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찍는" 나"라는 만능카메라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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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길남
- 작성일 : 06-08-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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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렌즈,바디,삼각대를 사각다리위에 뉘었다가 해도 뜨지 않는 새벽 일찍이
아직은 쓸만 한 중고 삼각대를 먼저 세우고, 바디를 이은 다음, 나름대로는 광각이 되고
어쩔때는 줌도 되며 날이 맑을 땐 망원도 되는 상당히 괜찮은 다촉점 렌즈를 장착한 제작
사는 잘 모르지만 시중에서는 "아무개"라고 부르는 괜찮은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셋팅
해 보았다.
사용해 온지가 쾌 된지라 가끔은 닦고 정비도 해 보지만 영 시원찮은 때가 요즙 가끔 있는
것 같다 그건 주인의 사랑이 부족해서 이리라 생각한다
지금부터 이 괜찮은 카메라를 위에서 부터 소개해 볼까 한다
. 빌려줄 수 없는 유일한 렌즈
이렌즈는 처음 제작 할적엔 우리가 상상할 수없을 정도인 10.0정도의 밝기를 가진
어떻게 보면 좋은 렌즈였다 출고과정에서 잘못으로스미크론 정도의 2.0을 유지하더니
그런데 주인이 쓰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조심도 했지만
밝기는 정비가 필요할 정도로 어두워지고 요즘은 핀도 안맞고 망원기능도 시원찮아
주위의 시선이 두렵기도 하고 영 기능이 말이 아니다
보통렌즈는 망원이 잘되고 사실 180도 어안이 잘 안되는게 사실인데 언제부턴가
초광각이 되더니 줌기능이 시원찮아 1군의 렌즈를 더하여 보완하였다
기능상으로 보면 다른 렌즈와 비교해 볼때 비교적 양호하다고 보는데 남이 보면
별로라 생각하는것 같다.
야간에 별도 잘 보이고 코팅상태도 괜찮은지 별도 촬영하는덴 이상이 없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렌즈는 웃긴다
다른 렌즈와 동일한 여건에서 찍었는데 안찍히는게 있기도 하고 때로는 정확도도 떨어
져 색깔도 이상하고 상이 이중으로 맺히는 등 중고 띠가 상당하게 나는게 사실이다
요즘은 좀 신경을 쓰면서 관리해 보지만 초장기에 사용상 문제가 있었던지 원상회복이
잘 안된다 그래서 이를 보완코자 라이카라는 명렌즈를 사 보았고 엣날 기억을 되살려
광학적 특성이 우수하다는 짜이즈도 더해 보았지만 성이 안찮다
그래서 오늘은 그원인이 무얼까 해부해 볼 작성으로 이렇게 쓴다
제일 큰 단점이 교환이 어렵고 보수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제놈이 다 보고 느낀다고 하지만 그건 거짓이 사실이고 겉으로만 보아 기능이 보
는게 아니기에 단지 상을 맺히게 하는 일만 도와 주어 좀 어두워진다 하더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이놈은 자연의 세계를 복사하거나 볼적에 있는 그대로를 바늘구멍
통하여 형상의 그림자만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놈이 다 좌지 우지 한다고 믿기에 저공장 제품이 나을까 하면서 헤매고
바꾸곤 하지만 어쩌면 부질 없는 일인지 모른다
요즘은 밝기가 조금 향상되었다고나 할까 조그마한 미물이 핀이 안맞는 상태에서 보이니
작동이 잘되는 셈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문제는 사실 한번쯤 다른렌즈로 한번 바꿔볼까 하는데 또 호기심이 생기는데 이게
되지 않는다 언제쯤 가능할까 알아볼 일이다
이전에 이렌즈를 닦고 조이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는게 상책이라고, 만약 상처가
나면 큰일이다 보험도 보험이자만 한번 깨지거나 떨어뜨리면 내꺼 구입이 안되기에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 무이의 렌즈 자주 바꿀 생각 말고 빌려 줄수도
빌려 오기도 쉽지 않는 소중한 동반자 기능이 다할때까지 애정을 다해볼 일이다
그런데 전면 초광각 뿐만아니라 뒷면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로 개조할
수는 없을까? 하늘에 물어볼 일이다
' 중형정도의 바디에 대하여
사실 이바디는 처음 태어날적엔 4KG정도의 소형 바디에 불과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대형으로 향하려는 욕심때문에 중현을 거쳐 이젠 본의 아니게 자칭 대형바디가 되었다
원하는 대로 대형으로 바꿨지만 사실 슬퍼지는건 왜 일까? 낡아서 일까?
아님 값이 안 나가서 일까?
