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Information

[R-D1] with Noctilux-M 1:1 50 Sample-Shot

페이지 정보

본문

지인들의 Leica와 名Lens들에는 심드렁하다가
R-D1을 만나면서 Leica에 빠져버린 허접 회원입니다.

Noctilux를 구매하게 되기까지 자료를 뒤지면서
참고할만한 사진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올립니다.
: 나름대로 제가 가진 렌즈들을 Test 해보았는데
렌즈마다 참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더군요.


실력은 미천한데다, Sample-shot이라고 편안하게(?) 찍은 사진들이니
그냥 이런 거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PSN1206.jpg





EPSN1210.jpg





EPSN1208.jpg





EPSN1212.jpg





EPSN1213.jpg







조리개 값에 따른 Out-Focusing과 보케

EPSN1223.jpg





EPSN1222.jpg





EPSN1224.jpg





EPSN1225.jpg





EPSN1217.jpg






조리개 값에 따른 노출과 색감의 변화

EPSN1233.jpg





EPSN1234.jpg





EPSN1240.jpg





EPSN1241.jpg







RF에서도 심도가 표현 가능하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렌즈...
결점투성이기에 오히려 더 매혹적인 렌즈...
Zeiss와 대칭되는 정점에 서 있는 도도한 렌즈...

EPSN1245.jpg





EPSN1246.jpg





EPSN1248.jpg





EPSN1250.jpg





EPSN1251.jpg





EPSN1254.jpg



Noctilux는
밤을 뜻하는 "Nocti-"
빛을 뜻하는 "-Lux"를 합성한 이름이라고 하죠.

밤에도 촛불 하나의 빛으로 흔들림없이 빛을 담을 수있다는 전설...
같은 빨간 띠의 로망인 일본의 모 회사가 흉내내었지만
그 결과물까지 따라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요새도 종종 회자 되기도 합니다.

아담한 눈망울을 바라보자면
Zeiss의 호수같은 넉넉함도 보이지 않지만...

오히려 그와 동등하게
밝은 낮에는 마음대로 핸들링 할수없기 까지 합니다.


오늘 오후같은 광량에서는
최대 셔터 속조 1/2000 을 감당하지 못해서
부득이 조리개 값을 조여줘야 했던 황당한 경험을...
Zeiss Planar에 이어 두번째로 맛보게 하는 군요....
(Zeiss Planar 85를 다루기 위해 CPL을 동원했지만 1/8000을 넘어버리는 바람에
부득이 지난번 같은 묘한 사진으로 만족해야했더랬죠)

렌즈 안으로 빛이 넘쳐흘러 어쩔줄 몰라하는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EPSN1205.jpg
추천 0

댓글목록

이경훈/源の神風님의 댓글

이경훈/源の神風

혹시, 다른 분들께서 원하시면
R-D1과 28mm Elmarit-M(3rd), 35mm Summicron ASPH(현행), Voigtlander 15mm Helier Test Sample-shot도 올리겠습니다.

엄규철님의 댓글

엄규철

저도 관심이 많이 가는 물건입니다. 당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갈등이 생기는것이 r8,r9로 기변해 디지탈백을 구입하는것과 r-d1을 구입하는것입니다.

변용한님의 댓글

변용한

저 같으면 엄규철님 같은 갈등은 안할것 같습니다.
r-d1으로 쓰다가 나중에 M7D가 나오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풍부한 M렌즈들을 모두 싸용해 볼 수 있는 기회고 그자리에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설레입니다.
저도 지금 가까운 형님이 일본에 출장가셔서 부탁해놓은 상태입니다...
형님 오시는날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군요...

이경훈님 너무 고맙습니다...

손재호님의 댓글

손재호

정말 녹티렌즈의 최대개방에서의 보케는 대단하군요.

꿈결을 거니는 것 같기도 하고...

보케 위에 드러눕고 싶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