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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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영천
- 작성일 : 04-09-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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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구입하여 오늘까지 15년 됬읍니다
사람나이로는 약80세 정도 되지않나 싶읍니다
투견으로 용맹을 떨치는 피블견 이구요 주위사람의 권유로
저도 첫시합에 나가 피터지게 싸워 이겼으나 사람이 할짓이 못되더군요
그후는 투견 근처에도 안가고 애완으로 카워보니 사람에겐 정말 순둥이 더군요
지금은 늙어서 다리에 관절이와 잘 걷지못하네요 돌아가시기전에 몇컷 촹영한것중
제일 또릿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사람나이로는 약80세 정도 되지않나 싶읍니다
투견으로 용맹을 떨치는 피블견 이구요 주위사람의 권유로
저도 첫시합에 나가 피터지게 싸워 이겼으나 사람이 할짓이 못되더군요
그후는 투견 근처에도 안가고 애완으로 카워보니 사람에겐 정말 순둥이 더군요
지금은 늙어서 다리에 관절이와 잘 걷지못하네요 돌아가시기전에 몇컷 촹영한것중
제일 또릿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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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 민영님의 댓글
박 민영
음...
웬지 쓸쓸한 노년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눈이 슬픈듯 하면서도 쓸쓸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그래도 대단한 용맹이 넘침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이순희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행복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 영감님과 대조적인 치와와 ^^*와 15년 넘게 같이 자랐었습니다. 가끔 어릴 적에 오빠가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하는데 저희 돌이도 가끔 자신을 잊고 동네 사냥개들과 전쟁을 치뤄서 엉덩이에 흉터가 있었습니다. 영감님께서는 참 용맹스러운 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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