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또다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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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설동호
- 작성일 : 04-12-0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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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필수님의 댓글
김필수
위의 사진처럼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모습과
도시의 화려하고 번잡함이 공존하는 곳이 베트남 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기다려 집니다.^^
강준호님의 댓글
강준호
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장기형님의 댓글
장기형사진이 맘을 편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주장일님의 댓글
주장일아... 사진 정말 좋네요.
소재민님의 댓글
소재민하룡베이에서 조그만 배를 타고 다가와서 과일팔던 아이가 생각납니다.
설동호님의 댓글
설동호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유람선에 승선했을 때였습니다. 작은 동력선에 몸을 맡기고 나타난 여남은살이나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원 달러 혹은 천원을 외치며 애처로운 눈빛에 손에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물건을 팔던 모습을 너무 쉽게 목격했습니다. 이런 광경에 대한 대비가 없는 상태에서 마주친 아이들의 모습은 실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때 어느 나라 어느 곳에 태어나는 것으로 인해 그 사람 삶의 큰 틀이 너무 쉽게 결정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客人의 까닭있는 과대망상(!)이 벌써 날개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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