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9 & X1(진실은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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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만석/jazzminor
- 작성일 : 09-09-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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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방귀가 잦으면 똥된다는 속설 이 있는데 ....
M 9 이야기가
누구 글에 의하면
누군가가 장난삼아 올린 글이라고도 하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죽지 않고 계속 이어지네요.
결국 언젠가 M 9 이 나오기는 나오겠죠 -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원 작성회원 : 유성수
방귀가 잦으면 똥된다는 속설 이 있는데 ....
M 9 이야기가 누구 글에 의하면 누군가가 장난삼아 올린 글이라고도 하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죽지 않고 계속 이어지네요. 결국 언젠가 M 9 이 나오기는 나오겠죠 - |
라이카 ceo가 나와서 홍보하는 동영상 보셨나요?^^ 그 영상에 m8과 좀 다른 엠스타일의 카메라가 잠깐 나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m9루머(?)가 죽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어진다기보다 그 영상으로 최근에 루머가 더욱 부풀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9월9일에 뭔가 발표를 한다고 하니 9일에 다가갈수록 루머가 풍선부풀듯 커지고 있답니다. 풍선이 터지고 나서 그 안에 m9가 있을지 아니면 유성수님의 속설처럼 똥이 있을지 저도 무척이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_______^
이정훈605님의 댓글
이정훈605
오늘 다시 보니...걱정했던 캐논 CMOS 가 아닌....어딘지 모르는 CCD 를 탑재 했네요.
코닥일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군요.
개인 적인 바램이라면...
어쩔수 없이 RAW 로만 찍게되는 반쪽이 아닌..
R-d1 처럼 JPG 화질도 좀 라이카 만의 특징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짜피 필름을 쓰면...라이카의 특징이라기 보다..코닥, 후지의 특징이니...
디지털에서...라이카의 색감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네요.
박순만님의 댓글
박순만
M9이 나오는 것은 절반 이상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발표 시간이 09년 9월 9일에다가 뉴욕시간으로 9시거든요 ㅎㅎ
저 X1이란 모델은 아마도 얼마전에 발표된 파나소닉의 GF1과 쌍둥이 모델처럼 보이는군요.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우리가
핔셀 하나하나가 만들어 내는 영상의 질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광고 사진 업자가 아닌한 -
그리고 사진의 선명도에 필요 이상의 과민 반응을 보이는 프로가 아닌 한
M9 이 나와서
Full Frame이 되든 아니든
메가 픽쎌 수가 크게 증가하든
저 같은 아마추어 딜레땅뜨 사진사는
신경 쓸게 없어 보이는데 그게 그리 큰 문제 인가요?
사실 저는 M8( M 8.2 가 아닙니다)
구 버젼으로도 완전 만족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원 작성회원 : 유성수
우리가
핔셀 하나하나가 만들어 내는 영상의 질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광고 사진 업자가 아닌한 - 그리고 사진의 선명도에 필요 이상의 과민 반응을 보이는 프로가 아닌 한 M9 이 나와서 Full Frame이 되든 아니든 메가 픽쎌 수가 크게 증가하든 저 같은 아마추어 딜레땅뜨 사진사는 신경 쓸게 없어 보이는데 그게 그리 큰 문제 인가요? 사실 저는 M8( M 8.2 가 아닙니다) 구 버젼으로도 완전 만족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
아닙니다. 유성수님 작은 문제도 큰 문제도 없습니다.^_____^
저도 m8.2로 매우 만족하고 즐거운 사진생활 하고 있습니다.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
아, 라이카의 구구절(?, 그냥 편의상 적었으니 오해는 마시길.. ^^)행사 이야기가 왜 라클에 없나 했습니다.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기대하는 바가 M9 등등으로 일컬어지는 휘황찬란한 신제품이 아니더라도요 ^^
엠팔이 구제품이라는 분들은...음..부럽습니다.
전 아직 디지룩스를 쓰는데요..
암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0일경이 되나요? 계산이 안되는군요...
김재형님의 댓글
김재형M9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FF라.. M랜즈들을 화각 그대로 다 쓸 수 있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정훈605님의 댓글
이정훈605
화소수가 탐나는 것도 아니고..
M9 가 FF 라서 Leica 가 50mm 로 만든 렌즈의 목적대로 50mm 으로 다 쓸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죠.
물론 크롭바디인 M8 이나 M8.2 가 화질면에서는 주변부가 잘려 나가기 때문에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만...
손병준님의 댓글
손병준
반도에서 메일이 왔네요.
