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하나 더 마련하고픈 마음에',
'카메라에 뭐 더 얹을 것 없나 하는 마음에',

클럽을 들릴때 마다 순서처럼 겔러리-장터를 다녀갑니다.
좀처럼 R"은 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렌즈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00님' 사진을 보니까 이 렌즈도 한번 써 보고싶네~" 하고 생각을 하며
그와 비슷한 사양의 렌즈가 있나 둘러보기도 하고, 필요한 화각과 가격대를 비교하여 찾는것,
이 모두가 '장터에 나와있는' 장비들에 한정이 됩니다. 그 외에는 뭐가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장터가 아니면
어디에서 알아보고 구할 수 있는지, 그런 문제들이 참 난감하더군요. 돈이 있다면야 반도로 가겠지만..^^;

비교적 활발히(?) 벌어지는 m의 거래를 보며 '바꿀까?'하는 생각이 자연스래 드는것도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죠?
그냥 혼자 답답한 마음에 적어 보았습니다.
-_-;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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