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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차정환
  • 작성일 : 04-02-09 11:55

본문

벌써 유치원 2년차가 됩니다..

매일 12시 다 되어 퇴근하기때문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주말밖에 없지요..

와이프의 말에 따르면
지난 정월 대보름때 엽기적인 소원을 빌었다는군요..

"달님, 공주가 되게 해 주세요.."

...




L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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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제 딸아이가 이제 대학교 4학년 올라갑니다.

어제 학교일로 일본갔다 귀국하는 놈을 공항에서 Pick Up 했는데,
출입문으로 나오는 놈을 사진을 찍을려고 무심결에 파인더로 보니, 애가 너무 어른이더군요
예쁜 공주님 성장과정을 좋은 사진으로 " 무작정" 많이 찍어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글을 읽고서 사진을 보니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들 녀석만 둘인 저에겐 예쁜 따님이 엄청 부럽군요.
잘 보았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너무 이쁘기만 한걸요.
소원 빌지않아도 그모습그대로 공주라고 얘기전해주세요.
엄마아빠에겐 공주이상의 존재라는걸 아는날이 오겠지요.
좋은 모습들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귀엽고 예쁜 따님입니다.

키우는 재미로야
딸자식이 으뜸이지요.

아들은 듬직한 맛은 있어도,
딸자식보다는 재미는 없지요.
사글 사글 달라붙는 재미란..

어릴 때도 예쁘고 귀엽지만,
커서도 딸자식 예쁘고 귀여운 것은
언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나 저나,
따님 이뻐서
좋으시겠습니다.

되도록
퇴근도 일찍 하셔서
딸아이와
많이 놀아 주십시요.

이거 게을리하면,
아버지는
그져,
돈 벌어오는 고마운 분이 되고,

심해지면,
낯 익은 고마운 이웃 집 아저씨가 됩니다.

차정환님의 댓글

차정환

보잘것 없는 사진에 좋은 말씀을 달아주신
여러 선배 아버님^^ 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아직 하는짓은 영낙없는 애인데..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지고 키워 나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않는
그저 몸과 마음이 건강한..그런 평범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송현진님의 댓글

송현진

아빠가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냥 무작정 가서 비비고, 웃고, 안기면 좋아하시는 건가요? ^^

차정환님의 댓글

차정환

저보다야 다 큰 따님을 두신 선배 아버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요..
딸이(그것도 다 큰 딸이) 어린애처럼 품 안기고..웃고..하신다면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자식을 나아봐야 부모마음을 조금은 이해한다고
어른들께서 말씀 하셨는데요..저 역시 아버지라는 입장이 되고나니
부모라는 사람들은 참 무거운 짐을 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복한 아빠와 딸의 사이로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송현진님의 댓글

송현진

카메라의 카자도 잘 모르는 저는..
우연히 라이카 디지룩스에 반해 이 클럽까지 오게 되었거든요.
너무너무 고가란 말에 열심히 돈을 모아봐야 겠다는 다부진 결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라이카 디지룩스2 디지털 카메라를 눈독 들이고 있지만요.

라이카의 특징이 과연 무엇이길래 이토록 열광하는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예림이의 사진을 보면, 다른 사진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찍는 사람의 마음이랄까? 따뜻함이 묻어나는 색감과 표정이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어떤 카메라 인지 궁금하구요.

라이카가 그렇다면, 다른 디카와 다르게 디지룩스 또한 사람의 느낌이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란 나만의 생각을 하거든요. ^^

참고로 제가 갖고 있는 카메라란.... 로모가 다 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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