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라이카' 사용 일기(060124 쌀쌀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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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무경
- 작성일 : 06-01-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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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총 42롤 사용(후지 리얼라 100 : 40롤 / 후지 오토오토 400 : 2롤)
- 거의 이중상 합치(?) / 화밸(색온도) / 감도 등의 느낌을 알기 위해 테스트에 사용..
- 간혹 환경에 맞지 않은 장소에서도 사용(초보의 엉뚱한 생각으로...)
R. 대응책
- 완벽한 이중상 합치(?)를 위해 디옵터 또는 안경 구입 고려
- 빠른 거리감(포커싱)을 찾기 위한 '보폭'을 'mm'로 환산하는 연습 필요
- 그립감이 좋지 않아 핸드그립 구입(vit 구입은 아직 고려 대상에서 제외)
N. 과제
- 핸드그립 장착 후 넥스트렙 제거(늘 손 맛을 느끼며 친숙해지기)
- 좀 더 저렴한 필름 구입해서 많은 연습 하기
- 라이카 5x 구입 후 활용을 위해 지식 쌓기
사용 장비 : MP + 50mm f1.0
댓글목록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4일 동안 40여통을 찍으셨다는 말씀이시네요...
대단하시네요...
라이카 루페를 활용하시기 위해서는 포지티브 필름도 필요하실 듯..^^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매일 수백 컷을 날리는 그 열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준호7님의 댓글
김준호7m3를 분양받아 놓고도 아직 한번도 필름을 못 장착해봤다는..ㅠㅠ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녹티면 개방에서 포커싱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녹아 드러나가는 배경의 흐림은 천하일품입니다....
0.72의 배율이라면 1.25배를 확대해주는 메그니화이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라이카는 찍다가 보면 자기만이 느끼는 찍는 방법을 터득하는것 같습니다..
4일에 40롤이면 대단하네요.....오랬동안 친구하면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차태희님의 댓글
차태희좀 외람되지만 너무 서두르시는것 같읍니다 4일동안 40통도 좀 많은듯 하고요 이중합치라는게 별게 아닙니다 우리가 거의 접해보지 않다가 처음으로 사용하니까 까다로운것같은데 이것도 세월이지나 눈에익으면 자연이 쉬워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약간의 시간을갖고 지켜보심이 어떠할지요 제나이 50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고교시절 사용하던 카메라가 주로 이중합치 였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한2년정도 쓰니까 그리 불편하지 않은것 같읍니다 약간의 시간을갖고 사용하십시요 자연이 이중 합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 좋은카메라를 갖고 계시네요 오래 간직하시고 유럽 여행이나 노을, 풍경, 등 빠르지않은사물에 최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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