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트는 문화의 테두리 속에서 읽혀지는 ' 스투디움' 을 사진 속에서
읽는 것으로 아래에 올린 몇 가지 내용으로 ' 스투디움' 을 설명한다 .
즉, 대상에 대한 하부적 지식에로의 접근, 재현을 통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은 요소, 새롭고 놀라운 것들을 들추어 보여주는 것, 사진 뒤에 숨어 있는 또는 전면에 드러나 보이는 가면과 같은 암시적인 요소, 내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소망을 일깨우기 ,등을 개별 사진을 들어 설명한다 .

사진 속에서 바르트는 스투디움을 체험을 했지만 그것은 ' 온건한 관심' 을 끄는 것에 지나지않았다 .
그는 ' 스투디움 ' 이 있지만 사진 속에 그를 매혹시키고 어떤 상처를 입혀 사진을 세밀하게 검토를 하는 자극을 주지않는 사진은 일반적인
' 유형의 사진' 으로 끝나고 만나고 말하고 그런 류의 사진을
' 단일 사진 ' 이라고 말한다 . ( ' 단일 사진 ' 은 번역상의 문제가 있는 듯 함 )
여기서 이야기하는 ' 단일 사진 ' 이란 사진이 그 ' 생성 문법' 에 의해
변형을 거쳐 펼쳐질 때 단일한 기본 구조 틀에서만 의한 변형으로
나타날 때 , 실 사진은 현실을 이원화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하면서
현실을 강조하는 형태로 변화시키는 단일성의 요소를 갖고 있다.
이런 사진의 경우 사진 속에는 이원성, 간접적인 요소, 그리고 혼란도 있을 수가 없다 . 통일성만 남는 ' 단일 사진' 이 되는 것이다 .

단일 사진의 예로써, 설혹 그것이 충격적이 요소가 있더라도
불안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보도사진 ' 과
상점의 진열대에 놓여진 性이라는 한가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열하는 ' 포르노 ' 사진을 이야기 한다 .
그 사진들 속에서는 한가지 목적하는 것 이외에 2 차적인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다 .

바르트는 스투디움으로 끝나는 ' 단일 사진' 을 이야기 함으로써
일반적인 접근의 사진의 본질에서 쉽게 결론 지을 수 있는 것을
' 단일 사진 ' 이란 말로 함축하고 그 너머 감각이 흔들려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가는 본질로의 모험을 계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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