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Ultra Max 800 느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8-21 22:15
관련링크
본문
후지 수페리아 1600 사용이 좀 제약이 많아서
코닥 울트라 맥스 800 이란 칼라네가티브 필름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24장 짜리였는데.. 6장찍은 후 필름을 빼야할 일이 생겨서 뺐다가 다시 끼는 바람에
렌즈 별로 골고루 테스트해 볼 수가 없었습니다.
M5 에 Tele-Elamarit-M 90/2.8 을 물려서
양재천 부근에서 해질 무렵에 대강 찍어보았습니다.
울트라맥스 400 과 비슷한 느낌이고.. 입자도 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이건 순전히 몇장 안 찍어보고 혼자 생각입니다.
ISO 800 이라 가격이 쎈 축에 속하지만
싸구리 3인방 중 하나인 울트라맥스 400 보다 나쁘지 않고.. 더 쓸모있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직 한 통이 더 있는데.. 밝은 렌즈를 물려서 다시 한번 테스트해봐야하겠습니다.
사진기나 렌즈 사서 테스트 하는 재미가 뛰어난데.. 돈 좀 들지요?
필름 테스트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고..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한 재미입니다..
코닥 울트라 맥스 800 이란 칼라네가티브 필름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24장 짜리였는데.. 6장찍은 후 필름을 빼야할 일이 생겨서 뺐다가 다시 끼는 바람에
렌즈 별로 골고루 테스트해 볼 수가 없었습니다.
M5 에 Tele-Elamarit-M 90/2.8 을 물려서
양재천 부근에서 해질 무렵에 대강 찍어보았습니다.
울트라맥스 400 과 비슷한 느낌이고.. 입자도 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이건 순전히 몇장 안 찍어보고 혼자 생각입니다.
ISO 800 이라 가격이 쎈 축에 속하지만
싸구리 3인방 중 하나인 울트라맥스 400 보다 나쁘지 않고.. 더 쓸모있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직 한 통이 더 있는데.. 밝은 렌즈를 물려서 다시 한번 테스트해봐야하겠습니다.
사진기나 렌즈 사서 테스트 하는 재미가 뛰어난데.. 돈 좀 들지요?
필름 테스트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고..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한 재미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