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예술 (Art of photography)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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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영근
- 작성일 : 02-09-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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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예술 (Art of photography) ***
사진 예술이란 한마디로 자기만의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에 대한 자연의 조화를 표현하고자, 필수 조건에 맞는 빛을 통하여 사실적 있는 상태나 또는 그림을 닮은 회화적 효과를 묘사 포착한 작품이라 할수있다.
따라서 결정적인 순간 순간들을 무르익은 손재간으로 능숙한 카메라의 앵글에 담아 드디어는 창조, 혹은 구사하고자 하는 매개체인 언어로 표상 될수 있는 창작의 틀로 부각시킨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창조 창작이란 실천적인 상상력을 뛰어 넘어 자기만의 특유한 영감이나 혼신을 다한 감성들을 찾아 조화 시켜 놓은 집합체라 말할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 상상한 예감대로 위로는 계곡을 따라 흐르는 절벽 밑으로, 널따란 포도밭의 이랑을 찾아 나서거나 초겨울 간지럽게 팔랑거리는 마지막 갈색빛 나뭇잎의 흐는끼는 신선한 울음 소리를 찾아 보라.
그런다음 누구나 공감 할수있는 사실적 표현으로 떠올리는 예술적 감흥에의 도취로 끌어낸 풋풋한 상상력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
물론, 사진 예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에 없는 것은 못 찍는다는 리얼리즘적 사고방식이란 결코 옳지 못하다. 한마디로 작가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서라도 단연코 떨쳐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1) 사진 예술의 의식.
사진 예술 의 의식이란 앞에 펼쳐진 피사체를 통해서 내용이 없는 형식보다는 만인이 감동 할 수 있는 나 자신으로 하여금 창작해 내 보이는 나만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이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찍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사진 예술을 한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를 따를 수 있는 사진 예술 작가라면 누구나가 공감으로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생각할뿐만 아니라 표현적 사진인으로서 생활하는 태도가 늘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언제 어디서든 한순간도 사진을 잊지 말고 끈질긴 노력과 뼈를 깎아 내리는 자신의 끝없는 고통이라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아마추어든 프로든 만족할 만한 작품을 얻기 위한 명목으로 방황하는 창작 태도나 아무런 테마도 없는 개념의 범주를 벗어난 서로가 구질구질한 비교 우위만을 고집하며 그저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 것으로만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사진을 하다 보면 자료로 쓰일 다큐같은 기록이든 여행 또는 기념 촬영이든 어떤 테마를 주제로한 포트플리오를 만드는 과제중 장르에 따라 인물, 풍경, 정물, 누드, 등등, 구도 원칙을 벗어나거나 극히 어려운 특수 상황일지라도 우선적으로 주제를 선정한 다음 올바른 테크닉으로 조건(빛, 배경,)을 짜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2) 사진은 빛과 배경과의 싸움이다?
특히 정해진 빛의 양과 배경의 조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은 물론 본인의 욕구와 끼를 최대한 발휘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사진 예술이란 흔히들 "빛과의 싸움이다 혹은 배경과의 싸움이다 심지어는 장비의 싸움이다" 고들 떠든다.
일단은 필자의 생각도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가령 멋있는 풍경 작품을 찍으려 할 때는 빛과의 싸움에서 예를 든다면 조리개의 구경을 될 수있는대로 작게 조여 렌즈의 심도가 깊어져야만 화상이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면의 입자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조리애를 열어주거나 망원으로 특수한 효과를 나타낼수도 있다.
그리고 특히 실내일 경우 주제(인물)를 살리기 위해 뒷면에 친 배경을 노출의 상관 관계(+, -, 조리개, 타임,반사효과)에 따라 어둡게 또는 희게 아예 삭제하는데 따라 배경을 달리할수 있다는 뜻이다.
(3) 사진은 장비의 싸움이다 ?