필름은 35mm를 쓰다가 어느날부터 125MM를 쓰더니 이제는 120mm정도쓴다
왜 큰 4*5도 있는데 120mm를 쓰냐고 시비도 많지만 그래도 편한지 사실 어느날 보수를
해야할지 몰라 애지중지 아껴보지만, 어느날은 알콜로 소독을 하고 소기름으로 딱고 조이
는 날은 기분이 좋지만 사실 뒤에서 이야기할 필름의 감도에는 잘은 몰라도 영 아닌것
같다
바디 부분 부분에 기스도 생기고 주름도 생겨 중고로 팔 경우 시장에서 인기는 물론이고
찿는 이도 없을 뿐더러 머지 않아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을걸 생각하면 눈물이 앞선다
그래도 별 아쉬움없이 잘 사용해온 바디가 앞 마운트쪽이 볼록 뛰어나오고 뒷카바가
뒤로 빠지는 현상으로 자주 밖으로 산으로 돌지만 해결이 쉽지 않다
이는 부득 알콜소독 횟수가 많아서 이리라 아니면 욕심이 많아서 일까?
쉽게 망가지는 수가 있는데 엣날 생각만 하면서 아직은 괜찮다고 망각하고
사랑하지 않는 내가 밉다
근데 알고보면 이놈의 역할은 필름을 담고 위에 있는 렌즈를 지탱해 주며 늘 밝게 살아야
하는데 오직 어둠만을 일편단심 주장하며 결연한 의지로 나를 탁하게 하는 미운 놈이다
그런다고 인연을 끊고 성질대로 한다면 바로 후회할 것이기에 어쩌라 비위도 맞추어야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알콜소독, 외식, 세차등을 요청할때마다 아까워 하지 않고 정비를
해보지만 엔젠간 그동안의 온정을 몽조리 내 퍵개치고 내 곁을 떠날 정없는 친구다
그러나 어쩌랴 이놈이 어제처럼 누워 버리면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말이다
다음에 이별할때를 생각해서 있을때 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 세번은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야지 언제나 나 혼자만 짝사랑하는 이놈을 보면 때론 속이 타고 애 간장이 녹을 때
도 있지만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 보살펴 줘야지.
. 영원한 주인 필름에 대하여
사실 필름이란 친구는 밖에선 예뻐 보이지만 바디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어쩜 속마음
을 알 수 없는 내 마음이다 박에선 아무 생각 없다가도 안에만 들어가면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온 세상을 다 보는 놈, 아니 영원한 주인님인 내가 본 사실과는 달리
이상한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선 나를 맞이하는 우스꽝 스러운 놈이다.
어쩔땐 하루에도 열두번 아니 수백번 변하지만 그래도 주인이니 어쩔 수 없는 이놈
오늘은 시원찮은 놈이라고 해주고 싶다
그아름다운 훌륭한 경관을 우습게 만들고 짜증이 나면 엉엉 울면서 속을 까맣게 드러내
는 어쩜 동심 그대로 주인이 하는 대로 복종하기도 하지만 이놈이 자라면 온 세계를 드러
내고 호통도 치곤하는 대단한 놈이기도 하다
이놈을 달래는 데는 밝은곳이나 어두운 곳이나 할것없이 정성을 다해 꼼꼼이 따져가며
계산해야만 손해가 없다 어찌나 영특한지 배신은 밥 먹듯 하고 주인알기를 개떡같이
생각하기가 일쑤이다 조금만 어두워도 어둡다고 하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이놈이 마음을 가다듬어 밝게 움직이는 날이면 어제 본 남대문을 , 제주도 한라산
을, 지구 저쪽 끝을 구석 구석까지 걸림없이 즉시 기억해 내는 대단한 놈이기에 길만 잘
들인다면 바로 볼줄 아는 눈깔(렌즈)을 채운다면 아마 최고의 작가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된다
어제는 무얼 찍을까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고 망설일 필요없이 자유 자재하는 마음이라
는 필름의 밝기는 아사15000 정도 일까 아님 화소수로는 얼마나 될까, 까마득한 옛날
부터 있던 이놈은 아무런 변화없이 렌즈가 보는데로 나타내고 기억하지만 어쩜 가짜를
보더래도 진짜인것 사실이것 처럼 전부인 양 표현하는게 탈인지도 모른다
진짜 사진기의 주인은 이놈인데 렌즈가 최고라고 화소수가 많은 바디가 제일이라고
우기는 진짜 이놈은 언제 마음을 가다듬어 하늘을 쳐다볼고
이놈을 제대로 알면 정말 만인이 다 좋아하는 사진을
아니 자연의 이치를 바라보고 복사할수 있을텐데....
죄송합니다 허락없이 가짜를 이야기 해서....
