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5-14 15:06

ㅋ 오프로라고 하면 다들 잘 모르시더라구요.
FUJI FINEPIX S5 PRO

권대권님의 댓글

권대권

07-05-14 15:37

적어도 라이카 유저들 만큼은 저런 비교에 초연해져야 하지 않을가요?

라이카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가 하면~

저들과 같아지지 않기 위해^^

나만의 영역, 소수만의 영역을 위하여...

장욱님의 댓글

장욱

07-05-14 16:03

라이카도 좋은 카메라
후지 5%도 좋은 카메라

이 세상에 더 좋은 카메라는 없습니다.
모두 좋은 카메라일뿐.

후지 3% 인물사진 색감에 반했었는데 SLR은 사용할줄 몰라서 패스했습니다.

사실 라이카 보다 더 좋은 카메라 많지 않아요?

한재욱님의 댓글

한재욱

07-05-14 22:08

카메라는 심리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듯합니다.
제 경우, xpan을 들었을 때와 tx-1을 들었을 때 심리적인 차이가 납니다.
라이카는 최상의(?) 심리인 듯합니다.

Noah/박종호님의 댓글

Noah/박종호

07-05-15 01:29

디지털은 편리함을 제공하죠.
필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걸 단점으로 보시기도 하지만.

저도 펜탁스 사용하다가 라이카로 넘어왔지만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건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펜탁스 거의 처분 중입니다.
바로 그 심리때문에.....

최원혁님의 댓글

최원혁

07-05-15 11:48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이카가 사진이 제일 잘나오던데요...

slr의 편리성을 뒤로 하게 만들어주는 그 드라마틱한 결과물...

똑같은 피사체를 찍어놓으면

다른 결과물과는 달리 의미가 부여된다고나 할까요...

김태석♬님의 댓글

김태석♬

07-05-15 11:53

저는 로모로 찍으나 라이카로 찍으나 후지로 찍으나 니콘으로 찍으나.....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그냥 아무거나 그 순간에 손에 들려있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최병욱(자넨꿈이뭔가)님의 댓글

최병욱(자넨꿈이뭔가)

07-05-17 07:41

저는 어느 것으로 찍으나 그 당시의 마음에 따라 결과물이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합니다 ^^
펜을 예로 들자면 모나미 볼펜을 쓰나, 하이테크 펜을 쓰나, 연필을 쓰나 시험을 치면 그 때의 마음가짐이나 평소에 공부한것이 크게 좌지우지하자나요 ..
너무 유치한 비유인가....;;;

이형석99님의 댓글

이형석99

07-05-17 13:01

언제나 가지고 다닌 카메라가 애정이 가더라구여...

최종황님의 댓글

최종황

07-05-17 13:26

저도 S3PRO 사용중에 있습니다.

제 프로필 사진에 나온 카메라가 S3PRO로 사진찍는 거죠.

요즘 ASAHI PENTAX SP를 사용중에 있는데, 이걸 사용 후 부터는 DSLR을 잘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친구 결혼식에서나 제 기능을 발휘할듯.

어쨌던 필카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이사이트에서 죽치고 놀고 있습니다. ㅡ_ㅡ;;

확실히 디지털로는 표현 못하는 세계가 있는 듯 합니다.

방영수님의 댓글

방영수

07-05-17 14:55

'어느것이 더 좋다'는 취향일뿐이죠.
쓰임새에 따라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남들이 쓰는것도 좋고 내것도 좋고~^^*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05-17 15:23

저도 쥐었을 때의 느낌은 펜탁스 Me super가 젤 좋았던 듯...
바디, 렌즈, 모양새, 퀄리티... 다 취향은 제각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는, 어떤 사진을 찍어서 무엇에 대해 세상과 공유하는냐의 차이 뿐.

김혜성.님의 댓글

김혜성.

07-05-18 10:41

첫바디의 느낌이 그 사람의 취향을 선택하기도 하지 않나요?

전 M7이 처음이라, 타회사 야시카나 캐논의 ae-1 등은 왠지 부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김효현님의 댓글

김효현

07-05-18 11:13

장비가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느냐...그내용이 중요하지 장비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마음으로 피사체와 교감하는 내공을 기릅시다...^^

최원혁님의 댓글

최원혁

07-05-22 01:43

저 역시 생각이 짧은 그런 사람이었군요...

부끄럽습니다..

훗날 이 글을 보며 혼자 웃기 위해서라도 글을 남겨둬야 겠습니다..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병기/치우님의 댓글

이병기/치우

07-05-22 20:11

디지털은 디지털대로 필름은 필름대로 인정해야죠..
제가 보기엔 우열을 가릴것 없이 둘다 충실해보이네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07-06-19 11:40

그냥 마음에 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도구는 도구 일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것에 가장 적합하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