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을 위한 선택, LEICA X1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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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기환★
- 작성일 : 11-06-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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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불 제 블로그를 링크 겁니다.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 그냥 킬링타임용 정도로
즐겨주셨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사용기 보러가기 : http://noctilux.net/entry/Leica-X1
댓글목록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옆동네에서 올리신 내용도 잘 봤습니다만 다시 또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에서의 흑백은 또 필름과는 확연히 다르지만, 분명 디지털만의 개성이있고 맛이있는 것 같습니다.
기환님의 사진을 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각적인 거리사진도 마음에 들지만, 아버님의 사진도 또한 찡하게 다가옵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사용기를 참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이야기와 사진을 통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경험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사용기라기 보다는 잔잔한 일상기록 같습니다.
부담없는 즐거움으로 잘 보았습니다.
즐거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XX카메라가 좋아하겠습니다... 이걸로 지름신을 영접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듯...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사진이며 글 이며...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전 5년간 딱 1000롤 정도 찍은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찍고 현상하고 스캔하고....
버릇처럼 되어버린 중노동이 어느새 몸이 거부를 하더군요....
지금은 디지털이 메인이 되어버렸지만 남자에게 첫사랑만큼 좋은게 없다고,,,,
열정이 식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매일 매일 입니다........
신 영님의 댓글
신 영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는 않지만 사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디지탈' 시대에 사진많큼은 유독히 '아나로그'를 고집해야 하는가...
내가 '아나로그' 사진을 좋아아하는 것인가 아니면 카메라를 좋아하는 것인가..
제게도 요즘 이런 문제로 갈등하며 고민하기에
'기환님' 의 글이 마음에 깊이 다가옵니다.
장재호님의 댓글
장재호
프로 사진가도 아니고 사진찍기에 열광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막연히 사진으로부터 느끼는 편안함과 만족감이 과연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중에 김기환님의 글을 읽고 너무 공감합니다...
라이카 카메라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사진을 보며 느끼는 감동도 모두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것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내가 너무 감성적인게 아니라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