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06-10-09 04:55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냥 원본을 '디채츄레이트' 한 다음, 원본의 레이어 하나 복제해서 컬러밸런스 같은것으로 색 조절한 후
투명도 낮춰 위에 덧 씌우는 원시적 방법으로 만드는 결과물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조가 유지된다거나, 하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 궁금함에 여쭙습니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추가: 해보니, 제가 알던 방법에 비해 진짜 흑백필름으로 찍은 듯 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길영훈님의 댓글

길영훈

06-10-09 05:08

우선, 기술적인 설명은 미루고, 다양한 내용의 컬러 이미지들을 Greg Gorman씨의 흑백변환 방법으로 흑백 이미지로 변환한 후, 다른 방법이나 도구로 변환한 이미지들과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을 중심으로(새도, 하이라이트, 특정 부분의 계조, 농도 등등)- 천천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모니터의 조정 상태에 따라서는, 위 방법으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필요 이상으로 어둡거나 밝게 보일 수 있으므로, 먼저 모니터를 올바르게 조정하고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강영조님의 댓글

강영조

06-10-09 19:51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위 홈피를 가보니 12번 과정 밑에 다른 과정도 있던데, 필요없는 건가요?

전신재님의 댓글

전신재

06-10-09 22:54

오홋. 액션으로 만들어 요긴하게 써먹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승호님의 댓글

김승호

06-10-10 02:37

아..멋진 팁입니다..

장 동 훈님의 댓글

장 동 훈

06-10-10 19:39

레이어 팔레뜨에서 Lightness Command(맥)/Control(윈도우즈)키는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포토샾 초보라....

길영훈님의 댓글

길영훈

06-10-10 20:22

포토샵의 Layer 메뉴에서 Layers를 선택하면 레이어 창이 나타납니다.(또는, 키보드에서 F7를 누르면 레이어 창이 나타나거나 사라집니다.)

이 레이어 창에서 Channel 항목을 선택하면 Gray 채널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맥 OS에서는 Command 키, 윈도우즈에서는 Control 키를 누른 채 Gray 채널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장양규님의 댓글

장양규

06-10-10 22: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10-25 11:49

위의 내용 한번 따라 해보았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마치 흑백 인화지 파이브베이스의 쿨톤, 웜톤 처럼 분위기를 만들수 있는 것이였더군요..
부족하지만 참고 사진 올려 봅니다.




원본
M6 / 28 SUMMICRON ASPH / RVP100






red 를 약간 넣어봄








yellow을 약간 넣어 봄







normal한 톤으로







원본
M6 / 28 SUMMICRON ASPH / 160VC





red






yellow




* 길영훈님께 감사드려요...
* 부족한게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제정재님의 댓글

제정재

06-11-03 17:21

안녕하세요?
멋진 팁 잘보고 갑니다.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06-11-09 09:55

길영훈님 좋은 팁 고맙습니다.
그리고 최준석님의 참고사진도 고맙습니다.
포토샵은 다운만 받아놓고 써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함 써먹어봐야겠습니다. ^ㅡㅡㅡㅡ^

강인천님의 댓글

강인천

06-11-13 23:48

아하 잘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06-11-17 15:39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좋은 팁 잘 보았습니다. 실제로 적용해 보니 그냥 "Discard Color..."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승호_toz님의 댓글

최승호_toz

06-12-10 21:18

직접 적용해보니 흐믓하네요. 액션으로 만들어두었답니다~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06-12-11 09: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액션으로 만들었읍니다.
좋은날만 되시길...,

김진우ㅋ님의 댓글

김진우ㅋ

06-12-13 17:38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종문님의 댓글

이종문

06-12-14 02:15

정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천세영님의 댓글

천세영

06-12-16 01:31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천세영님의 댓글

천세영

06-12-16 01:34

greg gorman photography 싸이트에 들어 가 봤는데
정말로 멋진 흑백 사진들이 많군요
제가 찿던 그런 싸이트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철/Martine님의 댓글

김민철/Martine

06-12-18 14:44

정말 몰랐던 부분인데...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김지태님의 댓글

김지태

07-01-04 00:49

이런방법도있었군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채널믹스를 만지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bibble pro에서 andy 필터 사용하는 방법을 최근 알았습니다. 재밌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sc=asc&no=3285

http://www.slrclub.com/bbs/vx2.php?i...sc=asc&no=3408

정균님의 댓글

정균

07-01-24 01: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주현/Schatten님의 댓글

이주현/Schatten

07-01-24 10: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스캔한 결과물을 디지털 인화를 한다고 할 때, 이렇게 해서 인화를 하면
흑백 필름과 칼라 필름의 결과물이 별 차이가 없을까요?

류태안님의 댓글

류태안

07-01-25 09:04

저도 흑백변환을 이 방법으로 해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액션으로도 만들어 준 동생이 있는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안재영님의 댓글

안재영

07-01-25 15: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영관님의 댓글

이영관

07-01-25 20:50

지금 배우고있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성민님의 댓글

성민

07-01-29 15:49

캬아~ 멋지군요. 좋은 정보 고마울 따름입니다.

심석현님의 댓글

심석현

07-01-29 17:02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흑백 교정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윤범진님의 댓글

윤범진

07-01-29 21:10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오일석님의 댓글

오일석

07-02-01 12: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용해봐야겠네요. ^^;;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07-02-01 13:20

좀 늦은 인사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

길영훈님의 댓글

길영훈

07-02-03 05:37

디지털 카메라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컬러 이미지로 흑백 사진을 만드는 일이 잦아지게 되자, 이 급작스런 요구에 대응하려고 컬러-흑백 변환용의 다양한 포토샵 호환 플러그-인과 액션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포토샵 CS3의 새로운 Black & White 도구를 사용하면, 아름답고 감각적인 흑백 사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컬러별 슬라이더를 조정하거나, Black & White 도구의 창 밖으로 마우스를 움직인 후(그러면 마우스가 점안기 아이콘으로 바뀐다.) 원하는 이미지의 부분에서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그 부분을 구성하는 컬러와 관계된 슬라이더가 자동으로 선택되기 때문에, 선택된 슬라이더를 움직여 그 컬러에 해당하는 흑백 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Black & White 도구에 미리 준비된, 적외선 필름, Blue 필더, Green 필터, Yellow 필터, Red 필터를 포함한 흑백필름-흉내용의 10가지 즉석흑백변환 프리셋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구성한 현재의 설정 값을 자신만의 프리셋으로 저장해 두면, 언제든지 Black & White 도구의 팝업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dobe는 비파괴적(Non-destructive) 이미지 에디팅 예찬론자들에게 주려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사용자가 마음껏 재설정할 수 있게 Black & White 도구를 조정 레이어로도(Layer > New Adjustment Layer 메뉴에)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