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장비함에 보관하면 되겠으나 그렇지 못할경우 카메라, 렌즈를 오랫동안 아무 탈없이 보관한다는 것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럴경우 습도만 조절해도 장기간 보관에 상당기간 용이 합니다.

1990년대 사진 관련 월간지에 소개된 내용에 의하면 장비 보관시 제습제 대용으로
헌 면양말이나 면주머니에 '적당히 습기를 머금고 내뿜는데' 탁월한"쌀(한국인의 주식)"을 담아 동여맨뒤 제습제 대용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했읍니다,

실제 저같은 경우 카메라 백에 장비와 쌀주머니(교환주기 1~2년) 를 함께 넣어서 보관된 M6,90크론을 20년 넘게 이방법으로 아무 탈없이 보관 했읍니다.

위 같은 방법으로 카메라 백이나 수납함에 적당량의 쌀주머니를 제습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무 걱정 없이 장기간 보관에 도움이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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