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님의 댓글

장욱

07-08-27 20:24

M8의 white balance가 부실한 편입니다.
특히 Canon 5D와 비교해서는 더욱 부실한 편입니다.
그레이 카드 또는 그레이 카드가 없을 때에는 흰색의 A4 용지를 이용하셔서 white balance를 manual setting으로 저장해 찍어 보세요.

인터넷 상에는 벼라 별 snake oil이 돌아 다닙니다. 건강보험 비닐 커버를 이용해보라는둥, 프링글스 뚜껑을 이용해보라는둥, ...

모두 믿지 마시고 그레이 카드가 가장 정확하고 정 급할 때에는 A4 용지도 정확한 편이니 사용해보세요.

●김연수●님의 댓글

●김연수●

07-08-27 22:14

개인적으로 CPL 권해드립니다.
그레이카드도 써보고 CPL도 써보았습니다.
CPL은 현재도 사용 중입니다.
정확한 세팅법을 숙지하셔야 하고, 물론 CPL 자체
적응기간도 좀 필요하시겠지만,
색에 민감하시다면 CPL 권해드립니다.
가격은 좀 세지만 괜찮습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7-08-27 23:38

민감하시다면 그레이카드나 CBL 등 화벨 도구를 사용하시고,
그럴 사정이 안되는 경우, 특히 실내에서 오토화벨 사용시에는
두번 정도 촬영해보십시요.

제일 좋은 방법은 RAW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후보정 한다면 라이트룸같은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화벨을 잡으셔도 기본적인 결과물은 나옵니다.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08-28 03:56

모모 클럽에서 화이트밸런스 도구에대한 사용기가 올라왔었지요

결론은 코닭 그레이 카드가 가장 정확하다 였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동감했었구요

저도 캐논 1Ds Mk II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할때는 항상 코닭 그레이카드를 이용합니다. 싸고 정확하고 휴대가 간편하니 더 멀 바라겠습니까 ?

그레이카드를 소지않했을때는 전 캘빈값을 수동으로 입력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디지탈 좋다는게 대충 찍어보면서 수정하고 지워버리면 된다는거니 까요 ^^
자꾸 사용하니 고수 선배님들 뇌출계 쓰시듯 뇌색온도계도 쓸만해지더군요 ^^

올려주신 사진에선 첫번째 사진에서는 주광(자연광)의 영향이 강하게 주어지면서 화벨이 잘 잡힌것 같고 두세번째 사진에선 형광등을 주광으로 인식한것 같습니다 ^^
M8이 잘하는 짓입니다 ^^

참 펌웨는 업데이트 하셨는지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조금은 나아지더군요

염승훈님의 댓글

염승훈

07-08-28 23:39

어제도 카메라 들고 집에는 운동한다고 핑계대고 동네를 쏘다녔네요..^^
오전 오후는 잘 잡히는데 실내에서만 그런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 자주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