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론/바르트] 18 . 스투디움과 푼크툼의 공존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권오중
- 작성일 : 02-09-23 14:11
관련링크
본문
바르트는 공간 속에서 세부적인 것을 나타내는 스투디움과
호감을 주는 푼크툼의 관계를 생각해보지만
사진가가 설정하는 세부적인 스투디움은 ' 구경꾼 ' 의 입장에서
우연성이라는 이원적인 사진적인 특성을 이야기하면,
이런 이원성의 문제가 사진의 본질을 찾기 위한 이야기 전개의 원동력이
아니라고 한다 . 왜냐하면 푼크툼을 자각하기 위한 분석은
사진가가 담아낸 세부적인 사항과 구경꾼이 보는 우연성의 차이에 따른
이원성에서 출발하지않고 아무런 분석도 필요가 없이
미세하게 파고들어와 화면 가득하게 눈으로 들어오는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
푼크툼은 비사시적으로 논리적인 규결이 아닌
감각의 논리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어떤 것 같다 .
호감을 주는 푼크툼의 관계를 생각해보지만
사진가가 설정하는 세부적인 스투디움은 ' 구경꾼 ' 의 입장에서
우연성이라는 이원적인 사진적인 특성을 이야기하면,
이런 이원성의 문제가 사진의 본질을 찾기 위한 이야기 전개의 원동력이
아니라고 한다 . 왜냐하면 푼크툼을 자각하기 위한 분석은
사진가가 담아낸 세부적인 사항과 구경꾼이 보는 우연성의 차이에 따른
이원성에서 출발하지않고 아무런 분석도 필요가 없이
미세하게 파고들어와 화면 가득하게 눈으로 들어오는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
푼크툼은 비사시적으로 논리적인 규결이 아닌
감각의 논리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어떤 것 같다 .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