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54MZ-4i로 광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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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재범^^
- 작성일 : 08-01-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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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 맘 먹고 메츠 54MZ-4i를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아기사진 찍는 니콘 D40도 있고
해서 아답타와 함께 장만을 했는데, 테스트 사진을 찍어보고 상당히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플래쉬 사진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거추장스러워서 안썼더랬는데, 아무래도 아기사진
을 찍자니 어쩔 수가 없어서 디카에 달려있는 플래쉬를 썼더랬는데, 아이의 눈에 번쩍대는
것도 싫고, 색감도 맘에 안들었는데, 바운스 되는 플래쉬를 쓰니 그런 불만이 해소되었습니
다.
게다가 메츠의 색감도 좋고 풍부한 광량으로 어지간한데서는 정말 바운스만으로도 거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플래쉬를 잘 쓸 줄을 몰라서 그냥 TTL모드에 놓고 바운스만 하는데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뭐 그렇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첫째... 무겁습니다. 그것도 머리가 너무 무거운 관계
로 카메라 들고 있기가 부담됩니다. 특히, M6TTL에 걸어놓으니 그냥 ET됩니다. ㅡㅡ; 세로
사진 찍을 때 자꾸 기울어서 손목이 시릴 정도입니다. 둘째로, M6TTL에서는 제가 잘 쓸 줄
몰라서 그런 것 같긴 한데 바운스 할 때 최대광량으로만 터져서 충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
니다. 그 덕에 필름 한 롤 중에 한 15%는 껌껌하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밝은 사진, 그리고 움직임이 덜 느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만족스
럽습니다. 다 좋고 다 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메츠 정도면 무게와 충전시간의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결과물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아답타와 함께 장만을 했는데, 테스트 사진을 찍어보고 상당히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플래쉬 사진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거추장스러워서 안썼더랬는데, 아무래도 아기사진
을 찍자니 어쩔 수가 없어서 디카에 달려있는 플래쉬를 썼더랬는데, 아이의 눈에 번쩍대는
것도 싫고, 색감도 맘에 안들었는데, 바운스 되는 플래쉬를 쓰니 그런 불만이 해소되었습니
다.
게다가 메츠의 색감도 좋고 풍부한 광량으로 어지간한데서는 정말 바운스만으로도 거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플래쉬를 잘 쓸 줄을 몰라서 그냥 TTL모드에 놓고 바운스만 하는데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뭐 그렇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첫째... 무겁습니다. 그것도 머리가 너무 무거운 관계
로 카메라 들고 있기가 부담됩니다. 특히, M6TTL에 걸어놓으니 그냥 ET됩니다. ㅡㅡ; 세로
사진 찍을 때 자꾸 기울어서 손목이 시릴 정도입니다. 둘째로, M6TTL에서는 제가 잘 쓸 줄
몰라서 그런 것 같긴 한데 바운스 할 때 최대광량으로만 터져서 충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
니다. 그 덕에 필름 한 롤 중에 한 15%는 껌껌하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밝은 사진, 그리고 움직임이 덜 느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만족스
럽습니다. 다 좋고 다 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메츠 정도면 무게와 충전시간의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결과물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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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바운스가 항상 최대발광만 한다니 천정이 노~옾은 좋은 집에서 사시나 봅니다 ^^
D40에는 아답타를 바꿔서 쓰시나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니콘 전용인 SB-800이나 SB-600 하나 낑궈주세요
SB-800은 정말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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