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렌즈의 변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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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세영
- 작성일 : 02-05-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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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
▽ 이름:윤세영 (syyun0505@Kornet.net)
▽ 분류:정보
▽ 2001/4/15(일) 20:45
▽ 조회:824
라이카렌즈의 변천(3/3)
3. 라이카렌즈의 변천
1920년에 Max Berek이 개량 triplet형의 라이츠아나스티그매트의 특허를 취득한 때로부터, 아스페리칼렌즈가 범용의 표준품으로서 누구라도 입수할 수 있게 된 지금까지의 80년간, 라이카렌즈는 끊임없이 개량과 진보의 길을 걸어 왔으나 그 과정은 크게 4時期로 나눌 수 있다.
제I기는 A형 라이카가 발매된 1925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1940년까지의 15년간으로 Berek시대 또는 사람의 힘으로 렌즈를 설계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의 라이카 렌즈의 대부분이 Max Berek의 손에 의하여 설계된 것으로 수동계산기와 인해전술에 의하여 계산이 반복되었다.
제II기는 신기술의 여명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로서 제2차세계대전의 전시중이 었던 1941년부터 1945년 독일이 무조건 항복을 한 시기를 포함한 戰後 부흥기 1950년까지의 10년간이다. 이 시기에는 렌즈의 코팅기술이나 희토류(希土類)를 함유하는 신종 유리의 개발과 실용화가 추진되어 종래부터 있었던 유형의 렌즈의 특성의 개량형이나 신종 유리를 사용한 새로운 타입의 라이카렌즈가 출현한 시기였다.
제III기는 일렉트로닉스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전자계산기가 실용화되어 라이츠사에 대형컴퓨터가 도입된 1951년부터 시작된다. 드디어 컴퓨터 설계시대의 개막이라고 할 수 있다. 렌즈설계자의 면에서도 그 때까지 오랜 세월 라이카렌즈의 설계에 참여했던 Berek이 1949년에 사망하고, Helmut Marx, Paul Sindel(라이카렌즈로서는 처음으로 Aspherical lens를 채용한 Noctilux F1.2의 설계자)나 1952년에 창립된 카나다 라이츠사에서 활약한 Walter Mandler, Gary Edwards, Erich Wagner(Summilux F1.4 lens의 개발 팀으로서 유명)등 신세대 기술자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렌즈의 유리재료에 있어서도 전후 설립된 라이츠 유리연구소에 있어서 Dr. Gustav Weissenberg등의 손에 의하여 트리움옥사이드나 랜턴옥사이드를 함유하는 고성능 신종유리가 개발되어 신종 렌즈의 설계 및 개발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제III기는 1954년의 M3라이카의 큰 성공에 힘입어 라이츠사의 황금기를 구가함과 동시에 후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업적이 악화되어 라이츠사가 해체되는 등 다난한 30년이었다.
제4기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이 20년간으로 컴퓨터기술의 하드면, 렌즈설계용 소프트의 양면의 현저한 진보에 의하여 목표하는 렌즈설계 값의 이상적인 답이 쉽게 얻어지게 된 시대이다. 또한 렌즈의 제조와 가공기술면에서도 컴퓨터에 의하여 제어되는 렌즈의 연삭(硏削).연마기계(硏磨機械)에 의한 비구면 가공, 그리고 유리 프레스공법의 개발에 의하여 Aspherical lens의 제조가 용이해져 그 성과를 현행의 라이카렌즈군(群)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 이름:윤세영 (syyun0505@Kornet.net)
▽ 분류:정보
▽ 2001/4/15(일) 20:45
▽ 조회:824
라이카렌즈의 변천(3/3)
3. 라이카렌즈의 변천
1920년에 Max Berek이 개량 triplet형의 라이츠아나스티그매트의 특허를 취득한 때로부터, 아스페리칼렌즈가 범용의 표준품으로서 누구라도 입수할 수 있게 된 지금까지의 80년간, 라이카렌즈는 끊임없이 개량과 진보의 길을 걸어 왔으나 그 과정은 크게 4時期로 나눌 수 있다.
제I기는 A형 라이카가 발매된 1925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1940년까지의 15년간으로 Berek시대 또는 사람의 힘으로 렌즈를 설계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의 라이카 렌즈의 대부분이 Max Berek의 손에 의하여 설계된 것으로 수동계산기와 인해전술에 의하여 계산이 반복되었다.
제II기는 신기술의 여명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로서 제2차세계대전의 전시중이 었던 1941년부터 1945년 독일이 무조건 항복을 한 시기를 포함한 戰後 부흥기 1950년까지의 10년간이다. 이 시기에는 렌즈의 코팅기술이나 희토류(希土類)를 함유하는 신종 유리의 개발과 실용화가 추진되어 종래부터 있었던 유형의 렌즈의 특성의 개량형이나 신종 유리를 사용한 새로운 타입의 라이카렌즈가 출현한 시기였다.
제III기는 일렉트로닉스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전자계산기가 실용화되어 라이츠사에 대형컴퓨터가 도입된 1951년부터 시작된다. 드디어 컴퓨터 설계시대의 개막이라고 할 수 있다. 렌즈설계자의 면에서도 그 때까지 오랜 세월 라이카렌즈의 설계에 참여했던 Berek이 1949년에 사망하고, Helmut Marx, Paul Sindel(라이카렌즈로서는 처음으로 Aspherical lens를 채용한 Noctilux F1.2의 설계자)나 1952년에 창립된 카나다 라이츠사에서 활약한 Walter Mandler, Gary Edwards, Erich Wagner(Summilux F1.4 lens의 개발 팀으로서 유명)등 신세대 기술자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렌즈의 유리재료에 있어서도 전후 설립된 라이츠 유리연구소에 있어서 Dr. Gustav Weissenberg등의 손에 의하여 트리움옥사이드나 랜턴옥사이드를 함유하는 고성능 신종유리가 개발되어 신종 렌즈의 설계 및 개발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제III기는 1954년의 M3라이카의 큰 성공에 힘입어 라이츠사의 황금기를 구가함과 동시에 후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업적이 악화되어 라이츠사가 해체되는 등 다난한 30년이었다.
제4기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이 20년간으로 컴퓨터기술의 하드면, 렌즈설계용 소프트의 양면의 현저한 진보에 의하여 목표하는 렌즈설계 값의 이상적인 답이 쉽게 얻어지게 된 시대이다. 또한 렌즈의 제조와 가공기술면에서도 컴퓨터에 의하여 제어되는 렌즈의 연삭(硏削).연마기계(硏磨機械)에 의한 비구면 가공, 그리고 유리 프레스공법의 개발에 의하여 Aspherical lens의 제조가 용이해져 그 성과를 현행의 라이카렌즈군(群)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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