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우님의 댓글

하헌우

03-08-03 23:32

개인적으로 두번째 사진이 맘에 듭니다.
피맛골 저도 갔지만 영기님처럼 건물에 올라갈 생각은 못했습니다.
영기님의 열정에 감동을 느낍니다.

다만...제 개인적으로는 광각렌즈를 안 쓰신게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홍영기님의 댓글

홍영기

03-08-03 23:43

열정씩은 뭘요...^^;;

광각은 요즘 쭉 써보고 포지션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야예 달고 다니고 있죠.^^)
지금 생각은 '차라리 망원을 살 걸...ㅠ.ㅠ'입니다. 다만 제가 사진의 왜곡을 좋아하는지라... 제 포지션만 찾는다면 제 값을 하겠죠.^^
하헌우님 사진을 보면 건물의 사진이 많더군요. 특히 건물의 스케일을 많이 살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전공이 인테리어인지라 건축물 사진에 관심이 많답니다. 다만 전 전체의 형태보단 세부의, 우리가 보통 그냥 지나치는 부분들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변태입니다만...-_-;;
이제 좀더 기계의 특성을 감잡으면 인물도 맘먹고 찍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03-08-04 16:03

아~ 저는 생각도 못하는 부분에서 이런 멋있는 사진들을 찾으시는 것에 한없이 부러울 뿐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안돼는 능력에 감상이라도 실컷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