너무 기계이야기로 딱딱하다고 생각, 우스개로 적어봅니다
운영자님께서 너절하여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지우셔도 됩니다.
아직은 쓸만 한 중고 삼각대를 먼저 세우고, 바디를 이은 다음, 나름대로는 광각이 되고
어쩔때는 줌도 되며 날이 맑을 땐 망원도 되는 상당히 괜찮은 다촉점 렌즈를 장착한 제작
사는 잘 모르지만 시중에서는 "아무개"라고 부르는 괜찮은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셋팅
해 보았다.
사용해 온지가 쾌 된지라 가끔은 닦고 정비도 해 보지만 영 시원찮은 때가 요즙 가끔 있는
것 같다 그건 주인의 사랑이 부족해서 이리라 생각한다
지금부터 이 괜찮은 카메라를 위에서 부터 소개해 볼까 한다
. 빌려줄 수 없는 유일한 렌즈
이렌즈는 처음 제작 할적엔 우리가 상상할 수없을 정도인 10.0정도의 밝기를 가진
어떻게 보면 좋은 렌즈였다 출고과정에서 잘못으로스미크론 정도의 2.0을 유지하더니
그런데 주인이 쓰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조심도 했지만
밝기는 정비가 필요할 정도로 어두워지고 요즘은 핀도 안맞고 망원기능도 시원찮아
주위의 시선이 두렵기도 하고 영 기능이 말이 아니다
보통렌즈는 망원이 잘되고 사실 180도 어안이 잘 안되는게 사실인데 언제부턴가
초광각이 되더니 줌기능이 시원찮아 1군의 렌즈를 더하여 보완하였다
기능상으로 보면 다른 렌즈와 비교해 볼때 비교적 양호하다고 보는데 남이 보면
별로라 생각하는것 같다.
야간에 별도 잘 보이고 코팅상태도 괜찮은지 별도 촬영하는덴 이상이 없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렌즈는 웃긴다
다른 렌즈와 동일한 여건에서 찍었는데 안찍히는게 있기도 하고 때로는 정확도도 떨어
져 색깔도 이상하고 상이 이중으로 맺히는 등 중고 띠가 상당하게 나는게 사실이다
요즘은 좀 신경을 쓰면서 관리해 보지만 초장기에 사용상 문제가 있었던지 원상회복이
잘 안된다 그래서 이를 보완코자 라이카라는 명렌즈를 사 보았고 엣날 기억을 되살려
광학적 특성이 우수하다는 짜이즈도 더해 보았지만 성이 안찮다
그래서 오늘은 그원인이 무얼까 해부해 볼 작성으로 이렇게 쓴다
제일 큰 단점이 교환이 어렵고 보수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제놈이 다 보고 느낀다고 하지만 그건 거짓이 사실이고 겉으로만 보아 기능이 보
는게 아니기에 단지 상을 맺히게 하는 일만 도와 주어 좀 어두워진다 하더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이놈은 자연의 세계를 복사하거나 볼적에 있는 그대로를 바늘구멍
통하여 형상의 그림자만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놈이 다 좌지 우지 한다고 믿기에 저공장 제품이 나을까 하면서 헤매고
바꾸곤 하지만 어쩌면 부질 없는 일인지 모른다
요즘은 밝기가 조금 향상되었다고나 할까 조그마한 미물이 핀이 안맞는 상태에서 보이니
작동이 잘되는 셈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문제는 사실 한번쯤 다른렌즈로 한번 바꿔볼까 하는데 또 호기심이 생기는데 이게
되지 않는다 언제쯤 가능할까 알아볼 일이다
이전에 이렌즈를 닦고 조이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는게 상책이라고, 만약 상처가
나면 큰일이다 보험도 보험이자만 한번 깨지거나 떨어뜨리면 내꺼 구입이 안되기에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 무이의 렌즈 자주 바꿀 생각 말고 빌려 줄수도
빌려 오기도 쉽지 않는 소중한 동반자 기능이 다할때까지 애정을 다해볼 일이다
그런데 전면 초광각 뿐만아니라 뒷면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로 개조할
수는 없을까? 하늘에 물어볼 일이다
' 중형정도의 바디에 대하여
사실 이바디는 처음 태어날적엔 4KG정도의 소형 바디에 불과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대형으로 향하려는 욕심때문에 중현을 거쳐 이젠 본의 아니게 자칭 대형바디가 되었다
원하는 대로 대형으로 바꿨지만 사실 슬퍼지는건 왜 일까? 낡아서 일까?
아님 값이 안 나가서 일까?
