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사진예술 ***( 시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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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영근
- 작성일 : 02-09-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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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사진예술 ***
최 영
( 1 )
세상사 온 누리를 씻어 내릴 듯
무섭게 몰아친 홍수 뒤에는
홀로 허허스런 저 만치
탐스럽게 꼭꼭 영근 수확을
아무도 기대할 수 없기에
미칠 듯한 지금의 난
용암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인내로
활활 타오르는 나의 두 눈동자
입다문 한 오라기 외로운 나뭇가지에
모질게 매달려 꼬옥 움켜잡은 채
어느 누구의 가슴마다 에도
뜨겁게 가 닿을 겸손한 마음가짐과
아주도 열정적인 자세로
가벼워진 진실하나 그 정성하나
감동적인 몸짓으로
움츠렸든 나만의 신비한 예술로
<시와 사진예술>이란 미명을 잠깐 빌어온
이 제사 작은 내 몸둥아리하나
지상에 부끄럽지 않을 곳곳 어디든지에
정겨움이 넘쳐흐르는 고은 마음으로
한 송이 사랑의 시로 꽃피어 보렵니다
( 2 )
보다 많은 예술 창작의 바램인
또하나
언제 어디서든 찬란히 밝혀 줄 환한 빛줄기
맑으디 밝음으로
후회하지 않을 온 누리 해맑은 세세 에
영원한 사랑의 영상을 비춰보렵니다
최 영
( 1 )
세상사 온 누리를 씻어 내릴 듯
무섭게 몰아친 홍수 뒤에는
홀로 허허스런 저 만치
탐스럽게 꼭꼭 영근 수확을
아무도 기대할 수 없기에
미칠 듯한 지금의 난
용암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인내로
활활 타오르는 나의 두 눈동자
입다문 한 오라기 외로운 나뭇가지에
모질게 매달려 꼬옥 움켜잡은 채
어느 누구의 가슴마다 에도
뜨겁게 가 닿을 겸손한 마음가짐과
아주도 열정적인 자세로
가벼워진 진실하나 그 정성하나
감동적인 몸짓으로
움츠렸든 나만의 신비한 예술로
<시와 사진예술>이란 미명을 잠깐 빌어온
이 제사 작은 내 몸둥아리하나
지상에 부끄럽지 않을 곳곳 어디든지에
정겨움이 넘쳐흐르는 고은 마음으로
한 송이 사랑의 시로 꽃피어 보렵니다
( 2 )
보다 많은 예술 창작의 바램인
또하나
언제 어디서든 찬란히 밝혀 줄 환한 빛줄기
맑으디 밝음으로
후회하지 않을 온 누리 해맑은 세세 에
영원한 사랑의 영상을 비춰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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