필름의 싸이즈(일반형은 35미리, 중형은 120미리 대형은 4x8, 8X10)가 클수록 화상의 질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일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대형의 인화지에 프린트했을 때 엄청난 화질의 차이가 있다.
그러니 원판의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일반적인 카메라(35미리)보다 화질이 좋은 중형이나 대형 카메라가 비쌀 수밖에 없지 않는가. 물론 다르기(운반 이동, 속도, 가격)가 불편한 것이 흠이긴 하지만 사진 예술을 사랑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은 꼭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장비이다.
* 그렇지만 사진 예술에 있어 이상의 세가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같은 장소일지라도 때(시간)와 날씨(비,눈,구름,안개)일 것이다.
저마다 작가들은 좋은 작품을 얻기 위하여 자기만의 감각이나 무한한 테크닉을 살리려 애쓰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흔히 느끼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작가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백두산에서 열흘씩이나 혹은 아름다운 운해를 찍기 위해 중국의 황산에서 수많은 경비를 들여가며 열번이나 시도했다지만 내내 날마다 소나기 아니면 구질구질한 비로 한 작품도 건지지 못해 낙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까 말이다.
(4) 사진은 인내가 생명이다
요사이는 20여년 작품 생활을 해 온 노장들을 제치고 새로 시작한 아마추어들의 작품이 월등할 때도 가끔 있지만 자만하거나 우쭐대서는 안되겠다.
왜냐하면 험난한 길을 걸어온 노장들의 손끝엔 힘겹게 쌓이고 쌓인 사진 예술성이 불타고 있을 것이 뻔할 뿐만 아니라, 오로지 그 사진 예술에 관한 한 감히 누구도 뽐내지 못할 열정의 노하우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구나 말못할 저승의 영혼처럼 무수히 매달린 사진 예술의 열정이 가슴마다 언어(言語)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한때는 다른 장르에 비해 사진 예술이 허상이다 실상이다 따지며 사회적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지만 사회적 기여도가 인정된 지금에서야 너도나도 손쉬운 예술을 한답시고 전국을 누비는 신인들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내일의 세대들이 무조건 사진이 좋아서 또는 사진이 너무 쉬워 자신이 있다고 피사체를 향해 마구잡이로 셔터를 누른다면 이것이야말로 택도 없는 소리일 것이요 결코 사진 예술을 한다고는 볼 수가 없다.
(5)사진은 순간의 포착이다.
더군다나 이런 의미로 볼 때 사진이란 모든 조건들(빛의 양, 올바른 렌즈의 선택, 필름의 다양성, 짜임새 있는 앵글의 구성, 숙련된 솜씨)이 잘 짜여져 있는 순간을 포착했더라도 발빠른 동작으로 결정적일 때를 놓치지 말고 날마다 손아귀에 놀아나던 카메라 체제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셔터를 재빨리 눌러야 하는 어려움이 항시 뒤따르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뭇 신참들은 알 고나 있을런지.....
어쨌든 경험이 풍부하다는 노장일지라도 사진 예술에 심취하다 보면 욕심이라기 보다는 오판으로 여러 번이나 셔터의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 사진이 예술이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영역인 경지에 파고들 수 있는 신념으로 피나는 몰입과 동시에 남보다 앞선 창조적인 창작만이 사진 예술 세계의 극치에 도달할 수 있음은 물론이요 우주 만물 속의 자연 모두를 초월한 긍지의 사진 예술인일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글을 쓰는 자체만도 창작이라 할수 있는데 영상의 언어로 표출되어 온 오늘날 인간의 빛나는 역사 속에서 매우 중요한 예술적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로만 보아도 침묵의 얼이 담긴 사진 예술의 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을 뿐 아니라 무한하다는 얘기다.
자! 사진 예술을 사랑하는 사진인 여러분!