소문이 맞았습니다.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김문수5님의 댓글
김문수5
m9... 발표가 됐군요. 풀프레임. 18메가픽셀...
가격은 $8,009!!
세상에.. 천만원이군요. x1이나 노려봐야할려나요...
남홍석님의 댓글
남홍석가격은 $6995라고 나왔는데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 가격을 보니...
정가 777,000엔에서 5% 할인하여 738,000엔 이네요..
여기에 10% 포인트 적립 적용하면 실질가격은 664,200엔...
738,000엔은 일본 소비세 5% 포함가격이니 외국인의 경우 약702,850엔에 구입
가능하겠습니다. 10% 포인트 적립한다면 약632,500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읽다 보니 블랙페인트와 또 하나는 실버크롬이 아닌 그레이페인트로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요도바시 판매가격을 보면 8.2와 판매가격이 똑 같습니다. 9의 판매가 본격화 되면
신품 재고 8.2 가격의 급속 다운이 있겠지만 구입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yodobashi.com/ec/category...301/index.html
국내 판매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국내 수입업체도 고민스러울 것 같습니다.
일본(요도바시카메라)과 같은 가격을 설정한다면
아마도 기존 8.2의 중고가격은 엄청 다운 될 것 같군요...
장터에 부쩍 8과 8.2의 판매글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이런 정보와도 무관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가격도 착한 편이라....
아직 M8이나 M8.2를 구입하지 않으셨던 분들께는 나름 merit가...
박 수진님의 댓글
박 수진
오늘 미국 버지니아의 한 샵에서 M9을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저는 R-D1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M9을 M8 혹은 M8.2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R-D1에서 M8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았던 몇가지 문제들이 해결되었다고 하더군요.
첫째, 더이상 UV/IR 필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둘째, 렌즈의 6BIT 코딩도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 M9에 리더가 달려있어 재확인했더니,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있는것과 없는 것간에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셋째, 프레임의 정확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M8.2에서 이미 상당부분 해결되었지만, 이제는 훨씬 더 정확하다고 하네요.
넷째, 상판에 카운터가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였는데, 없어진 것을 보니 기분이 나아지더군요.
다섯째, M8.2는 이미 생산이 중단됐다고 하네요. M9 브로셔에도 M9, M7, MP, S1, X1 등은 소개되어 있지만, M8은 없네요. 같이 구경했던 M8.2를 소장한 미국인이 화를 많이 내더군요. 불과 몇달전에 플프레임이 안나온다고 해서 M8.2로 기변했는데, 이게 도대체 뭐냐구?
미국에서 가격은 $6995고 다음주 중에 배송일정을 확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카가 오랜기간 M9을 준비해왔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기밀을 유지한 것도 신기하고, 곧 출시준비를 하면서 M8.2를 도입한 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김형민2님의 댓글
김형민2
방금 우연히 요도바시에서 가격과 스팩을 봤는데요.. DSLR을 쓰다가 M3로 온 저에게는 남는 돈 있다면 모를까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제가 디지털카메라나 이미지를 경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딱이 디지털카메라를 휴대하고 하루 일상을 찍기도 하니까요. 다만 사진의 구도와 빛을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여 찍는 사진을 즐기게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디지탈의 편리함이 이런 작업에 방해하고 있다는 순전히 개인적인 편견으로 인해서 M9에도 별 감흥이 없는 모양입니다.
어찌되었든 라이카가 신제품 출시 속도가 빨라졌다는 느낌은 받았고 이는 천하의 라이카라도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시장의 법칙에 따르는것으로 보이고 예전에도 여러고비를 넘겼듯이 요즘의 디지탈시대에도 잘 적응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야 제 M3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원 작성회원 : 박 수진
오늘 미국 버지니아의 한 샵에서 M9을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저는 R-D1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M9을 M8 혹은 M8.2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R-D1에서 M8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았던 몇가지 문제들이 해결되었다고 하더군요.
