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 CCD 청소도구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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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진화
- 작성일 : 07-06-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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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의 가장 큰 적은 먼지입니다. CCD는 민감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바디의 핵심부품이기 때문에 유저가 직접하기에는 많은 위험 부담이 따르며, 특히 자가 청소를 하면서 셔터를 잘 못 건드리게 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8의 메뉴얼에 보면 CCD 청소는 무상 A/S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공식 A/S센터인 영*서비스의 경우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지역의 유저들은 그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지방의 유저들이나 여행중에 A/S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가청소를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다음의 청소도구와 방법은 외국의 M8 포럼들의 CCD 청소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종합하여 내린 저 나름의 결론입니다.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정리하여 올립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청소도구는 갖추었지만, 자가청소는 아직 시행하지 못해봤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M8 유저들 나름대로 검증된 방법을 정리하여 자가청소를 시행해야 하는 부득이 한 상황에서 유용한 정보를 올리는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도구>
1. GIOTTO Rocket Blower : 남대문 대광카메라에서 판매 (8,000원), 中과 大가 있는데 사진에 있는 것은 中이다. 이왕이면 용량이 큰 것이 좋으니 손놀림이 좋은 사람은 큰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2. HDF Sensor Brush :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이 없음. 이베이를 통해서 구입 (판매가격 $40, 구입가격 62,860원)
3. ECLIPSE 2 Liquide & Sensor Swab Type 1 : 국내 억*카메라에서 판매 (셑트가격 60,000원)
<청소방법>
1. 포토샵이나 Lightroom 등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으로 먼지를 제거할 수 있을 정도이면 그냥 그대로 쓴다.
2. GIOTTO Rocket Blower : 로켓트같이 생겨서 지어진 이름인 것 같다. 흔히 쓰는 블러와는 달리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자세히 보면 삼각형이다. 이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일반 블러와는 달리 먼지가 잘 떨어진다. 블러를 사용할 때 카메라 바디의 렌즈삽입구 바깥에서 불어야 한다. 먼지가 잘 안떨어진다고 해서 블러를 안으로 넣어 센스 가까이에 접근하게 되면 자칫 셔터를 건드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블러로도 먼지가 제거되지 않을때 HDF Sensor Brush로 센서를 가볍게 쓸어준다. 이 버러쉬는 먼지를 터는 것이 아니라 먼지를 달라붙게 하는 특수 섬유로 제작되어 있다. 센서에 앉은 먼지는 대부분 이 단계의 과정으로 제거가 된다.
4. 위의 1, 2의 방법으로도 안되거나(이 경우는 먼지가 센서에 달라붙은 경우일 것이다), 눌러붙은 이물질이 센서에 끼인경우 밀대같이 생긴 Sensor Swab에 E2용액을 묻혀서 닦아낸다. 사용방법은 Swab의 한쪽면 끝부분에 용액 3~4방울을 묻혀서 센서를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밀면되고, Swab을 뒤집어서 다른쪽 면 끝부분에 용액 3~4방울 묻혀서 센서의 반대방향으로 다시 밀면된다. 용액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용기의 뚜껑 닫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M8의 메뉴얼에 보면 CCD 청소는 무상 A/S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공식 A/S센터인 영*서비스의 경우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지역의 유저들은 그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지방의 유저들이나 여행중에 A/S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가청소를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다음의 청소도구와 방법은 외국의 M8 포럼들의 CCD 청소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종합하여 내린 저 나름의 결론입니다.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정리하여 올립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청소도구는 갖추었지만, 자가청소는 아직 시행하지 못해봤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M8 유저들 나름대로 검증된 방법을 정리하여 자가청소를 시행해야 하는 부득이 한 상황에서 유용한 정보를 올리는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도구>
1. GIOTTO Rocket Blower : 남대문 대광카메라에서 판매 (8,000원), 中과 大가 있는데 사진에 있는 것은 中이다. 이왕이면 용량이 큰 것이 좋으니 손놀림이 좋은 사람은 큰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2. HDF Sensor Brush :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이 없음. 이베이를 통해서 구입 (판매가격 $40, 구입가격 62,860원)
3. ECLIPSE 2 Liquide & Sensor Swab Type 1 : 국내 억*카메라에서 판매 (셑트가격 60,000원)
<청소방법>
1. 포토샵이나 Lightroom 등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으로 먼지를 제거할 수 있을 정도이면 그냥 그대로 쓴다.
2. GIOTTO Rocket Blower : 로켓트같이 생겨서 지어진 이름인 것 같다. 흔히 쓰는 블러와는 달리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자세히 보면 삼각형이다. 이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일반 블러와는 달리 먼지가 잘 떨어진다. 블러를 사용할 때 카메라 바디의 렌즈삽입구 바깥에서 불어야 한다. 먼지가 잘 안떨어진다고 해서 블러를 안으로 넣어 센스 가까이에 접근하게 되면 자칫 셔터를 건드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블러로도 먼지가 제거되지 않을때 HDF Sensor Brush로 센서를 가볍게 쓸어준다. 이 버러쉬는 먼지를 터는 것이 아니라 먼지를 달라붙게 하는 특수 섬유로 제작되어 있다. 센서에 앉은 먼지는 대부분 이 단계의 과정으로 제거가 된다.
4. 위의 1, 2의 방법으로도 안되거나(이 경우는 먼지가 센서에 달라붙은 경우일 것이다), 눌러붙은 이물질이 센서에 끼인경우 밀대같이 생긴 Sensor Swab에 E2용액을 묻혀서 닦아낸다. 사용방법은 Swab의 한쪽면 끝부분에 용액 3~4방울을 묻혀서 센서를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밀면되고, Swab을 뒤집어서 다른쪽 면 끝부분에 용액 3~4방울 묻혀서 센서의 반대방향으로 다시 밀면된다. 용액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용기의 뚜껑 닫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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