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 장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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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공순
- 작성일 : 04-02-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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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촬영해온 고장의 바다 사진이 초대되어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고성명태축제위원회 招待展
장공순 寫眞展 [바다의 나날들]
전시기간/ 2004년 2월 20일~22일
장소/ 강원 고성군 명태축제행사장 특별부스(거진항)
초대일시/ 2004년 2월 20일 오후 1시
후원/고성군명태축제위원회 T. 033)682-8008
전시사진은 16R 20점 이고 약소한 사진전 도록도 40여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축제의 기간중 오셔서 제 사진에 귀한 말씀 들려주시고
여러 이벤트를 통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라이카클럽 회원님들은 혹 오시면 특별히 우대해 드립니다.^^;
. 파일첨부가 않되는 군요
연락처 011-364-7996
자택 033)682-3996
사무실 033-682-2071~3
댓글목록
한중규님의 댓글
한중규
혹시 시간되면 찾아 뵙겠습니다.
성황리에 전시회, 축제 끝나시기 바랍니다.
축하 드립니다.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전시 축하드립니다. 장공순님의 포근한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3월부터 일주일에 하루는 강원도에 가게 됐습니다.
따뜻한 봄에 한번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전시 축하드려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장공순님.
이제 명사가 되셨군요. 고성의 유망한 젊은 사진가 장공 순!!!
장공순님의 앞 길에 무한한 축복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뭐로 달래야 할지?
김구열님의 댓글
김구열
강원도의 고유한 향기와 풍물을 사진으로 전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전시회를 갖게
되셨다니 정말 축하 드립니다.
가 보지 못하는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깃점으로 작품 활동이 더욱 왕성해 지시기를 빕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선배님 축하 드립니다..
사진이 뜸 하시던데 전시 준비로 바쁘신듯 했나 봅니다.
이벤트는 뭐가 있을까 궁금 한데요..혹시 맞선 내지는 부킹......야홋~~좋와유~
마침 저도 토요일날 내려갈 일이 있어서 찾아뵐수 있을듯 합니다.
혹시, 참석 가능한 회원님 계시면 일요일 동해바다 새벽촬영 번개나 했으면 합니다.
오후엔 애인도 소개받고~~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장공순님,
사진전 축하드립니다.
직접 가서 뵙고 싶지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전시 성황리에 마치시기 바라구요. 나중에 도록이라도 한권 구할 수 있으려나??..^.^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축하드립니다.
라이카클럽에 올리시는 회원분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웹상에서만 이렇게 존재하다 사라지는것이
너무 아쉽다는 사진들이 많은데...
물론 장공순님 사진들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개인 사진전을 그것도 고장의 바다사진을 중심으로 하신다니,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라.클.의 다른 회원들같이 저도 남의 일같지 않게 기쁘네요.
좋은 전시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기원드립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 바다의 나날들 " 이라는 사진전에서 풍겨나오는 바다내음은 낭만적 이거나 혹은 서정적인 분위기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땀냄새가 묻어나는것 일듯 싶습니다.
잠시 지나치는 나그네의 눈에 비치는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의 바다.. 그것은 어쩌면 신비할 것도 없고 아름다울 것도 없는 일상의 터전, 치열한 생계의 현장 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외부에서 바라다본 바다가 아닌, 그곳에서 나서 내부에서 그들과 호흡하며 무수한 나날들을 함께해온 장공순님의 바다 이야기는 어떤것인지 짐작은 할 수 있어도 이해하기는 쉽지않은 것이기에 또한 그만큼의 기대심도 갖게되는듯 싶습니다...
그러나 비록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부디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투명하고 꾸밈없는 선굵은 묘사로 형상화된 등굽은 아낙네와 구릿빛 어부의 깊게패인 이마뒤로 터져 오르는 파도의 모습들을 생각으로나마 그려 봅니다...
다시금 축하드리며...
redelmar...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강원도의 힘 ! ! (특정 영화와 관련없음)
최한가람님의 댓글
최한가람
얼마전 1군지역으로 명령이 나서 이제 강원도민이 될것 같은데 좋은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장공순님의 사진전이라....ㅋㅎㅎ
3월초부터 가게되는데 나중에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사진에 열정이 남다르신 장공순님의
사진전 축하드립니다.
멀리 있어 몸은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은 그곳에 가있으렵니다.
많은 참관이 있는 좋은 전시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라동균님의 댓글
라동균
못가뵈어서 죄송한마음도 드네요..
성황리에 마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고싶군요.. 사진전 도록이라도...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고 시간이 안되어 가보질 못하는 맘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사진전 여시는 것 축하드리구요..
갤러리에라도. 사진 좀 올려주세요
전.. 안타까운 맘을 대구에서 열리는 지하철 참사 1주년 추모 사진전에나
가보면서 달래야 겠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장공순님 축하드립니다.
사진전이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빕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하는 의미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구요,
또 다시 벽을 넘어 부디 부디 높은 벽도 넘어 보다 높은 꿈도 반드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며..
먼곳이라 직접 못 가서 아쉽네요..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장공순님 사진들보면서 많이 배우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구요...^^v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그 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게 된 점 축하드립니다.
