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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III 를 갈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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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09-03-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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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부터 1939년까지 블랙페인트 27366, 크롬 49091 이 생산되었습니다.
라이카 II 에서 저속 스피드 다이얼이 추가되면서 본격적으로 라이카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스트랩 고리도 양 옆에 실용적이게 추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블랙 페인트 바디를 하나 갖고 싶어서 참 많이도 알아보고, 없는 살림에 궁리도 많이 했습니다만,
최근에야 대리 만족으로 사진의 라이카 IId를 하나 들였습니다.
작고 아름다워서 손에서 내려 놓고 싶지 않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LEICA III를 하나 더 들여 가장 아름다운 라이카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최근에 구한 책에 있는 LEICA III의 분해도를 올려 봅니다.(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작은 기계 안에 이리도 많은 부품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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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저도 가지고 있는 IId와 IIIf를 만지작 거릴때마다 늘 그 아름다움에 새삼 놀라곤 합니다.

김현철/Giacomo님의 댓글

김현철/Giacomo

요즘 전자식 카메라들이 사용자의 편의를 만족시켜 주는데 중점을 두고 발전했다면, 라이카의 바르낙은 마치 정교한 시계를 다루는 듯한 기계적 감성을 만족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IIIf를 만난 이후 이 아름다운 기계를 자꾸만 어루만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작고 아름다워서 내려놓고 싶지 않다는 강웅천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강 선생님의 갈망에 120% 공감 하고 계시던 K선배님의 부탁으로 미국으로 부터 어제 배송 받아 보관하고 있는 1935년도 생산된 Barnack III Black과 5cm f3.5 니켈엘마 입니다.

오늘 저녁에 드려야 하는데 보고 있으면 저녁 모임에 가기 싫어 집니다.^^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Panasonic LX-3 / Vario-Summicron ASPH

한수길님의 댓글

한수길

저도 최근 Barnack III Black 깨끗한것을 다시 구입했어요 볼수록 아름답다고 해야 하나
Nickel Elmar 5cm f3.5 는 아직 구입 못했습니다 전에 왜 보냈는지 제 자신이 이해할수 없군요
꿩대신 닭이라고 Black Elmar 5cm f3.5 를 가지고 임시 방편으로 삼고 있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바르낙......

언젠가 다시 들이게 될 것이고,

저도 그 때는

도장이 강한 초기형의 B/P를 들이고 싶습니다.


형님, 멋진 자료 감사합니다..^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뿅간 표정으로 바르낙을 바르낙을 바라보고 있는 아저씨의 모습이 아주 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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