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찍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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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freeoj김영재
- 작성일 : 04-1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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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짝 여자친구와 대구 봉무공원에 갔습니다.
햇살이 따스한 오후에 가을의 끝자락을 잡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여자친구의 사진(사진기는 FZ1이었습니다)의 절반은 절 찍었더군요..^^;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맨 마지막 사진은 제 여자친구 사진기로 제가 찍어본 것입니다...잘 나오네요..^^
햇살이 따스한 오후에 가을의 끝자락을 잡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여자친구의 사진(사진기는 FZ1이었습니다)의 절반은 절 찍었더군요..^^;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맨 마지막 사진은 제 여자친구 사진기로 제가 찍어본 것입니다...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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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gooooooood....................!
Jin Woo Park님의 댓글
Jin Woo Park옛날생각나네요...지금은 서울이지만 학창시절 봉무공원에서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그 기억이, 제 가슴속 필름에 인화되어 있겠죠?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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