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7 첫 태스트 중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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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주현(1979)
- 작성일 : 07-05-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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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을 구입하고 첫 태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대단한것은 아니고 출퇴근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간것이죠.
사용후기는 뒤로 미루고, 느낀점 하나를 말씀드려보렵니다.
라이카를 어깨에 매고있으면 이상하게도 "스냅사진" 이라던게 "순간포착"이라는것을 염두에 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촬영준비에 신경을 더 쓰게 되고, 지나치는 모습들에 더욱더 관심을 두게됩니다.
무언가 포착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상하지요. 그 목적이라면 EOS 5를 들고 가는것이 맞는데....
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어떤 위대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이렇게 큰가 봅니다.
또한 그 굴레를 벗어나는것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대단한것은 아니고 출퇴근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간것이죠.
사용후기는 뒤로 미루고, 느낀점 하나를 말씀드려보렵니다.
라이카를 어깨에 매고있으면 이상하게도 "스냅사진" 이라던게 "순간포착"이라는것을 염두에 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촬영준비에 신경을 더 쓰게 되고, 지나치는 모습들에 더욱더 관심을 두게됩니다.
무언가 포착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상하지요. 그 목적이라면 EOS 5를 들고 가는것이 맞는데....
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어떤 위대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이렇게 큰가 봅니다.
또한 그 굴레를 벗어나는것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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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작가 '데니스 스톡'이 R바디를 사용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아마도 R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더 신중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들 많이 보여주세요 ^^
박지석님의 댓글
박지석작년 동강에서 백제예술대 교수님이신 정주하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누군가 나에게 위대한 작가의 사진을 닮았다고 한다면 무한한 영광이다. 그 분이 평생을 걸쳐 이루어 낸것을 지금 내 사진과 닮았다고 한다면...."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습작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어서 위대한 스승같습니다....정말 내 사진이 위대한 작가의 단순한 껍데기만을 담는것이 아닌 영혼까지 담을 수 있는 그 날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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