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Landscape) 사진의 이해 ***(사진첨부))-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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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영근
- 작성일 : 02-09-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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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Landscape) 사진의 이해 ***
(1) 주관이 정확해야 한다
풍경 사진은 풍부한 색채와 알맞는 구성 그리고 본질적인 톤의 특색을 살려 질감을 최대화시킨 사진이라 하겠다. 대다수의 경험을 살펴보면 인물로 시작해서 풍경으로 발전한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여행을 하다 참한 풍경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면 자신도 모르게 찰칵 셔터를 누르게 된다. 차라리 까다로운 인물 촬영보다 손쉽고 부담이 없으며 가벼운 기분으로 대할 수 있는 것이 풍경 사진이라 하겠다.
인물 사진은 주로 포즈가 앵글의 포인트가 되겠지만 풍경 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이다. 그러므로 일단 카메라에 포착된 느낌대로의 풍경을 가로로 할 것인가 아니면 세로로 할 것인가를 무의식중에 결정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본인 자신의 화인다에 비친 화상이나 주관을 확실히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카메라를 손쉽게 잡기 쉬우므로 가로로 찍는 경우가 흔하지만 구름이 좋아 하늘을 많이 넣고 싶을 때는 오히려 세로로 찍는 편이 좋을 것이다.
새로운 창작에 있어 좋은 사진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작품이란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저항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작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발견된 우수한 피사체와 적당히 정돈된 구도가 필수라 하겠다.
하지만 장소나 경우에 따라 생각 관념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너무 구도에 치우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풍경을 원한다면 주로 평범한 사진이 찍히는 흐린 날 보다는 개인날이 훨씬 좋다는 것은 이마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2) 구도가 필수적이다
가고 싶은 곳의 광경이 마음에 내킬 때면 언제나 그 곳에 가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풍부한 색채로 담아와 감상하는 이에 따라 무한한 해석을 달리할 수 있는 사진이 바로 풍경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경치를 보고 마음이 감동하여 카메라를 겨누게 된다. 하지만 작가의 시각으로는 서 있는 자리로부터 피사체의 모두를 느끼고 있지만 화인더에 비친 풍경은 그렇지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그 넓은 풍경의 일부분일지라도 어떻게 해서든 시각적으로 본 느낌보다 강하게 표현하려고 애를 쓴다.
여기에는 작가의 개성 있는 구도가 필수적이다. 야외 촬영에 있어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은 푸른 기가 돈다. 역시 사진은 태양을 등진 채 피사체에 빈틈없이 닿고 있는 순광으로 찍어야 뚜렷하고 깨끗한 사진이 된다.
* 일반적으로 하루중 색온도가 안정되어 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고도의 테크닉인 역광이나 사광으로 찍어야 할 때도 있다.
다시 반복하지만 피사체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명암 차이가 너무 센 경우의 노출(노광)에 있어 가장 밝은 부분에 노광의 기준을 주면 어두운 부분의 발색이 흐려져 전체적으로 선명한 사진이 못된다.
그렇다고 어두운 부분에 노광의 기준을 두면 밝은 부분의 색상이 떠 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명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쪽에 노출의 기준을 둔다.
(3) 역광일 때 스트로보로 효과를....
풍경 사진을 찍는다고 처음부터 무작정 광대한 곳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보자.
일출에서 일몰 같은 하루의 변화나, 비바람 눈보라 같은 기후의 변화, 구름의 조화에 따라 변하는 하늘의 형태, 꽃이 피고 지는 계절, 혹은 설경에 돋보이는 설화, 풍경이 될 만한 주제의 특정한 부분을 확실한 구도로 강조함으로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물론 작품성 있는 성공의 확률이 배가 될 수 있다.
이때의 풍경은 자연을 이용한 풍부한 색채, 그림과 같은 질감, 생생한 톤,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의 패턴과 영감을 얻은 형태 등등 사진의 본질적인 요소와 특색을 포함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가령 역광의 경우 가장 밝은 부분(먼 배경인 밝은 구름 따위도 무방)에 노출을 맞추면 주제인 인물은 실루엣이 되고 만다.
그러나 주제인 그늘진 인물을 살리고자 할 때는 서슴없이 스트로보를 발광시켜 촬영하면 훌륭한 인물 사진이 된다. 또는 프린트(네가 필름)용 칼라 필름으로 석양의 풍경을 느낀 그대로 표현하고 싶을 경우에는 특별히 보정용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찍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때에 따라 석양을 강조하기 위해 붉은 계통의 필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로 좋은 조건하에서의 붉게 물든 석양의 경우는 필터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운 색깔의 붉은 하늘로 찍혀 나온다.
(4) 풍경에서의 보정
눈이 많이온날 넓은 설원에서의 촬영에 있어 주위의 눈빛이 강열할때에는 +1EV 또는 1.5EV의 보정이 필요하고 어두운 설원은 +1EV로 보정이 적당하다. 신록이 우거진 숲이나 나무의 싱싱함을 더욱 푸르게 표현할 때에도 약간의 +1/2EV정도의 보정이 필요하다.
또 그늘로 가려 경사진 산비탈이나 빛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은 오히려 -쪽으로 보정해 준다면 배경이 검게 처리되어 피사체가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 된다.
