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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lux-M 1.4/50mm ASPH TEST REPORT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규호
  • 작성일 : 04-06-21 09:39

본문

Summilux-M 1.4/50mm ASPH의 테스트 리포트가 아래 사이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http://www.imx.nl/photosite/leica/ms...PH/s14-50.html
추천 0

댓글목록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종합 결론과 비교 부분만 발췌 번역해보았습니다.
=================================

General Conclusion

새로 출시된 50 즈미룩스 ASPH.는 라이카의 하이스피드 표준렌즈로는 최고의 렌즈이다.
최대개방에서의 성능은 매우 뛰어난 수준이며(플레어 억제력은 즈미크론의 f/2보다 낫다)
조리개를 조이면 즈미크론 50미리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50 즈미룩스 ASPH.은 전방위 표준렌즈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체 이미지 면에서 그리고
모든 조리개에서 아무 제약없이 최대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만일 M시스템에서 단 한개의 렌즈만을 사용한다면 이 렌즈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 M시스템에 최고의 단렌즈는 50미리 화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50, 90, 135미리를 사용하는 M3 유저이기도 하다.)

조작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렌즈 크기는 카메라와 잘 어울리며 포커싱 컨트롤도 대체로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포커싱을 돕는 손가락 그립은 한 손가락으로 빠른 포커싱을 가능
하게 하며, 내장된 렌즈 후드는 갑작스런 움직임을 방지하는 락이 장치되어 있다.
이것은 근사한 기능이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포커싱 마운트의 부드러움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프로토타입 렌즈를 사용해보면 약간 거친 지점이 있었는데, 양산 버전에서는 이것이
개선되었다. 겉 마무리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준을 만족시키며, 조리개의 스탑별 걸림
부분은 이 렌즈의 높은 퀄리티와 아주 잘 매치되었다.

새로 나온 즈미룩스 50mm ASPH.은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과 기계공학이 만나
빚어낸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렌즈는 어두운 빛 조건이나 그늘에서도 훌륭한
색재현을 보여주어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Comparisons


구형 즈미룩스는 모든 측면에서 이 신형 즈미룩스에 완전히 제압되었다.
포익틀란더의 녹턴이 구형 즈미룩스보다 약간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이 역시 가격을 제외
하고는 신형 즈미룩스 ASPH.의 진지한 경쟁상대는 못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현행 즈미크론과의 비교인데, 근접촬영에 있어서는 즈미크론이
신형 즈미룩스보다 월등히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만일 1.4의 밝기가 필요없다면
즈미크론 50미리는 여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녹틸룩스와의 비교는 조금 더 어렵다. 객관적인 성능 기준으로 본다면 최대 개방에서
녹티는 신형 룩스의 상대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라이카 유저)들은 보다 주관적인 기준을
갖고 있다.

즈미룩스는 실사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반면, 녹티룩스는 몽환적이고 유화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녹턴은 파스텔톤을 보여주는 반면 신형 즈미룩스는 보다 풍부하고 사실적이다
녹틸룩스는 굵은 연필과 같은 묘사를 보여주는 반면 즈미룩스는 매우 가늘교 정교한 묘사
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선택은 전적으로 사진가의 몫이다.
나는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차이점들을 서술할 뿐이다.

엘마 50미리 2.8은 어떨까? 이것은 신형 즈미룩스의 완벽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엘마는 개방의 근접촬영에서 훌륭한 묘사를 보여준다. 그리고 매우 컴팩트하며 전반적
으로 뛰어난 수준의 성능을 갖고 있다.

나는 종종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다. :
"만약 당신이 단 하나의 렌즈만을 사용해야한다면 어느 렌즈를 쓸겁니까?"
(역자주: 라이카클럽에서 많이 보던 질문입니다. ^^)

그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즈미룩스 50mm ASPH.이 그것이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번역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강력한 렌즈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어떤 회원분이든 사용기가 올라오겠지만 상당한 수준의 성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링크와 번역 감사드립니다.

김옥현님의 댓글

김옥현

라이카 렌즈의 사용기나 리뷰를 더러 보아오긴 했지만, 이처럼 도끼로 내려 찍듯이 "좋다"라고 평가한 건 예가 드문 듯 합니다.

