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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렌즈 28mm 주미크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조 창연
  • 작성일 : 08-08-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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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됬군요.
28mm 주미크론을 사다니... M8과 35mm 수마릿을 셋으로 샀다가, 결국 약간 좁게 느껴지는 35mm에서 28mm 엘마릿을 샀다가 결국 2% 모자른 느낌에 평생 가지고 있을거라 다짐을 한뒤 두배의 가격을주고 질러버렸습니다.

근데 정말, 정말 멋진 렌즈입니다...
제가 이런 어마어마한 렌즈를 지를 수 있게 격려해주신 마눌님 사진을 이 렌즈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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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정말 훌륭한렌즈입니다. 저도 거의 발매와 동시에 구매했었는데 꽤 긴시간 사용하면서
단한번도 방출을 생각한적 없습니다. 다만 제가 구매했을 당시보다 가격이 2배가까이 올라버려서...
당시에 구매할떄도 정말 비싼렌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이라면 구매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너무 선예도가 좋은 렌즈이니 피부 포샵 정도는 해주셔야 사모님을 200%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서중교님의 댓글

서중교

인물사진엔 너무 피부가 적나라한데요 ^^;; 사모님께서도 부디 만족해하시길 바랍니다 ~

조 창연님의 댓글

조 창연

앗 그런 생각은 차마 못했습니다..

다행이도 제 마눌님은 크게 부담가 하진 않으시군요. 뭐 사실 화장도 거의 안한 생얼로 거의 다니십니다. (둘다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좀 수수 해 젔나봅니다)

그래도 담부턴 조언 잘 세기겠습니다.

김병철(저별과 달)님의 댓글

김병철(저별과 달)

참 멋진 렌즈라 생각되네요...
오래 오래 간직하셔서 멋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얼마전에 28mm렌즈를 구해서 28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 elmarit도 이뻐죽겠는데 쥬미크론은 얼마나 이쁠까 상상도 안가요...

저도 동네에 사는 포토그래퍼청년의 라이카M8을 한번 써보고 최근에 살만하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66477

게다가 저를 위해서 라이카에서 직접 M8을 공수해다 줄수있다는군요... 물론 탄알은 없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다음에 뉴욕에 계신분들 모일때 한번 나오셔서 M8을 시연해 주세요~~ 맨하튼에 계시다면 연락주시고 커피한잔 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허지운님의 댓글

허지운

28크론은 저도 사랑했던 렌즈입니다 ^ ^

김현산님의 댓글

김현산

딱 일주일됬네요..산지 한달반 된 28mm summicron 6 bit 짜리를 rolleiflex 2.8F와 교환한게....역시 돈이 문제입니다. 갖고 싶은 건 많은데..

서정학님의 댓글

서정학

라이카 렌즈가 다좋지만 그중에 좋은렌즈중에 하나인듯합니다,사진도 멋지세요

조 창연님의 댓글

조 창연

네 수미크론 너무 좋습니다. 6bit이 아닌것을 영입해, 지금 John Milich씨께 마운트를 보내 coding을 부탁했습니다. 아직 기다리는 중입니다...

허지운님, 김현산님..

돈이 좀 문제긴 하지요. 한 렌즈에 그만큼을 붓는게 참 힘들긴 하더군요.
저역시 한참 고민하다. "양보다 질" 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또 쓰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이재유님, 허지운님,

네 제가 뉴욕으로 이사온지 한 한달이 됬군요, 여기서 라이카 클럽
맴버들를 뵈면 영광일것 같습니다. 담주에 시간 되시면 커피, 좋을것 같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조 창연
네 수미크론 너무 좋습니다. 6bit이 아닌것을 영입해, 지금 John Milich씨께 마운트를 보내 coding을 부탁했습니다. 아직 기다리는 중입니다...

허지운님, 김현산님..

돈이 좀 문제긴 하지요. 한 렌즈에 그만큼을 붓는게 참 힘들긴 하더군요.
저역시 한참 고민하다. "양보다 질" 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또 쓰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이재유님, 허지운님,

네 제가 뉴욕으로 이사온지 한 한달이 됬군요, 여기서 라이카 클럽
맴버들를 뵈면 영광일것 같습니다. 담주에 시간 되시면 커피,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사모님과 웨스트 빌리지쪽으로 잠시 나오셔도 괜찮으실거 같네요..:-)
연락주세요~~ 이곳에 건축을 하시는 크리스님도 계시고 장재민님도 계시니까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유
얼마전에 28mm렌즈를 구해서 28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 elmarit도 이뻐죽겠는데 쥬미크론은 얼마나 이쁠까 상상도 안가요...

저도 동네에 사는 포토그래퍼청년의 라이카M8을 한번 써보고 최근에 살만하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66477

게다가 저를 위해서 라이카에서 직접 M8을 공수해다 줄수있다는군요... 물론 탄알은 없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다음에 뉴욕에 계신분들 모일때 한번 나오셔서 M8을 시연해 주세요~~ 맨하튼에 계시다면 연락주시고 커피한잔 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28 소리만 들려도 기분이 나빠질려고 하는 사람 여기 하나 있습니다...
딸애가 28인데 시집갈 생각을 하는 건지... 포기한 건지...
제발 좀 방 좀 빼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28 소리만 들려도 기분이 나빠질려고 하는 사람 여기 하나 있습니다...
딸애가 28인데 시집갈 생각을 하는 건지... 포기한 건지...
제발 좀 방 좀 빼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하하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요즈음 28은 소녀입니다.... (^<^)>

심종원님의 댓글

심종원

저도 좀 예전에 구입한 6bit 코딩 안된 28mm summicron을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구입하기 조금 전부터 팬포커스에 빠져있던 상태라서 F5.6 이상에서 나타나는 세밀한 묘사와 계조에 99%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 Hexanon 28mm도 정말 화사하니 좋았지만, 진득한 색감에서는 summicron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금전의 여유가 있다면 둘다 쓰고 싶었습니다만...

현재는 이 28mm summicron과 50mm Hexanon만을 가지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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