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낙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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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걸
- 작성일 : 08-12-1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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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들만 얻어가다가 라클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문원식님의 댓글
문원식
사진 진짜 좋습니다.
저도 상태좋은 바르낙 한대 영입하고 싶어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사진으로 잘 설명해 주시니 훨씬 이해가 쉽겠습니다.
한가지 팁
바르낙의 파인더는 실제로 약 40mm 정도입니다.
만일 50mm 렌즈를 세팅하고 파인더 가득하게 찍을 경우 짤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차라리 35mm를 외장 파인더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권혁재님의 댓글
권혁재여기서도 뵙네요. 다시 한 번 잘 봤습니다.
진상훈님의 댓글
진상훈영남대학교 사진들이군요. 아름다운 사진 잘봤습니다.
박종표님의 댓글
박종표
....
실제 40mm이면 50mm렌즈를 세팅하면 오히려 짤리지 않고 남는것 아닌가요?
강웅천님은 35mm를 파인더 없이 사용하신다니 말씀에 모순이 있는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사진으로 잘 설명해 주시니 훨씬 이해가 쉽겠습니다.
한가지 팁 바르낙의 파인더는 실제로 약 40mm 정도입니다. 만일 50mm 렌즈를 세팅하고 파인더 가득하게 찍을 경우 짤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차라리 35mm를 외장 파인더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원 작성회원 : 박종표
....
실제 40mm이면 50mm렌즈를 세팅하면 오히려 짤리지 않고 남는것 아닌가요? 강웅천님은 35mm를 파인더 없이 사용하신다니 말씀에 모순이 있는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
파인더가 40mm이고 사용하는 렌즈는 50mm일 경우
파인더대로 보고 찍으면 가장 자리가 잘리게 됩니다.
즉 보이는 만큼 찍히는 것이 아니어서 파인더 내부 가장자리로 50mm 프레임을 상상하면서
찍어야 되는 것이지요.
M3의 파인더의 전체가 대략 35mm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장자리로 50mm 프레임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풍경등은 상관없지만 인물을 상반신만 촬영할 경우 잘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박종표님의 댓글
박종표
원 작성회원 : 강웅천
파인더가 40mm이고 사용하는 렌즈는 50mm일 경우
파인더대로 보고 찍으면 가장 자리가 잘리게 됩니다. 즉 보이는 만큼 찍히는 것이 아니어서 파인더 내부 가장자리로 50mm 프레임을 상상하면서 찍어야 되는 것이지요. M3의 파인더의 전체가 대략 35mm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장자리로 50mm 프레임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풍경등은 상관없지만 인물을 상반신만 촬영할 경우 잘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
이해가 갔되었습니다.
약간 혼동이 오는군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다시 바르낙을 구할 즈음에 보고 싶어질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석원님의 댓글
강석원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필름 넣는 방법에 대해 매뉴얼에 있는 두 가지 추가해 봅니다.
1. 필름을 넣기 전에 셔터를 장전한다.
2. 필름을 넣고 밑판을 닫고난 후,
1) 되감기 놉을 가벼운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화살표 방향으로 살짝 돌려준다. 셔터를 릴리즈하고
다시한번 셔터를 장전한다.
2) 노출카운터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0에 맞추고, 셔터를 릴리즈한 후 다시 셔터를 장전한다.
셔터를 장전할 때(셔터장전 놉을 시계방향으로 돌릴 때), 되감기 놉이 시계반대방향(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다. 이때 노출카운터는 1을 가리키고, 촬영준비상태가 된다.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지금 바르낙에 심한 뽐뿌를 받고 있습니다.
나중에 구입하게되면 다시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ㅎㅎㅎㅎㅎ
드디어 IIIf를 구했습니다.
배송 기다리는 데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윤두희님의 댓글
윤두희
설명이 참으로 섬세하게 잘 기술되었네요
바르낙을 하나 구입하려고 움츠리고 있는데
훗날 구하면 이 설명을 참조할랍니다.
강정완님의 댓글
강정완
바르낙 실제로 한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만져보는 것처럼 설명을 디테일하게 해주셔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좋은 글 입니다.
바르낙을 사용 하여, 관심이 많이 가는 글 이었습니다.
박재영님의 댓글
박재영
바르낙을 구한 후, 첫번째 필름을 끼울 때 이 글에 있는 방법을 참고했습니다.
딱,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바르낙,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