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reports for Leica M8 by Erwin P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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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정훈
- 작성일 : 06-10-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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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라이카 테스트 리포트를 간간히 써냈던 어윈 펏이 M8리포트를 내놨군요.
M7 발매 때와는 달리 그의 M8 평가는 전체적으로 그저 덤덤합니다. ^^
하이엔드 시장에서 M8이 한자리 차지는 하겠지만, 고급 프로용 DSLR을 넘어서기는
어렵지 않겠나 하는군요. 무지막지한(?) 크기와 디자인의 DSLR에 비하면,
M8의 작은 크기와 사용 용이성이 설득력이 있겠지만.
이젠 익히 다 아시는 M8 내용이지만, 그래도 어윈의 말을 종합해 보면,
- M 컨셉을 간직한 CCD기반 디지털카메라로서 R8/9 셔터 어셈블리 채용
- 셔터소리는 M7보다 조용하지만, 모터작동 셔터코킹엔 기분이 별로 ^^
- M7보다 조금 두꺼운 바디 두께는 상자곽 느낌과 함께, 엘레강스한 맛 떨어뜨림
- LCD 사용시간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300매 촬영 가능. 그러나 케논5D의 경우
600~800매 가능 (하기야 CCD 이 놈은 배터리 파워 잡아먹는 하마이지만.
케논5D는 혹 CMOS 아닌가요?)
- 연사모드에서 10매 (초당 2) RAW촬영 후, 버퍼 비우는데 1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케논5D는 5초에 17매, 버퍼 비우는데 20초면 OK 땡큐.
- 기본감도를 ISO160으로 세팅한 것은 좋은데, 하는 김에 쓰던 방식인 200, 400으로
세팅할껄..^^
- M8은 전자기식 (Electro Magnetic) 셔터릴리즈 방식인데, 요놈 반응이 좀 느리다.
셔터를 누르면 셔터가 바로 열려야 하는데, 잠시 무그적거리고 헤맨다.
(M8을 포함한 모든 디카의 숙명 아닌가? ^^)
- 플레임 라인은 M6, M7, MP파인더에 비해 조금 부정확하다. 파인더에 보이는 것보다
CCD에 조금 더 잡힌다. 하지만, 1.5미터 이내에서는 정확한 파인더.
- DNG, DNG+JPEG, JPEG 를 지원하지만, JPEG은 잊는게 좋을 듯.
(누가 이 비싼 카메라를 JPEG으로 쓸까..^^)
펏선생 말로는 프로들은 진작에 M시스템을 버렸다는군요.
그리고 다시 컴백할 것 같지도 않다네요. 허, 허.
제대로 된 M8 리포트를 곧 내겠다 했지만. 거기엔 또 어떻게 쓸지.
그나 저나 M8에 대한 저의 관심은 물론 첫째는, 이미지 퀄리티이지만, 더불어
(1) 셔터-to-CCD 리스폰스 타임,
(2) 버퍼 대기시간, 즉 현장에서의 순발력,
(3) CCD수용체의 가장 큰 문제인 배터리 사용시간,
(4) M8 후속모델의 출시 리드타임,
대충 이런 것에 머무릅니다. 뭐, 이젠.
Camera Testreports Leica M8 (9/16/2006) by Erwin Puts
http://www.imx.nl/photosite/leica/m8report/t006.html
M7 발매 때와는 달리 그의 M8 평가는 전체적으로 그저 덤덤합니다. ^^
하이엔드 시장에서 M8이 한자리 차지는 하겠지만, 고급 프로용 DSLR을 넘어서기는
어렵지 않겠나 하는군요. 무지막지한(?) 크기와 디자인의 DSLR에 비하면,
M8의 작은 크기와 사용 용이성이 설득력이 있겠지만.
이젠 익히 다 아시는 M8 내용이지만, 그래도 어윈의 말을 종합해 보면,
- M 컨셉을 간직한 CCD기반 디지털카메라로서 R8/9 셔터 어셈블리 채용
- 셔터소리는 M7보다 조용하지만, 모터작동 셔터코킹엔 기분이 별로 ^^
- M7보다 조금 두꺼운 바디 두께는 상자곽 느낌과 함께, 엘레강스한 맛 떨어뜨림
- LCD 사용시간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300매 촬영 가능. 그러나 케논5D의 경우
600~800매 가능 (하기야 CCD 이 놈은 배터리 파워 잡아먹는 하마이지만.
케논5D는 혹 CMOS 아닌가요?)
- 연사모드에서 10매 (초당 2) RAW촬영 후, 버퍼 비우는데 1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케논5D는 5초에 17매, 버퍼 비우는데 20초면 OK 땡큐.
- 기본감도를 ISO160으로 세팅한 것은 좋은데, 하는 김에 쓰던 방식인 200, 400으로
세팅할껄..^^
- M8은 전자기식 (Electro Magnetic) 셔터릴리즈 방식인데, 요놈 반응이 좀 느리다.
셔터를 누르면 셔터가 바로 열려야 하는데, 잠시 무그적거리고 헤맨다.
(M8을 포함한 모든 디카의 숙명 아닌가? ^^)
- 플레임 라인은 M6, M7, MP파인더에 비해 조금 부정확하다. 파인더에 보이는 것보다
CCD에 조금 더 잡힌다. 하지만, 1.5미터 이내에서는 정확한 파인더.
- DNG, DNG+JPEG, JPEG 를 지원하지만, JPEG은 잊는게 좋을 듯.
(누가 이 비싼 카메라를 JPEG으로 쓸까..^^)
펏선생 말로는 프로들은 진작에 M시스템을 버렸다는군요.
그리고 다시 컴백할 것 같지도 않다네요. 허, 허.
제대로 된 M8 리포트를 곧 내겠다 했지만. 거기엔 또 어떻게 쓸지.
그나 저나 M8에 대한 저의 관심은 물론 첫째는, 이미지 퀄리티이지만, 더불어
(1) 셔터-to-CCD 리스폰스 타임,
(2) 버퍼 대기시간, 즉 현장에서의 순발력,
(3) CCD수용체의 가장 큰 문제인 배터리 사용시간,
(4) M8 후속모델의 출시 리드타임,
대충 이런 것에 머무릅니다. 뭐, 이젠.
Camera Testreports Leica M8 (9/16/2006) by Erwin Puts
http://www.imx.nl/photosite/leica/m8report/t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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