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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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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태형
  • 작성일 : 05-08-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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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이야기로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라이카의 제품들은 대부분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생산 소비되고 새로운 버전이 등장할때야 비로소 단종의 과정을 거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라이카에서 생산되는 디지털 카메라들은 생산 유통 과정이 짧더군요. 물론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유행의 흐름이 빨라서 그럴거라 짐작은 해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수요가 있는 제품들까지 서둘러 단종시키는 이유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디지룩스1과 디룩스를 갖고 있는데 얼마전 친구가 디룩스를 구할수없겠냐하기에 어딘가에 있겠지하고 자신있게 얘기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도 있고(결국 국내 남은 최후의 딜러공급용을 싸게 구입), 요즘 디지룩스2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들어 문의해보니 단종, 수입중단이라 하더군요. 디룩스는 그렇다쳐도 디지룩스2는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라이카사에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근무 안하시는 분도 환영.)

추가 질문: 디지룩스2의 조리개링의 글자가 잘지워진다는데 그에 대한 해결이 이루어졌나요? 아님 리콜 가능한 사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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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두일님의 댓글

김두일

디지룩스2 일본 내수를 1년정도 가지고 있으며 a/s 가본적도 없고 3000컷 정도 사용 하였는데 새 것과 같이 글자 지워지는 것없이 선명합니다.

왜 귀한 것인지는 다음분에게 패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아마도 디지룩스1과 다르게 파나소닉 제품과의 가격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지 아닐까요?
사실 라이카 매니아가 아니라면 대부분 파나소닉 제품을 구입할것 같습니다.
매니아로서 디지룩스2를 꼭 구입할 분들은 이미 구입하셨을테고요..

이순희님의 댓글

이순희

제가 살때 부터 링 숫자 지워진게 디자인인가.. 하고 방치하다가 완전 지워진 경우였는데요.
반도에서는 링 숫자 지워지는건 반품사유가 절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원래 오래쓰면
다 지워지는건데 그걸로는 안된다고 그런데, 제 카메라에 시스템에러가 나면서 지지직하고
뭐 그런 저런 오류로 인해 반품받으시는 분의 말로는 '뻑이갔다." 라고 하는 사유로 교환
받았습니다. 몇분 더 있었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미리 테잎을 붙이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파나소닉에서는 lc1에서 지워지는경우에 렌즈를 교체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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