개인날 뿐만이 아니라 비오는 날이든, 바람 부는 날이면 어떻고, 눈오는 날이면 어떠하리요!, 어서 카메라를 잽싸게 둘러메고 자연으로 힘차게 뛰어 나가십시오 당장이라도! ----- 계 속 ____________
사진 예술이란 한마디로 자기만의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에 대한 자연의 조화를 표현하고자, 필수 조건에 맞는 빛을 통하여 사실적 있는 상태나 또는 그림을 닮은 회화적 효과를 묘사 포착한 작품이라 할수있다.
따라서 결정적인 순간 순간들을 무르익은 손재간으로 능숙한 카메라의 앵글에 담아 드디어는 창조, 혹은 구사하고자 하는 매개체인 언어로 표상 될수 있는 창작의 틀로 부각시킨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창조 창작이란 실천적인 상상력을 뛰어 넘어 자기만의 특유한 영감이나 혼신을 다한 감성들을 찾아 조화 시켜 놓은 집합체라 말할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 상상한 예감대로 위로는 계곡을 따라 흐르는 절벽 밑으로, 널따란 포도밭의 이랑을 찾아 나서거나 초겨울 간지럽게 팔랑거리는 마지막 갈색빛 나뭇잎의 흐는끼는 신선한 울음 소리를 찾아 보라.
그런다음 누구나 공감 할수있는 사실적 표현으로 떠올리는 예술적 감흥에의 도취로 끌어낸 풋풋한 상상력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
물론, 사진 예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에 없는 것은 못 찍는다는 리얼리즘적 사고방식이란 결코 옳지 못하다. 한마디로 작가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서라도 단연코 떨쳐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1) 사진 예술의 의식.
사진 예술 의 의식이란 앞에 펼쳐진 피사체를 통해서 내용이 없는 형식보다는 만인이 감동 할 수 있는 나 자신으로 하여금 창작해 내 보이는 나만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이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찍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사진 예술을 한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를 따를 수 있는 사진 예술 작가라면 누구나가 공감으로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생각할뿐만 아니라 표현적 사진인으로서 생활하는 태도가 늘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언제 어디서든 한순간도 사진을 잊지 말고 끈질긴 노력과 뼈를 깎아 내리는 자신의 끝없는 고통이라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아마추어든 프로든 만족할 만한 작품을 얻기 위한 명목으로 방황하는 창작 태도나 아무런 테마도 없는 개념의 범주를 벗어난 서로가 구질구질한 비교 우위만을 고집하며 그저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 것으로만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사진을 하다 보면 자료로 쓰일 다큐같은 기록이든 여행 또는 기념 촬영이든 어떤 테마를 주제로한 포트플리오를 만드는 과제중 장르에 따라 인물, 풍경, 정물, 누드, 등등, 구도 원칙을 벗어나거나 극히 어려운 특수 상황일지라도 우선적으로 주제를 선정한 다음 올바른 테크닉으로 조건(빛, 배경,)을 짜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2) 사진은 빛과 배경과의 싸움이다?
특히 정해진 빛의 양과 배경의 조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은 물론 본인의 욕구와 끼를 최대한 발휘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사진 예술이란 흔히들 "빛과의 싸움이다 혹은 배경과의 싸움이다 심지어는 장비의 싸움이다" 고들 떠든다.
일단은 필자의 생각도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가령 멋있는 풍경 작품을 찍으려 할 때는 빛과의 싸움에서 예를 든다면 조리개의 구경을 될 수있는대로 작게 조여 렌즈의 심도가 깊어져야만 화상이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면의 입자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조리애를 열어주거나 망원으로 특수한 효과를 나타낼수도 있다.
그리고 특히 실내일 경우 주제(인물)를 살리기 위해 뒷면에 친 배경을 노출의 상관 관계(+, -, 조리개, 타임,반사효과)에 따라 어둡게 또는 희게 아예 삭제하는데 따라 배경을 달리할수 있다는 뜻이다.
(3) 사진은 장비의 싸움이다 ?
필름의 싸이즈(일반형은 35미리, 중형은 120미리 대형은 4x8, 8X10)가 클수록 화상의 질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일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대형의 인화지에 프린트했을 때 엄청난 화질의 차이가 있다.
