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준님의 댓글

곽영준

05-10-05 20:17

어제 파나소닉 LUMIX DMC-LX1을 구입할려고 망설이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http://panasonic.jp/dc/lx1/

신쥬쿠에 있는 카메라 샆들, 엄청나게 선전하고 있더군요...

가격은 5만엔 정도 인것 같은데...

라이카에서 외형은 조금 다르게 출시할 모양이네요...

구입 안한 이유는.... 노이즈가 심한것 같아서....

빨리 빨리 오리지날 Made in Germany의 Leica CM Digital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5-10-05 22:24

현재 라이카 독자의 디지털 기술보유로 본다면

독일산 라이카표 디카는 파나소닉표 보다

훨씬 더 노이즈가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5-10-05 23:02

16:9 화면이라니... 이상한 물건이네요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5-10-05 23:56

16:9 화면은 과거 디지룩스2, LC1등에서 선택할 수 있는
또 후지 등등 이미 여러 디카에서도 선택적 또는 기본 포맷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포맷입니다.

요즘 16:9비율의 와이드포맷 TV나 노트북의 액정도
기본으로 많이 채용하고있기에
여기에 맞춘 포맷이라 할수도 있죠.

안재범님의 댓글

안재범

05-10-06 17:11

파나소닉 lx1 구입한지 2주정도 지났습니다.
주로 손 떨림 방지 모드를 설정하고 어두운 곳에서 촬영 하였는데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16:9 비율이 사용하기 좋고, 가벼워서 상시 휴대 및 업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휴일에는 가방에 M6과 함께 넣고 다니는데 모양새가 비슷한지 다들 귀엽다고 합니다.

이상원1님의 댓글

이상원1

05-10-07 10:27

디자인은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실내 노이즈는 콘탁스 i4R 따를 자가 없는듯 합니다..ㅎㅎ

권혁주님의 댓글

권혁주

05-10-07 11:59

다른 카메라에도 16:9 포멧으로 사진화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경우는 많았지만 그것은 사진화일의 위 아래를 크롭한 결과물이었죠. 이 제품은 CCD 자체를 16:9 사이즈로 제작한 것입니다.

일반 자동카메라에 들어있는 파노라마 모드로 사진을 찍는 것과 TX-1과 같은 파노라마 전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을 비교하는 것과 비슷하겠죠.

이보연님의 댓글

이보연

05-10-13 21:29

반도카메라에 88만원으로 나오네요.. 디피리뷰에 보니까 윗분들 말씀대로 노이즈가 심하다고...recommend 수준..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05-10-14 16:19

생긴건 d-lux2가 맘에 드네요.
같은베이스인데도 약간차이를 주어서 만들었나봅니다.
ccd도 800메가픽셀이나 되고, lcd도 2.5"군요.
셈플샷에서도 노이즈가 무척심해 보입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 노이즈만 아니면....

강 주 성님의 댓글

강 주 성

05-10-23 21:37

LX1을 구입했습니다만.. 노이즈는 정말 생각했던 수준보다 많더군요..

16:9의 화면과 28mm 광각(16:9에서)는 좋은 것같습니다.

최정일님의 댓글

최정일

05-10-25 11:44

강주성 선생님은 라흐마니노프를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5-10-26 11:44

정말 가지고 싶네요...
사용 많이 하시고 소감 많이 올려주세요...

차용혁님의 댓글

차용혁

05-10-27 06:35

살까말까 정말 고민하게 되네요. ^^
그런데, 혹시... 필터 사용이 가능한가요? 렌즈캡 있는거 보면 아답터 달아서 필터 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그런 기능은 없네요..^^;;

김성헌님의 댓글

김성헌

06-02-02 11:02

노이즈가 어느기종과 비견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ㅇㅇ

박재범123님의 댓글

박재범123

06-02-06 15:15

파나소닉의 LX1과 동일 기종으로 노이즈가 궁금하시다면 루믹스클럽에 가시면 참고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재상님의 댓글

이재상

06-02-09 23:52

개인적으로 D-Lux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디룩스의 출시에 반대를 외치고 싶지만 기술의 진보와 변화는 어쩔수 없는 대세인거 같군요. 개인적으로 디룩스를 몇년 사용한 결과...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스냅사진기로서 항상 제 옆에 있어준거 같네요. 물론 기존의 디룩스를 평생 가지고 다닐 생각이지만 디룩스2도 기대해봅니다~

김경덕님의 댓글

김경덕

06-02-24 14:47

우연한 기회에 D-lux2를 구했습니다.
형광등 아래에서 테스트로 몇 장 눌러보았는데 노이즈는 심하군요.
조만간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06-02-26 23:49

아무리 라이카에 중독들이 되셔도 그렇지..
어찌보면 노이즈가 일본판 최신의 디지털 바디들에 비하여 심한 편인데도.. 라이카 딱지운운하시다니.. ^^;

아무래도 디지털 쪽은 제 아무리 라이카 상표를 달고나와도 일본기술을 다른 나라에서 따라가기는 힘든가 봅니다.

그리고 라이카 중독... 무섭기는 무서운가 봅니다. ^^;

제 생각에는 디지털 쪽은 현재 상황을 보아도..
일본이라는 나라의 상술은 마음에 안들지만.. 최고의 기술력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쩌~~업

김시용a님의 댓글

김시용a

06-03-02 02:54

제가 개인적으로 디지룩스1과파나소닉lc5를 수동노출로 비교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a모드에서 노출이 약간 다르긴 하던데요.
디지털에서는 제 생각에 감성적인 차이가 더크다 생각됩니다.
클론기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배가격으로 구입해서도 만족했던것이 그런 면이었었구요.
같은 클론 모델에 비해 이미지가 더 월등하거나 하다기보다는 라이카라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