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포토그래피 : 올림푸스 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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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제
- 작성일 : 03-07-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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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똑딱이 뮤2에 대한 뽐뿌글입니다.(번역)
한번 보시길~ 뒷일은 책임 안집니다. :>
http://community.freechal.com/ComSer...DocId=24490639
댓글목록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올림프스 뮤 시리즈를 알아 보시는 분이 여기 또 계시는 군요.
뮤시리즈의 원조인 STYLUS(물론 더 나아가 XA시리즈도 있지만)를 10여년 전에
미국 출장길에 구입을 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고장없이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작고 그냥 쓸만한 존재가 아니라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카메라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받은 좋은 인상으로 결국은 멀쩡한 STYLUS를 놔두고 "뮤II"까지 구입했습니다.
역시 그 전통은 그대로 계승이 되어 이 역시 정말 훌륭한 사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뮤시리즈는 정말 많은 모델이 있는데 다른 곳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줌 기능이 없는
35mm렌즈에 (f2.8)을 구입했었습니다. 렌즈의 밝기도 물론이고 크기도 가장 작고
무엇보다도 클로즈업이 가장 많이 (35Cm)까지 된다는 점 때문에 주저없이 이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ONTAX T3도 사용하다가 처분해 버렸는데 셧터를 누를 때의 실망스런 "손맛"이라던가
복잡한 기능은 더욱 이 카메라에 대한 애정을 깊게 해 주었습니다.
혹 자동 카메라라고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카메라가 그 선입견을 여실히 무너뜨려줄 것 입니다.
(사진은 올림프스 "STYLUS" 모델인데 그 카메라에 대한 믿음과 애정의 표시로 정성스레 조각을 해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카메라로 만들어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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