"좋은" 렌즈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영어 원문을 읽어보니 언제나 그랬지만.. -_- leica 신제품에 대한 찬사.. 즉, 제품에 대한 '편향'적 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_-;;;

주변부의 화질이 좋아진 것은 Aspherical Lens의 채용으로 인해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MTF chart 상에선 개선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사진을 찍음으로서 그 변화한 것을 실로 명백하게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선.. 그것도 의문-_-입니다 ; (..)

뭐 erwin puts의 이전의 Preview, Review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말 그대로 '참고'만 해야할 내용으로 보이는군요.. ;;

좋은 링크, 번역 감사드립니다.. ;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구형 엘마와 현행 스미크론으로 되어 있는 저의 50미리 구성에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스미룩스 asph 의 출현은 선택을 어렵게 해주는군요. 이런 식이라면 조만간 스미크론 asph도 나올거구...

퍼트의 리포트 서술이나, 비구면 렌즈를 일부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비추어,
f/1.4 를 갖춘 현행 스미크론 식의 쨍하는 렌즈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출시에 발맞춘 얼리 어답터가 되는 것도 좋겠지만, 무지막지한 판매가를 생각할 때,
신형 자동차 구매처럼 느긋히 시간 여유를 두고 많은 사람들의 사용소감과 평판을 들어 본 후
천천히 구입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정보주신 이규호님, 번역 수고를 해주신 이상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송화중님의 댓글

송화중

황원태님의 말씀처럼 mtf 수치의 개선등 전반적으로 개선되었고..묘사가 뛰어난 것 같은데.. 이런것은 결국 수치일 뿐이고.. 라이카 유저들이 렌즈가 좋다 아니다 를 평하는 사진상의 느낌이란 것은..

항상 그렇듯이.. -.- 결국 사서 사용해 봐야 자신과 맞는 렌즈라는 것을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여유있는 선배님들의 테스트 사진이 막 올라와야 구입을 할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지.. 과연 참고 기다릴 수가 있을까요.. ㅎㅎ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사진이 나와 있군요.. 참고하세요,

<---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자료실에 Summilux-M 1.4/50mm ASPH 의 브로셔를 올려두었습니다.

PDF화일입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하하..
한분이 레이더망에 걸렸습니다.
이번주말엔 구경할수 있겠네요. ^^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헉....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신품 시세는 얼마나 하는지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전에 어떤 분이 장터에 내놨는데 신품이 248인가 하더군요.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신형 50미리 스미룩스 asph 가 장터에 나오자 마자 “바로” 사버렸습니다.
많은 사용자의 사용 결과를 보고, 어느 정도 기간이 경과한 후 매입하겠다던
당초 계획과는 많이 틀어진 것이지만, 무지막지한 가격과 큰 크기에 대한 불만을 제외하고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괜찮은 렌즈같습니다. 많이 찍어가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지만. ^^

판매처 말로는, 특소세 폐지로 추후 수입하는 스미룩스 asph 는 4~5만원
인하될 것이라 하지만, 내려도 신품가 240만원이 넘는 엄청난 가격의 렌즈가
과연 제 값을 할 것이냐는 것은 제 경우, 좀 더 많은 사진을 찍어보아야 보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한 롤 밖에 못 찍어 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렌즈의 외관에 대한 느낌을 말씀드려 보면, 일단 크고, 길다는 느낌입니다.
제 렌즈를 본 몇몇 분은 오히려 asph 직전 스미룩스보다 작아 보이고 아담하다라고
하시기도 하지만, 제 느낌이 그러한 것은 아마 제가 스미크론과 엘마만 쓰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 신형, 구형 막론하고 스미룩스는 전 처음 만져 보는 것이거든요.
asph 직전 모델과 외형을 비교해보지 못해서 확신은 없지만, 외형은 둘 다 똑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는지요.

먼저 조리개.
반 스탑씩 모든 조리개가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똑똑 걸려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스미크론이나 엘마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어설프게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주 아주 제대로 걸립니다.