필름은 35mm를 쓰다가 어느날부터 125MM를 쓰더니 이제는 120mm정도쓴다
왜 큰 4*5도 있는데 120mm를 쓰냐고 시비도 많지만 그래도 편한지 사실 어느날 보수를
해야할지 몰라 애지중지 아껴보지만, 어느날은 알콜로 소독을 하고 소기름으로 딱고 조이
는 날은 기분이 좋지만 사실 뒤에서 이야기할 필름의 감도에는 잘은 몰라도 영 아닌것
같다
바디 부분 부분에 기스도 생기고 주름도 생겨 중고로 팔 경우 시장에서 인기는 물론이고
찿는 이도 없을 뿐더러 머지 않아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을걸 생각하면 눈물이 앞선다
그래도 별 아쉬움없이 잘 사용해온 바디가 앞 마운트쪽이 볼록 뛰어나오고 뒷카바가
뒤로 빠지는 현상으로 자주 밖으로 산으로 돌지만 해결이 쉽지 않다
이는 부득 알콜소독 횟수가 많아서 이리라 아니면 욕심이 많아서 일까?
쉽게 망가지는 수가 있는데 엣날 생각만 하면서 아직은 괜찮다고 망각하고
사랑하지 않는 내가 밉다
근데 알고보면 이놈의 역할은 필름을 담고 위에 있는 렌즈를 지탱해 주며 늘 밝게 살아야
하는데 오직 어둠만을 일편단심 주장하며 결연한 의지로 나를 탁하게 하는 미운 놈이다
그런다고 인연을 끊고 성질대로 한다면 바로 후회할 것이기에 어쩌라 비위도 맞추어야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알콜소독, 외식, 세차등을 요청할때마다 아까워 하지 않고 정비를
해보지만 엔젠간 그동안의 온정을 몽조리 내 퍵개치고 내 곁을 떠날 정없는 친구다
그러나 어쩌랴 이놈이 어제처럼 누워 버리면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말이다
다음에 이별할때를 생각해서 있을때 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 세번은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야지 언제나 나 혼자만 짝사랑하는 이놈을 보면 때론 속이 타고 애 간장이 녹을 때
도 있지만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 보살펴 줘야지.
. 영원한 주인 필름에 대하여
사실 필름이란 친구는 밖에선 예뻐 보이지만 바디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어쩜 속마음
을 알 수 없는 내 마음이다 박에선 아무 생각 없다가도 안에만 들어가면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온 세상을 다 보는 놈, 아니 영원한 주인님인 내가 본 사실과는 달리
이상한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선 나를 맞이하는 우스꽝 스러운 놈이다.
어쩔땐 하루에도 열두번 아니 수백번 변하지만 그래도 주인이니 어쩔 수 없는 이놈
오늘은 시원찮은 놈이라고 해주고 싶다
그아름다운 훌륭한 경관을 우습게 만들고 짜증이 나면 엉엉 울면서 속을 까맣게 드러내
는 어쩜 동심 그대로 주인이 하는 대로 복종하기도 하지만 이놈이 자라면 온 세계를 드러
내고 호통도 치곤하는 대단한 놈이기도 하다
이놈을 달래는 데는 밝은곳이나 어두운 곳이나 할것없이 정성을 다해 꼼꼼이 따져가며
계산해야만 손해가 없다 어찌나 영특한지 배신은 밥 먹듯 하고 주인알기를 개떡같이
생각하기가 일쑤이다 조금만 어두워도 어둡다고 하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이놈이 마음을 가다듬어 밝게 움직이는 날이면 어제 본 남대문을 , 제주도 한라산
을, 지구 저쪽 끝을 구석 구석까지 걸림없이 즉시 기억해 내는 대단한 놈이기에 길만 잘
들인다면 바로 볼줄 아는 눈깔(렌즈)을 채운다면 아마 최고의 작가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된다
어제는 무얼 찍을까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고 망설일 필요없이 자유 자재하는 마음이라
는 필름의 밝기는 아사15000 정도 일까 아님 화소수로는 얼마나 될까, 까마득한 옛날
부터 있던 이놈은 아무런 변화없이 렌즈가 보는데로 나타내고 기억하지만 어쩜 가짜를
보더래도 진짜인것 사실이것 처럼 전부인 양 표현하는게 탈인지도 모른다
진짜 사진기의 주인은 이놈인데 렌즈가 최고라고 화소수가 많은 바디가 제일이라고
우기는 진짜 이놈은 언제 마음을 가다듬어 하늘을 쳐다볼고
이놈을 제대로 알면 정말 만인이 다 좋아하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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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허락없이 가짜를 이야기 해서....
너무 기계이야기로 딱딱하다고 생각, 우스개로 적어봅니다
운영자님께서 너절하여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지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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