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7-02-19 22:07

제 경우 작은 외장노출계(Gossen Digisix)를 사용합니다.
가까운 곳은 입사로 한 두번 측정 후 感으로 조절합니다.
한번 노출 측정하면 십여컷 정도는 no time-lag으로 순간포착이 가능하지요.
M3로 좋은 사진 많이 만드시길...

이경배님의 댓글

이경배

07-02-19 22:10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조현래님의 댓글

조현래

07-02-20 07:27

보이그랜더에서 나온 노출계(후레쉬슈에 장착형)나 고센노출계 또는 세코닉이나 미놀타의 소형 노출계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2-20 09:10

제 경우는 고센 디지플래시 쓰는데, 편합니다.
대개들 고센, 미놀타, 세코닉들을 많이 쓰시더군요. ^^

오인석님의 댓글

오인석

07-02-20 12:02

저도 노출계를 하나 사려고 준비중입니다.

전 바르낙을 쓰고 있어서 흑백을 주로 찍으려했는데

광각뽐뿌가 강림하샤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으려하니

노출계가 있어야 겠더라구요.. ^^

치즈빵빵(이광우)님의 댓글

치즈빵빵(이광우)

07-02-20 13:07

M3 에 세코닉 308b 사용중입니다..
외장노출계로 대충 감잡은 뒤에 + - 1스탑 범위내에서 느낌따라 찍습니다..
익숙해지니 어쩔땐 노출계 없이 그냥 감으로 찍습니다.

닉네임/이용철님의 댓글

닉네임/이용철

07-02-20 16:12

한여름의 햇볕이 쨍쨍한날엔 f11 , 1/250 로 찍구요...
봄,가을 맑은날 f8 , 1/250 로 찍구요..
겨울의 맑은날 f8 , 1/125 로 찍구요.
흐린날 f8 , 1/60 로 찍구요..
맑은날 그늘에선 + 1~2스탑 보정해서 찍구요...
뭐 그런 식으로 찍습니다..^^

박승희님의 댓글

박승희

07-02-21 10:20

이용철님! 대단하십니다.
뭐 그런 식으로 찍습니다하면서 내놓은 데이타! 엄~청 중요해요.
수년간 (십수년 아니 수십년?) 의 내공이 함축된 것이죠..
하루빨리 노출계에서 벗어나 뇌출계(?) 작동을 시켜야
일단 초보를벗어나고 또 진정한 라이카매니아가 되는 게 아닐까요?
그만큼 돈안되는(?) 시간과 정열과 머니가 투자되어야 하겠습니다.
추가로 참고할 데이타!
밝은 그늘은 쨍쨍한 밖보다 1단계 연다. 약간 어두운 그늘은 2단계 연다.
지하상가,백화점같은 인공빛은 감도 1600필름으로 1/60,f5.6
달을 찍으려면 1/125,f8 (생각보다 훨씬 높죠?)
야경은 f8,(혹은 f11)에서 8초,15초 정도..
그리고 반드시 브라켓트하여 2~3장을 찍으세요...
저는 대충 이렇습니다.

고재덕님의 댓글

고재덕

07-02-21 14:35

노출계 쓰시면서... 익히시면..
노출계 없이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

이세영/SlowJam님의 댓글

이세영/SlowJam

07-02-21 17:22

m3 엔 mr meter가 제짝이 아닌가 싶네요.
연동하면 조리개우선,셔터우선,m모드,노출보정 등등
활용도가 많던데요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7-02-22 11:50

노출계를 사용하지만

뇌출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읍니다... ^^*

김중현님의 댓글

김중현

07-02-23 11:55

와우.....뇌출계라....열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규양님의 댓글

정규양

08-05-31 02:08

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덤으로 배우고 갑니당

정문교님의 댓글

정문교

08-05-31 09:29

노출.... 필름의 레티튜드를 알고, 피사체의 콘트라스트를 생각하며, 현상을 염두에 두면서, 사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행위 입니다.
적정노출이란? 필름이 피사체를 수용하는 최적의 적정노출은 있어도, 표현상의 적정노출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광선조건이 변하지 않으면, 피사체의 콘트라스트나 밝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반사식과 입사식노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상상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광선 상태가 일정하다 가정할때, 한번은 노출을 측정하여,피사체의 콘트라스트와 밝기를 측정해야
합니다. 기본값을 알고 상황에 맞게 노출을 조절해 주는것이 바른방법이고, 이는 현상소의 현상농도를
염두에 둔 결정이여야 합니다. 피사체의 콘트라스트에 따라 증감,가감 할수도 있습니다.
피사체의 콘트라스트와 밝기를 알면, 보조광이나,반사판,디퓨져를 사용하던가... 촬영시간대를 달리
하던가, 일기조건을 선택하던가 방법이 생기며, 원하는 사진을 만들수있는 확율이 높아집니다.

이상의 이유로,노출계는 단독노출계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입,반사 노출측정이 가능한걸로....노출만 정확하다면 어느회사 제품이든 상관없습니다. 후레쉬광선의 측정이 가능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정상윤님의 댓글

정상윤

08-05-31 14:19

노출계로 한 번 노출 재고 뇌출계로 스르륵 한번 계산 하시면 됩니다.

하상길님의 댓글

하상길

08-05-31 16:17

이용철 님의 방법은 감광도 몇인 필름에서 인가요?
만약 iso 100에서라면 약간 오버일 것 같은데....
제가 언더로 찍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