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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바르낙 2Body 2Lens 시스템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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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회갑
- 작성일 : 11-04-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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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꼭 이루고 말겠다는 블랙과 크롬화이트의 조화를 최근에
드디어 완성했다.
크롬화이트의 모델은 바르낙 최후기 마지막 바디인 1957년산에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140만번대의 레드엘마로 짝지어 주었다.
블랙페인트의 모델은 라이카 최초의 시스템 카메라인 1932년산
IId바디에 Nickel Hektor 5cm 렌즈인데 1931년산으로 시리얼넘버가
없는 레어아이템 렌즈다. 이렌즈가 희귀해서인지는 몰라도 ,
아는 사람만 알아주는 라이카의 명옥중의 하나다.
지금도 2대의 카메라를 번갈아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는데
딱,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2개를 다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편할것 같다
오직 바르낙만 좋아하는 나이든 사람의 라이카 신봉자 입니다.
댓글목록
(최승섭)님의 댓글
(최승섭)
와.. 정말 눈부신 조합입니다.
라이카는 만듬새와 디자인에 눈이 멀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자꾸 눈이 멀어지다보니 품목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바르낙 블랙을 구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군요,
아름다운 자태의 보물을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
원 작성회원 : 심회갑
딱,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2개를 다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편할것 같다. |
다른 말이 더 필요없는 답입니다. 제 마음을 읽으신것같은...^^
저도 보기만해도 흐믓하네요...ㅋㅋ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저도 오늘 렌즈오버홀 맞긴거 찾고 ...구경도하고 ...할일없이 충무로를 배회하며 눈만 키우고있습니다 ㅎ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니켈 헥토르는 정말 깨끗해 보입니다.
블랙 페인트 바디와 잘 어울리는군요.
바르낙 당의 영광입니다. ^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동감입니다. 핵토르 멋지네요......꿀꺽......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저도 바르낙의 경우,
사고 팔고, 지지고 복고 한 이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몇달전 방출한 IIIg+침동크론 이군요..^^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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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박성준75
저도 바르낙의 경우,
사고 팔고, 지지고 복고 한 이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몇달전 방출한 IIIg+침동크론 이군요..^^ |
박성준님의 III(B/P)+Nickel Elmar 와 IIIf+Red Elmar의 조합도
아주좋아서 소장급으로 보입니다.
부디 후대에까지 오래 보관되기를 바랍니다.
신 영님의 댓글
신 영
아무리 보아도 환상의 조합입니다.
특히, Hektor 렌즈가 탐이 납니다.
오랜 세월을 견디어온 기계이다 보니
생각한대로 조합을 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깨끗하고 정갈한 블랙크롬을 구하려고 물색중이지만
쉽사리 구해지지가 않아 현재는
IIIG + Elmar 35
IIIc + Red Elmar 50 / 3.5
조합으로만 만족하고 있씁니다.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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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신 영
아무리 보아도 환상의 조합입니다.
특히, Hektor 렌즈가 탐이 납니다. 오랜 세월을 견디어온 기계이다 보니 생각한대로 조합을 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깨끗하고 정갈한 블랙크롬을 구하려고 물색중이지만 쉽사리 구해지지가 않아 현재는 IIIG + Elmar 35 IIIc + Red Elmar 50 / 3.5 조합으로만 만족하고 있씁니다. |
WOW !!! 완전한 Full Set 로군요!
오리지날 파인더에 후드까지...
마음속에 원하는 물건은 언젠가는 꼭 손에 들어오더군요.
지금의 구성도 아주좋아 보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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