첫째, 더이상 UV/IR 필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둘째, 렌즈의 6BIT 코딩도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 M9에 리더가 달려있어 재확인했더니,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있는것과 없는 것간에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셋째, 프레임의 정확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M8.2에서 이미 상당부분 해결되었지만, 이제는 훨씬 더 정확하다고 하네요. 넷째, 상판에 카운터가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였는데, 없어진 것을 보니 기분이 나아지더군요. 다섯째, M8.2는 이미 생산이 중단됐다고 하네요. M9 브로셔에도 M9, M7, MP, S1, X1 등은 소개되어 있지만, M8은 없네요. 같이 구경했던 M8.2를 소장한 미국인이 화를 많이 내더군요. 불과 몇달전에 플프레임이 안나온다고 해서 M8.2로 기변했는데, 이게 도대체 뭐냐구? 미국에서 가격은 $6995고 다음주 중에 배송일정을 확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카가 오랜기간 M9을 준비해왔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기밀을 유지한 것도 신기하고, 곧 출시준비를 하면서 M8.2를 도입한 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
둘째의 6비트는 자동인식도 되고, 수동으로 메뉴에 들어가서도 설정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미국인이 너무나도 이해되는 군요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6,995라고 하고, 한국에서 대략 900만원 이하로 판매된다고 가정하면...
지금 거래되고 있는 중고 M8이 400만원 이하...
M8.2는 대략 550만원 정도인데...
그 가격에 기변하려는 욕구가 클까요?
저는 현재 M8 사용하고 있지만...
M8.2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M9으로 가고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필름과 같이 사용하는 데는 M8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마도 M8이 FF가 아니라서 망설이던 분들은 모르지만...
손병준님의 댓글
손병준
반*에서 938만원이라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m8의 중고가가 떨어지지는 않을 거 같네요.
m8.2는 모르지만......
이정훈605님의 댓글
이정훈605
M8.2 를 내놓을때 설마 했지만...
디지털로 옮겨가면서 상술을 눈에 보이게 슬슬 부리네요.
조만간에 약간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 껌데기 베리에이션을 두어서 M9.2 가 나올지도 모르겠고...
셔속 1/8000 포함해서 M10 으로도 나오겠고...화소수 늘려 가면서 장사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라이카 로고도, 블랙을 포함한 빨주노초파남보 만들어서 limited edition 으로 팔지도...ㅎㅎ
김도원님의 댓글
김도원
아직 사용기는 없나요? 어디 리뷰라도 있으면 성능을 대략 짐작해 볼 수 있을텐데...
기계적 성능은 캐논이나 니콘의 풀프레임 프래그쉽에는 비할 바가 못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이카만의
매력이 있어 저도 욕심은 나는 군요!
언제 은하철도를 타게 되는 날이 오면 한번 구입을 고려해 봐야 겠네요...!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원 작성회원 : 김도원
아직 사용기는 없나요? 어디 리뷰라도 있으면 성능을 대략 짐작해 볼 수 있을텐데...
|
혹시 보셨는 지 모르겠지만,
아직이시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Leica M9 and hands-on preview (dpreview)
- Leica M9 Hands-on preview, September 2009, Phil Askey (dpreview)
이용대님의 댓글
이용대
아... 사고 싶기는 하네요 ㅎㅎ; 저한텐 지금쓰는 m8도과분한데....
m9는 풀프레임이라 역시 구미가 당기네요 ㅠㅠ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M9이 Full Frame 인데도
화소수는 그리 크게 늘지 않았네요.
---
M9 출시 준비 중인 사실 소비자들에게는 몽땅 숨긴채
M8.2를 쌱 - 내 놓아
그게 전부인 줄 알고
그리고 한참 오랫동안 M8.2로 나갈 것 같이 생각하게 만들어
디카에 관심 많은 라이카 소비자들에게 M8.2 사게 만들더니
M8.2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반*에서는 M9 주문 받고 있다합니다.
----
아마 M9을 1년 쯤 팔아 재미보고나서
M 9.2 로 Firmware 업그레이드한 물건 다시 내 놓을 것이고
그 상술에 뒤따라가기 바쁜 소비자들이
M 9.2로 바꿔 타고 그 물건 잘 쓰고 있는 동안
다시 몰래 M10 준비해 놓았다가 M10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고 ---
에휴 -
디지털 좋아하는 라이카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상술 뒤 따라 가며
카메라 바꿈질하느라고 돈좀 쓸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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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현상가나 충무로의 일부 카메라 상에서는
반* 에서 현재 주문 받고 있는 900여만원의 가격에는
거품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연말이나, 내년에 국내에 들어오는 M9 물량도 늘어나고
우리나라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계시는(?) 것처럼 환율이 1,200 아래로 안정되면
거품이 빠지면서 가격대가 700만원대,
즉 현재 M8.2 가격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사람이 많더군요.
오후규님의 댓글
오후규
s2, m9가 정말 출시 되었습니까?
형편은 못되도, 성능은 어떤 것인가 궁금하여
날마다 기웃거리지만 더 이상 정보가 없군요.
지금까지 좋은 정보를 주신분께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