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낙 그 오묘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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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재철
- 작성일 : 13-08-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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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가 되는 곳은 모두 수리를 했는데 갑자기 전부를 완벽하게
조립전 상태로 분해를 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분해를 해놓고 보니 조립하기가 너무 아까웠어요
도무지 그시대 이정도의 완성도 높은 공산품을 만들수 있었다는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바디의 완성도는 요즘 다이게스팅 압출도 이정도 수준이거든요
컴퓨터도 자동 계측도 가공도 없던 시대에 289개의 부품을
완벽하게 연동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
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전하며 ....
댓글목록
정성호(虎)님의 댓글
정성호(虎)
대단하십니다.
바르낙 보다는 문선생님께서.....
유병동님의 댓글
유병동
M에 비해서 간결합니다.
저도 나중에 M이 못쓰게 되면 저렇게 액자 하나 만들어서 걸어놓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배현권님의 댓글
배현권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상철님의 댓글
박상철대단하십니다. 저런 부품을 잘 조립하실려면 공정도를 잘 이해해야 되겠죠.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문선생!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박승희님의 댓글
박승희awesome!!!!
홍순익님의 댓글
홍순익
'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전하며 ....'
공감하며 부러움도 함께 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대단합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어제 문관장님께서 바르낙 투 에프를 흔쾌히 저에게 선물하셨습니다.
코가 땅에 닿도록 큰 절을 했습니다. 본인 말씀을 목록에 보니까 같은 것이 두 개라 드렸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렇지 1954년도에 2,000여대 생산된 희귀한 것인데. 완벽하게 작동하고 깨끗한 9cm렌즈까지....
롤라이 흑백 필름까지 주시고, 인물사진에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니 우리 집 모델(?)을 찍어서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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