그러니 원판의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일반적인 카메라(35미리)보다 화질이 좋은 중형이나 대형 카메라가 비쌀 수밖에 없지 않는가. 물론 다르기(운반 이동, 속도, 가격)가 불편한 것이 흠이긴 하지만 사진 예술을 사랑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은 꼭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장비이다.
* 그렇지만 사진 예술에 있어 이상의 세가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같은 장소일지라도 때(시간)와 날씨(비,눈,구름,안개)일 것이다.
저마다 작가들은 좋은 작품을 얻기 위하여 자기만의 감각이나 무한한 테크닉을 살리려 애쓰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흔히 느끼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작가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백두산에서 열흘씩이나 혹은 아름다운 운해를 찍기 위해 중국의 황산에서 수많은 경비를 들여가며 열번이나 시도했다지만 내내 날마다 소나기 아니면 구질구질한 비로 한 작품도 건지지 못해 낙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까 말이다.
(4) 사진은 인내가 생명이다
요사이는 20여년 작품 생활을 해 온 노장들을 제치고 새로 시작한 아마추어들의 작품이 월등할 때도 가끔 있지만 자만하거나 우쭐대서는 안되겠다.
왜냐하면 험난한 길을 걸어온 노장들의 손끝엔 힘겹게 쌓이고 쌓인 사진 예술성이 불타고 있을 것이 뻔할 뿐만 아니라, 오로지 그 사진 예술에 관한 한 감히 누구도 뽐내지 못할 열정의 노하우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구나 말못할 저승의 영혼처럼 무수히 매달린 사진 예술의 열정이 가슴마다 언어(言語)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한때는 다른 장르에 비해 사진 예술이 허상이다 실상이다 따지며 사회적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지만 사회적 기여도가 인정된 지금에서야 너도나도 손쉬운 예술을 한답시고 전국을 누비는 신인들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내일의 세대들이 무조건 사진이 좋아서 또는 사진이 너무 쉬워 자신이 있다고 피사체를 향해 마구잡이로 셔터를 누른다면 이것이야말로 택도 없는 소리일 것이요 결코 사진 예술을 한다고는 볼 수가 없다.
(5)사진은 순간의 포착이다.
더군다나 이런 의미로 볼 때 사진이란 모든 조건들(빛의 양, 올바른 렌즈의 선택, 필름의 다양성, 짜임새 있는 앵글의 구성, 숙련된 솜씨)이 잘 짜여져 있는 순간을 포착했더라도 발빠른 동작으로 결정적일 때를 놓치지 말고 날마다 손아귀에 놀아나던 카메라 체제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셔터를 재빨리 눌러야 하는 어려움이 항시 뒤따르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뭇 신참들은 알 고나 있을런지.....
어쨌든 경험이 풍부하다는 노장일지라도 사진 예술에 심취하다 보면 욕심이라기 보다는 오판으로 여러 번이나 셔터의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 사진이 예술이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영역인 경지에 파고들 수 있는 신념으로 피나는 몰입과 동시에 남보다 앞선 창조적인 창작만이 사진 예술 세계의 극치에 도달할 수 있음은 물론이요 우주 만물 속의 자연 모두를 초월한 긍지의 사진 예술인일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글을 쓰는 자체만도 창작이라 할수 있는데 영상의 언어로 표출되어 온 오늘날 인간의 빛나는 역사 속에서 매우 중요한 예술적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로만 보아도 침묵의 얼이 담긴 사진 예술의 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을 뿐 아니라 무한하다는 얘기다.
자! 사진 예술을 사랑하는 사진인 여러분!
개인날 뿐만이 아니라 비오는 날이든, 바람 부는 날이면 어떻고, 눈오는 날이면 어떠하리요!, 어서 카메라를 잽싸게 둘러메고 자연으로 힘차게 뛰어 나가십시오 당장이라도! ----- 계 속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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