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Information

MP....15초 감동..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석훈
  • 작성일 : 06-11-30 09:36

본문

어제 저녁 R렌즈 입양 보내면서..

구매자분의 어깨에 걸린...

거무스레한...심상치 않은 녀석을 보았습니다.

"어~라이카 m이네요?"

"보실래요?"

만지지 말았어야 하는데....

MP더군요.

묵직하니....

나름 이 카메라 저 카메라 조금 만져봤는데요.

최고더군요.

뷰파인더 하며...만듦새 하며...

감동먹었내요.


이 자리를 빌어 잠간 동안이지만....

손맛보게 해주신 구매자님 감사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압니다. 알다마다요. ㅠㅠ

저도 M7 잘 가지고 있다가 MP3 한번 만져보고
지금 완전히 잠 못이루고 있습니다. 소장한다고
고이고이 모셔놨던 M7이 미워지고 있습니다.


구할수도 없는 MP3를 만지고 나니 ...... 연말이 힘들것 같습니다.

서일홍님의 댓글

서일홍

이상하게도 라이카m 바디 상당히 만족감이 높죠.. 만듬새가 좋다고 할까요?
옛날 바디도 괘안고.. ㅋㅋ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전 그냥 맘편히 쓸 수 있는 M6TTL을 씁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모두 엠피에 비해서 입니다.)
렌즈로 블랙페인트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블랙크롬이 잘 어울리게 구성해서 쓰고 있습니다. 단지 파인더가 쫌.....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MP3 보다 더 매력적인 바디가 나올겁니다. ^^

아마도..

주석현님의 댓글

주석현

저도 지난 7월 여름 여행을 떠나기전에 RF 카메라를 장만할려고 돌아다니다가 반도에서 라이카 MP와 m7을 구경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하고 Rollei 35RF set를 구매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35RF도 사진 나온거 보니 좋은 카메라입니다. 그런데 라이카 M이 내 머리에서, 손에서, 그리고 눈에서 떠나지를 않씁니다. 특히 MP의 그 니낌, 그 촉감이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8월 부터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은 11월 말에 MP를
장만하고 부지런히 찍고 있습니다. 정말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진 카메라입니다. 한가지 고민은 마누라에게 들키면 무슨 핑계를 댈 것인가가 고민입니다.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요즘 부쩍 MP에 대한 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거... 위험합니다...
그냥... R8 과 M6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 저에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내년쯤 MP가 제 손에 있게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자꾸 자꾸 든단 말입니다...
원래는 M7을 살 계획이었는데 말이죠...
허허... 큰일입니다... -,.-

권륭님의 댓글

권륭

라이카 첫바디가 MP실버였구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내게 너무 과분한 바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몇번이고 장터에 내놓을 생각을 했는데.....
보내고 나면 다시 찾을 생각에 쓰다보니...^^
감성과 편의성의 절충을 적절히 조합한 공예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라클에 가입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MP로 결론내리고, 좋은바디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림이 더 설레이는군요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MP3의 와인딩맛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ㅎㅎ

정용규님의 댓글

정용규

저도 mp3에 눈독 드리고 있는데 마눌님이 눈을 부릅뜨고 있군요.

최윤창님의 댓글

최윤창

라이카 첫 바디가 m7이었고 지금 mp 쓰고 있습니다만...
정말 훌륭하면서도 내겐 너무 과분한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방출하고 m6로 넘어갈까 하다가도 평생 쓸 생각으로 잡아 두고 있습니다.

박상태님의 댓글

박상태

저도 요즘 심각한 MP 뽐뿌를...ㅠ.ㅠ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그 느낌 십분 이해 갑니다. 저도 저거 하나 쏴 보려고 탄창 장전중입니다.

황지규님의 댓글

황지규

전 아직 만져본적도 없으니...

앞으로 주의해야겠네요...^^;

박진희님의 댓글

박진희

저도 그래서 결국 mp 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떠나보내니까 정말 밤마다? 생각나더군요..ㅠㅠ
그래서 큰 맘 먹고 여럿 정리하고 mp bp 로 들였지요..
정말 만족감 최고입니다..^^;

김영학님의 댓글

김영학

아. 저 스스로를 타이르면서 이콘 신품을 샀었더랬죠. 하지만 지인의 MP를 만져보고는 저의 이콘에게서 맘이 달아나더군요. 세상에나... 결국 새 이콘을 팔아버리고 MP만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박영민님의 댓글

박영민

전 언제나 라이카를 한번 만져볼수 있을런지....^^;;

정진호/표산님의 댓글

정진호/표산

M6을 입양할려다 이런 저런 글을 읽으니 MP가.......
샵에 가서 한번 만져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김윤승님의 댓글

김윤승

mp3 최고입다... ^0^

조상은님의 댓글

조상은

15초도 안걸리던데요? ^^;;

m2,m3를 보내버리고 미련이 많았는데 결국 mp bp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

서정학님의 댓글

서정학

M7쓰고있는데 조심해야지
만수무강에 지장없으려면..

김복렬님의 댓글

김복렬

저도 그쪽으로 가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찍으라는 사진보다 기기에 더 관심이 많으니
많이 자제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될까?

심용진님의 댓글

심용진

저도 mp바디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가격대가 넘 비싸서리...
중고를 찾고 있습니다.
까만 녀석으로요.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라이카의 꿈 조효제 입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정말로...
선배님들 때문에, 그리고 Mp 때문에 잠못 이루게 되었잖습니까?
책임지세요~

김헌범님의 댓글

김헌범

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들리지도 않습니다...

저는...아무것도...보이지...않고...들리기는 합니다...

슬슬 보이려고 하는데...

젝힐ㅠㅠ

문경민님의 댓글

문경민

ㅡ_ㅡ);;; 안들려... ㅋㅋ

한진혁님의 댓글

한진혁

좀 다른 얘기지만 자이스 렌즈를 잘 사용하다가 결국에는 크론으로 가게 되더군요.
뭐 특별히 자이스렌즈에 불만이 있었던건 아니었는데...
라이카가 아니라는 가장 근본적인 needs가 충족이 되지 않아서....ㅎㅎ

최광희님의 댓글

최광희

이제 겨우 제손에 들어온 M6 TTL...이놈에서 만족하고 살려면
여기 라이카클럽하고는 단절해야겠다는 생각이............

김수영red님의 댓글

김수영red

얼마전 지인의 MP를 만져보고 내안의 라이카 감성이 꿈틀...(장비병?)
M4를 사용했었던 그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며칠 뒤 무리수를 두고 충무로에가서 M6 TTL을 구했다는(가장 무난할거 같아서)... ㅡㅡ;
근데 잘 모르겠습니다. MP가 눈에 가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의미가 부여된거라 이번 바디는 방출은 힘들고..
다음에 MP 나 M3 를 추가로 구하자는 높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저도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검정놈으로 무리해서 왔습니다.ㅠ

이제 이것저것 다 내보내야겠지만 손위의 느낌은 참 좋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윗 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의심스러운 점이 있어 여쭤 봅니다.
현재 시판 중인 최신형 라이카는 M7과 MP로 소개되던데 이 MP와 MP3는 어떻게 다른가요? 궁금합니다.

안영상님의 댓글

안영상

흠..당분간은 mp 근처에 다가가면 안되겠군요...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