책상 위에 올려 놓은 iiif를 만지작거리다가
재밌는 것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제목은 그럴싸한데
정말 그런 것은 아니구요
그냥 저의 무심함에 대한 발견입니다.
iif의 필름장전 돌림쇠(정확한 명칭을 몰라서,,,)에 보면
원판에 0 부터 35까지 숫자가 써있잖습니까.
전 그게 필름을 몇장이나 찍었는지 알기 위한 장치라는 것을 짐작은
했지만
그것이 필름을 장전 시킬 때마다
정확히 한칸씩
돌아간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냥 수동으로 한칸씩 돌려 가면서
기억하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죠.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지금 몇장이나 찍었을까를 알지 못해서
고민하기도 했는데
이제보니
그게 저절로 작동이 되는 거였습니다.
그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이런 띨팍,,,,
아주 보잘 것 없는 거지만
잠시
우울함을 달래주는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냥 관심 끌려고 그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구정도 지나고
모두들 일자리로 돌아 오셨죠?
지금 일을 하다가
항상 그렇듯이
책상 위에 올려 놓은 iiif를 만지작거리다가
재밌는 것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제목은 그럴싸한데
정말 그런 것은 아니구요
그냥 저의 무심함에 대한 발견입니다.
iif의 필름장전 돌림쇠(정확한 명칭을 몰라서,,,)에 보면
원판에 0 부터 35까지 숫자가 써있잖습니까.
전 그게 필름을 몇장이나 찍었는지 알기 위한 장치라는 것을 짐작은
했지만
그것이 필름을 장전 시킬 때마다
정확히 한칸씩
돌아간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냥 수동으로 한칸씩 돌려 가면서
기억하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죠.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지금 몇장이나 찍었을까를 알지 못해서
고민하기도 했는데
이제보니
그게 저절로 작동이 되는 거였습니다.
그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이런 띨팍,,,,
아주 보잘 것 없는 거지만
잠시
우울함을 달래주는
즐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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