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기1호를 공개해 봅시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심회갑
- 작성일 : 11-06-04 09:31
관련링크
본문
그동안 여러장비를 사용해보고 바꿈질하고 해봤으나 비매품에 올려
소장하고픈 장비가 있읍니다.
바로 라이카IIIG입니다.
둥글둥글한 몸매에 빛나는 광채가 좋습니다. 특히 필름을 감을때,
천천히 피사체를 응시하며, 레버가아닌,다이얼을 몇번 돌려주는
맛이란... 바로,이런게 사진찍는 맛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하나씩, 추가로 악세사리를 장만하는 맛도 쏠쏠하지요.
이번에 드디어 풀셑트를 장만하여 '나의 애장기1호"로 등록했읍니다
우리 "라클" 회원님들의 애장기1호도 궁금하군요...
소장하고픈 장비가 있읍니다.
바로 라이카IIIG입니다.
둥글둥글한 몸매에 빛나는 광채가 좋습니다. 특히 필름을 감을때,
천천히 피사체를 응시하며, 레버가아닌,다이얼을 몇번 돌려주는
맛이란... 바로,이런게 사진찍는 맛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하나씩, 추가로 악세사리를 장만하는 맛도 쏠쏠하지요.
이번에 드디어 풀셑트를 장만하여 '나의 애장기1호"로 등록했읍니다
우리 "라클" 회원님들의 애장기1호도 궁금하군요...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정 반대 개념의 바디입니다.
바르낙 중에서 가장 뛰어난 뷰 파인더와 편리한 프레임 라인을 가진 IIIG를 보여주셨는데
저는 뷰파인더와 저속셔터마저 없이 심플한 그리고 한없이 불편하지만 멋 하나로 버티게 만드는...
라이카 IF 그리고 스크류 마운트 RIGID와 SBOOI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ㅎㅎㅎㅎㅎ 선배님 진실은 어디에.....!!! 그 포스나는 다른것은... !!!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선배님 초면에 농담을 하여서 죄송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도 다른 회원님들의 애장품들이 궁금해집니다....^ ^
2006년 M3를 시작으로 라이카에 입문하여 짧은 기간이지만, 그간 많은 바디와 렌즈들을 지나쳤습니다.
쓰면서 느낀 점은 라이카의 바디와 렌즈들은 모두 그 나름대로 훌륭한 기능과 저마다의 멋이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현재로서 가장 '저에게 맞고 아끼는 기종'이라 생각하는 바디 하나와 렌즈를 몇 개를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