(1) 주관이 정확해야 한다
풍경 사진은 풍부한 색채와 알맞는 구성 그리고 본질적인 톤의 특색을 살려 질감을 최대화시킨 사진이라 하겠다. 대다수의 경험을 살펴보면 인물로 시작해서 풍경으로 발전한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여행을 하다 참한 풍경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면 자신도 모르게 찰칵 셔터를 누르게 된다. 차라리 까다로운 인물 촬영보다 손쉽고 부담이 없으며 가벼운 기분으로 대할 수 있는 것이 풍경 사진이라 하겠다.
인물 사진은 주로 포즈가 앵글의 포인트가 되겠지만 풍경 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이다. 그러므로 일단 카메라에 포착된 느낌대로의 풍경을 가로로 할 것인가 아니면 세로로 할 것인가를 무의식중에 결정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본인 자신의 화인다에 비친 화상이나 주관을 확실히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카메라를 손쉽게 잡기 쉬우므로 가로로 찍는 경우가 흔하지만 구름이 좋아 하늘을 많이 넣고 싶을 때는 오히려 세로로 찍는 편이 좋을 것이다.
새로운 창작에 있어 좋은 사진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작품이란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저항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작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발견된 우수한 피사체와 적당히 정돈된 구도가 필수라 하겠다.
하지만 장소나 경우에 따라 생각 관념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너무 구도에 치우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풍경을 원한다면 주로 평범한 사진이 찍히는 흐린 날 보다는 개인날이 훨씬 좋다는 것은 이마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2) 구도가 필수적이다
가고 싶은 곳의 광경이 마음에 내킬 때면 언제나 그 곳에 가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풍부한 색채로 담아와 감상하는 이에 따라 무한한 해석을 달리할 수 있는 사진이 바로 풍경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경치를 보고 마음이 감동하여 카메라를 겨누게 된다. 하지만 작가의 시각으로는 서 있는 자리로부터 피사체의 모두를 느끼고 있지만 화인더에 비친 풍경은 그렇지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그 넓은 풍경의 일부분일지라도 어떻게 해서든 시각적으로 본 느낌보다 강하게 표현하려고 애를 쓴다.
여기에는 작가의 개성 있는 구도가 필수적이다. 야외 촬영에 있어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은 푸른 기가 돈다. 역시 사진은 태양을 등진 채 피사체에 빈틈없이 닿고 있는 순광으로 찍어야 뚜렷하고 깨끗한 사진이 된다.
* 일반적으로 하루중 색온도가 안정되어 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고도의 테크닉인 역광이나 사광으로 찍어야 할 때도 있다.
다시 반복하지만 피사체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명암 차이가 너무 센 경우의 노출(노광)에 있어 가장 밝은 부분에 노광의 기준을 주면 어두운 부분의 발색이 흐려져 전체적으로 선명한 사진이 못된다.
그렇다고 어두운 부분에 노광의 기준을 두면 밝은 부분의 색상이 떠 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명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쪽에 노출의 기준을 둔다.
(3) 역광일 때 스트로보로 효과를....
풍경 사진을 찍는다고 처음부터 무작정 광대한 곳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보자.
일출에서 일몰 같은 하루의 변화나, 비바람 눈보라 같은 기후의 변화, 구름의 조화에 따라 변하는 하늘의 형태, 꽃이 피고 지는 계절, 혹은 설경에 돋보이는 설화, 풍경이 될 만한 주제의 특정한 부분을 확실한 구도로 강조함으로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물론 작품성 있는 성공의 확률이 배가 될 수 있다.
이때의 풍경은 자연을 이용한 풍부한 색채, 그림과 같은 질감, 생생한 톤,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의 패턴과 영감을 얻은 형태 등등 사진의 본질적인 요소와 특색을 포함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가령 역광의 경우 가장 밝은 부분(먼 배경인 밝은 구름 따위도 무방)에 노출을 맞추면 주제인 인물은 실루엣이 되고 만다.
그러나 주제인 그늘진 인물을 살리고자 할 때는 서슴없이 스트로보를 발광시켜 촬영하면 훌륭한 인물 사진이 된다. 또는 프린트(네가 필름)용 칼라 필름으로 석양의 풍경을 느낀 그대로 표현하고 싶을 경우에는 특별히 보정용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찍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때에 따라 석양을 강조하기 위해 붉은 계통의 필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로 좋은 조건하에서의 붉게 물든 석양의 경우는 필터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운 색깔의 붉은 하늘로 찍혀 나온다.
(4) 풍경에서의 보정
눈이 많이온날 넓은 설원에서의 촬영에 있어 주위의 눈빛이 강열할때에는 +1EV 또는 1.5EV의 보정이 필요하고 어두운 설원은 +1EV로 보정이 적당하다. 신록이 우거진 숲이나 나무의 싱싱함을 더욱 푸르게 표현할 때에도 약간의 +1/2EV정도의 보정이 필요하다.
또 그늘로 가려 경사진 산비탈이나 빛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은 오히려 -쪽으로 보정해 준다면 배경이 검게 처리되어 피사체가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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