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세윤아빠님의 댓글

김현수/세윤아빠

04-06-24 11:17

제 싸이에 올려도 되는지요...ㅋㅋㅋ
너무 멋집니다.
불편하시면 말씀하세요.
바로 지우도록하겠습니다.

퍼가려니 오른쪽 마우스를 사용 못하는군요...ㅋㅋㅋ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04-06-25 22:15

사진에서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디지룩스1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디지룩스2는 약간 더 부드러운 이미지인 듯합니다.
최근에 불량화소 두녀석을 발견했지만..제 사진임을 표시하는 녀석들이라고 생각하고, 재미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보연님의 댓글

이보연

04-06-25 23:42

저도 Dglx2 사기 전에 dglx1을 며칠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쉬운 카메라가 아니더군요. 다른 갤러리들에서 본 멋진 dglx1 사진들 처럼 찍으려면,, 카메라에 아주 익숙해 지고, 숙련이 필요하겠더군요. dglx2도 역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초보자인 저에게는..모셔둔 M6는 언제나 찍을 수 있을지..). 색감도 쨍하고 빛나지는 않고... 꼭 물감으로 칠한듯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이용구님의 댓글

이용구

07-06-27 19:11

전혀 흔들리지 않은 느낌이고 참 좋습니다

방영수님의 댓글

방영수

07-06-27 19:49

삼각대 사용하셔야지요 ^^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7-06-28 01:52

팁이라면..
숨을 한껏 들이마신 직후에 멈추면..엄청 껄떡거립니다..
맥박이 온몸에 느껴지면서 상하로 흔들리죠..

편안한 상태까지 숨을 뱉어내고..한 절반 조금 안 되게 뱉어내고 숨을 멈추면..
떨림이 덜합니다..

사격할때 그렇게 하죠..
100미터 앞에 100원짜리 동전도 맞춰요..물론 소총입니다..(권총은 안됨..)

그리고 셔터가 눌리는 순간에도..손가락 끝관절 하나의 힘만쓰면 됩니다..(연습에 연습)

자연스럽게 숨 쉬다가 어느순간 잠시 멈추고 찍고(쏘고) 멈추고 찍고(쏘고) 하면됩니다..



삼각대는..촬영습관상 단체 셀프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아서 나름 손각대 내공이 좋은 편이라..
한마디 주절거리고 갑니다..^^

사진 좋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7-03 19:21

작고 편리한 카메라라도 삼각대 사용을 권합니다.
손영대님의 말씀처럼 숨 멈추기가 가장 좋구요.
DSLR의 경우 자신의 어깨에 렌즈를 올려놓고 돌아서서 찍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
삼각대가 많이 불편하시다면 외각대도 있습니다.
헌데, 사진 찍고 나서 꼭 눕히거나 빼야 한다는 불편이 있습니다.

김형민2님의 댓글

김형민2

07-07-03 21:54

라이카도 삼각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M6를 구입하면서 삼각대는 필요없겠거니 했습니다. 일단 RF카메라고 전에 G2(1/4000 지원)를 사용했을 때도 거의 삼각대는 사용안했는데 내공 부족으로 간혹 흔들린 사진이 나올때는 난감 합니다.
그래서 오늘 마침 삼각대와 헤드를 구입했습니다. 짓죠GT0540(5kg 지지하중)과 포토클램 PC-33인데 전체무게는 1.1Kg정도이고 휴대성 좋고 눌러보아도 충분히 견고하더군요 한번 검토하심이 좋겠습니다.
다만 M6사용자는 치우쳐있는 플레이트 연결홈 때문에 플레이트를 신중히 골라야 하는데 아직 저도 마땅한 플레이트를 못찾았네요 .. 찾으면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