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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ARIT-M28mm F2.8(4세대) 번역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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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 현
  • 작성일 : 02-05-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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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22
▽ 이름:서 현 (hyunseo@dongbangagro.co.kr)
▽ 분류:사용기
▽ 2002/2/19(화) 15:21 (MSIE5.01,Windows98) 210.122.93.60 800x600
▽ 조회:455

ELMARIT-M28mm F2.8(4세대) 번역자료

이 자료는 어느 일본인이 작성한 글로써 직역에 가깝게 번역 하다보니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 조금은 부족해보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내용들이기에 부족함을 무릅쓰고 공유하고자 하며 잘못된 내용에 대하여는 수정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ELMARIT-M28mm F2.8(4세대) “ 핀트의 피크(?)와 발색의 아름다운 승리”

여행에 나설때 “이번엔 어떤 렌즈를 가져가 볼까?”하고 고민 하는것도 정말 한 순간의 즐거움이다.
저라면(글쓴이) 국내에서는 35mm와50mm를 주로 가지고 간다 하지만 차로 떠나는 여행에는 여기에28mm를 추가하여 가지고 간다.
물론28mm와50mm의 조합을 이룰 수는 있지만 촬영이 대부분35mm로 하고있기 때문에, 아무래도35mm를 넣어 가지고 가는 것이 마음 편하고, 2개만 선택하게 된다면 역시35mm,50mm의 조합이 되어버립니다.

한편 해외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대성당,커다란섬,수도원,엄청나게 거대한 건조물에는 해외여행의 단골손님 스미렉스35mm F1.4로 선택되어 버린다 여기에 엘마리트28mm F2.8이 등장되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파인더를 부착해 촬영*

당초에 라이카 사용에 있어 광각렌즈에 외부착 파인더를 장착해 촬영하는 것은 어딘가 마음에 내키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이걸 한결같이 해외여행때에 즐겨사용하고있다.
물론28mm와 같은 것 으로는 짤리는(화각에) 건물도 수도없이 많다 그래도35mm에 비하면 지나치게 넓지 않으면서도 넓은 화각이 무엇보다도 말할 수 없이 적당한것이다.
현재 저의 화각+파인더의 조합은 이 엘마리트28mm F2.8 (4세대)인 1대에 결정되어버렸다.
그러나 이전에는 24mm F2.8 ASPH와 뉴제너레이션이라 불리는 엘마리트 M28mm F2.8(3세대)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어느쪽 렌즈나 좋은 렌즈임에는 틀림이 없으나24mm F2.8 ASPH 는 저에게 있어 다소 지나치게 넓어 그다지 사용하지않게되고 3세대의 카나다제 엘마리트 28mm F2.8은 정직하게 말하면 그 스타일이(모양새) 마음에 들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로써는 이 렌즈에 스미렉스35mm F1.4 ASPH의 후드를 사용하고있으나 이러한 것은 엘마리트4세대가 좋다며 권해준 사진작가 친구가 가르쳐 주어서 사용하고있으며 이 후드를 붙이면 마치 어느 독일인이 설계한듯한, 효과를 중요시하는 거대한 순정렌즈 후드를 장착하고 있을때에 비해 확실히 모양이 좋게 보이는 것이다.
이 렌즈의 후드사용방법에 대하여 어드바이스가 없었다면 아직껏 교체는 없었을것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3세대의 사진이 더욱 라이카다운 것이기 때문이다.

28mm의 광각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묘사가 부드럽다. 발색도 매끄러워 강렬한 색을 확실히 재현하고있다.
이런 좋은 묘사를 클리어 하게 개선시킨 것이 4세대가 아닌가 생각한다.
핀트의 피크와(?)발색의 아름다움을 모두 이루어내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큰 후드의 모양 때문에 스냅사진을 즐기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우며, 그래서 순정렌즈 후드의 스타일 개선을 라이카사에 바라고싶다.
그렇지않으면 이 우등생 렌즈를 다른사람에게 권할 수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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