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이카가 필름 m 바디에서 보여준 완성도를
아직 디지털에서는 반에 반도 못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m3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어도 그 디자인의 완성도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볼트 하나 라인하나 레버 하나...


이 필름바디들을 디지털로 변형시킬수 있는 m 바디용 디지털 백이 나오면 좋으련만...

DMR 처럼 생겨서( ㄴ )
하판 탈착후 필름실 뒷덮개 떼어내고 장착.


뒷덮개쪽은
풀프레임 ccd 넣고 뒤엔 얇게 터치 lcd 넣어 버튼최소화시키고

아래 하판은 모터드라이브정도 두께로 회로와 배터리 메모리카드 쑤셔넣고...


이미 8년전에 dmr 만든 라이카의 기술과
구겨넣기의 달인 소니가 합치면 당장 다음달이라도 나오련만...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봤습니다.

이런 잡생각하며 아직 필름으로 버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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