짬을 낼 수 없어서 찾아 뵙지는 못할 것 같지만 이 곳에서나마 성공적인 사진전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기창님의 댓글
이기창
근무관계로 전시 작품 관람이 어려워 아쉽네요..
멀리서 성원 보내드립니다.
임형택님의 댓글
임형택
사진전 축하드립니다.
먼 거리 아쉬움이 남는군요
행사가 성대하고 활기차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손성식님의 댓글
손성식
꼭 고생한 댓가를 바라지 않더라도
작가의 가치관과 사진세계를 감상하고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성황리에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즐겁게 감사하던 장공순님 사진을 20R로 보는 감동은 결국 맛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멀리 출장와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아쉬움만 삼켜야겠네요.
사진전 성황리에 치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an Diego에서 조성진 드림.
박두영님의 댓글
박두영
사진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서 보고싶군요,아뭏튼 성황리에 전시회가 잘되길 기원합니다.
이기철님의 댓글
이기철
저 남쪽 부산은 벌써 봄이 온 듯 합니다.
고성은 아직 겨울이겠지요. 바다의 나날들 사진이
모두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했으면 합니다.
전시를 축하합니다.
김도균님의 댓글
김도균
저도 어제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거듭 축하드리면서 언제 한번 뵐 날이 오겠지요.
그럼 ....
정미성*님의 댓글
정미성*
"바다"
단어만 떠 올려도 마음이 울렁임을 느끼는 바다입니다.
요즘 사진을 볼수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서울에서는 일요일 새벽쯤에 훌쩍 떠나곤 했던거리지만...
멀리있어 마음으로만 축하많이 드립니다.
행복한 전시회 되시기를 바램드립니다.
정미성.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강원도 고성군의 아름답기도 하지만 황량한 바닷가를
늘 독특한 감성으로 그려내시는 장공순선생님.
사진전을 여시게 되셨다니 재삼 축하드립니다.
제가 22사에서 근무할 당시, 제 마음이 그러해서
그렇게 느꼈겠지만(사실 결혼까지 하고 27살의 나이로
사병에 입대해서...^.^) 고성의 바닷가는 다분히 페이
소스를 담고 있는 바다였습니다.
물론 장공순님의 사진으로 그 황량함도 요사이 아름다운
마음의 풍광으로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재삼 사진전 축하드립니다. 갈 수 없는 아쉬움도 크지만..
장선생님 도록이라도 구할 수 없을지요?
구입이라도 가능하다면 연락 해주시겠습니까?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전시회를 하시는군요.
포럼의 글을 잘 읽지 않는 통에 뒷북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벌써 시작 하셨겠습니다.
좋은 전시회..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먼 곳에서라도 늦게 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김창현님의 댓글
김창현
늦었지만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임동수님의 댓글
임동수
북강원도의 힘을 보여주시는 장공순님의 전시 축하드리며 찾아뵙지 못해죄송합니다.
일찍부터 고성 명태축제 가보겠다고 별렀는데,,,같이 가려던 사람이 불발을 놓았네요.
죄송하구요..전시 마무리도 잘하셨길 바랍니다.
이충석님의 댓글
이충석
딴짓하다가 모든 기회를 다 잃었군요.
늦게나마 전시회 축하드리며 좋은 전시회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원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
이번
저의 [바다의 나날들] 사진전과 관련하여 여러방면을 통하여
격려의 말씀들을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 USA 웨스턴 포토그래퍼와 한국사진작가협회. 라이카클럽회원' 명으로
미국에서 보내어진 송춘광 (하재진) 선생님의 화분은 전시장을 빛내주었습니다.
멀리 서해에서 오신 정규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콘탁스로 많이 작업했지만 반 이상은 라이카렌스의 사진인화물 이었습니다.
라이카렌스의 인화물들에 경향각지 사람들이 즐거워 하였고
특별히 M형 렌스에 관심이 많아진 기회였습니다.
다만
시골이라 사진에 관한 후원측의 이해(사전준비기간, 공간,기타 문제) 가
다소 부족하여 당초 저의 컨셉대로
사진을 디스플레이 할수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전시와 함께
미약하나마 사진도록을 만든것은 제 사진의 단계별 기준을 긋고
바다사진을 완전히 잊어 새로운 대상을 찾아가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후로 바다사진은 풍경 .일상에서 나아가 다큐 형식으로 한번 더 작업해 모아두고
파인아트 쪽인 화진포와 날짐승 사진으로 집중하려 합니다.
지속적으로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에 깊히 감사드리며.
라이카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라이카클럽 회원 장 공 순 拜
구원조님의 댓글
구원조
항상 뜻 깊은 사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던 장공순님의 개인전을 축하드립니다.
개인전 한번 한다는 게 싶지 안는 일이지만... 하고 난뒤 느끼는 성숙된 감정은
상당하리라 봅니다. 더욱 성숙한 느낌으로 표현된 또 다른 느낌의 사진들로
우리들을 일깨워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럼 得寫를~~~!!
조영준님의 댓글
조영준
장공순님의 사진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워낙 좋은 사진들을 많이 봐와서 대형 인화물이 주는 감동도 클것이라 여겨집니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좋은 기억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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