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를 손에 쥐고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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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07-07-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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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르낙3F를 사용하다가 M3로 갈아 탔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다가 바르낙과 매일반 일거라는 생각으로 M6를 구입하는것이
나을꺼라는 생각으로 매일 M6를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적당한 M3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두번째이지만 라이카를 받는 기분이란 정말 떨리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지방에 거하고 있고 건축현장때문에 항상 붙어있어야 하는
작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따로 카메라를 사러 서울까지 갈 입장이
못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장터를 이용하거나 지인에게 쓰고자 하는 카메라장비를 받아쓰곤
했지요. 이번달 만도 20D를 잘아는 작가형님에게 양도 받아 잘 쓰고 있었지요.
카메라 만도 벌써 10대도 넘는 터라 또 구입한다는 것이 이상한 장비병이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두번째 라이카와의 만남은 참으로 바르낙과는 또 다른 M으로의
방향에 그윽한 미소를 자아내게 되네요.
적당한 렌즈를 아직 찾지 못해서 바디만 만지작 거리는 순간입니다.
아무튼 즈미크론 리지드를 얼른 영입해서 다른 카메라들과 햇빛보게 하는 일만 남았네요.
여러 고민을 하다가 바르낙과 매일반 일거라는 생각으로 M6를 구입하는것이
나을꺼라는 생각으로 매일 M6를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적당한 M3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두번째이지만 라이카를 받는 기분이란 정말 떨리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지방에 거하고 있고 건축현장때문에 항상 붙어있어야 하는
작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따로 카메라를 사러 서울까지 갈 입장이
못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장터를 이용하거나 지인에게 쓰고자 하는 카메라장비를 받아쓰곤
했지요. 이번달 만도 20D를 잘아는 작가형님에게 양도 받아 잘 쓰고 있었지요.
카메라 만도 벌써 10대도 넘는 터라 또 구입한다는 것이 이상한 장비병이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두번째 라이카와의 만남은 참으로 바르낙과는 또 다른 M으로의
방향에 그윽한 미소를 자아내게 되네요.
적당한 렌즈를 아직 찾지 못해서 바디만 만지작 거리는 순간입니다.
아무튼 즈미크론 리지드를 얼른 영입해서 다른 카메라들과 햇빛보게 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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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전 iiia 와 m3 두 친구와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 선배님들이 이런 말씀 자주 하시더군요...
"기변은 없고 오로지 기추만...."
m3와 함께 나온 날은 iiia가 보고프고
iiia와 나온 날은 m3가 보고프고...
그렇다고 둘다 델꼬 댕길수도 없고...^^*
iiia 는 iiia 대로 m3은 m3 대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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