거리개.
클로즈업에서부터 무한대까지 스무드합니다. 다만 바디 체결 전 감각과 체결 후의
감각이 다르군요. 바디 체결 전에는 거리개 회전이 매우 스무드합니다만,
바디 체결 후에는 무한대 방향으로 돌릴 때 좀 뻑뻑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바디와 렌즈 사이의 밀폐된 공간에서 렌즈군이 바디쪽으로 압축되어 밀려
들어가는 것 때문아닐까 생각도 되고, 신품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조리개 핸들을 렌즈와 90도 각도로 유지하면서 돌리면 뻑뻑한 느낌없이 아주
스무드하게 잘 돌아 갑니다. 그러나 거리개가 아주 아주 유연하게 돌아가는
35미리 스미크론 asph 보다는 못하군요.

거리개 핸들 또한 편리합니다. 몸통을 붙잡고 돌리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이
쏙 들어가는 핸들이 있어, 35미리 스미크론 asph 같이 돌리기 편리합니다.

빌트 인 렌즈 후드. 매우 편리하군요. 특히 렌즈 본체에서 잡아 뺀 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후드가 락킹되는데, 50미리 스미크론 현행렌즈의 경우는 락킹 기능이
없어, 자꾸만 렌즈 내부로 들어가 아주 불편합니다.

초점 맞추기. 조금 어렵군요. 50미리 현행 스미크론과 비슷합니다.
35미리 스미크론 asph 보다는 확실히 초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 렌즈 화각때문인지 잘 모르겠군요.

렌즈바디.
실버는 아직 출시하지 않는다는군요. 번쩍거리는 블랙 페인팅이 아니고 덤덤한
블랙입니다. 무게는 50미리 현행 실버 스미크론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블랙이어서인지 가볍군요.

재미로… 이것은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제 렌즈 시리얼이 #397… 이렇게 나가는데
좀 이상하군요. 제 알기로 50미리 asph 출시 이전에 렌즈 시리얼이 이미 #4…… 를
넘은 것으로 아는데. 라이카에서 일부 번호를 세이브 해놓은 것일까요?

광학적 판단.
비전문가이어서 이건 말씀드릴 능력이 없군요. 모르겠습니다. ^^
자동차로 말하면 엔진 내부에 해당하는 것인데, 전 그냥 운전하는 법을 알고,
운전 조작에 필요한 이런 저런 장치의 편리성과 효용성 등을 평가해보고 느끼는 수준의
사람 정도이기 떄문입니다.

한 롤을 찍고 난 후의 소감.
개방에서 f16까지, 때로는 반 스톱별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겨우 한 롤을 찍어 본 상태에서 좋다, 아니올시다를 어찌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만은, 첫 롤 느낌만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개방에서, 보케라고 하나요? 표현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스미룩스가 처음이어서인지
초점 맞추기가 까다롭군요. 얼굴 전체가 초점이 맞는 사진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눈을 포커싱해보지만 조금만 어긋나도 흐리멍텅한 인물사진이 되어 버리는군요.

제 소견으로는 인물사진시 보케를 희생하고 렌즈 허용 최근접거리보다 인물과의 거리를
조금 더 두어야 보기 좋은 사진이 되지 않겠나 생각도 합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진 실력에 관계되는 부분이라..^^

개방으로 친구를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만, 이런 이유로 초점이 많이 흐려져 있고,
게다가 공해 지역에서 한 낮에 찍은 관계로 사진에 우유빛이 돕니다만,
그냥 개방의 느낌만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 허락을 받지 않았는데, 초상권 말은 없을런지..^^)

개방 이후의 조리개.
F8까지 매우 좋군요. 제가 풍경 사진을 많이 찍는 관계로 f11, f16 같이 조인 조리개를
많이 씁니다만, 큰 조리개와 비교하여 퀄리티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하겠군요.
제가 이 렌즈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이상제님의 번역문에 기술된,

“50 즈미룩스 ASPH.은 전방위 표준렌즈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체 이미지 면에서 그리고 모든 조리개에서 아무 제약없이 최대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이 틀린 말씀은 아닌 것같습니다.

여러 사람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신통치 않은 사진이지만 올립니다.
렌즈의 표현을 어림잡아 보시는 선에서 가볍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별 조리개 수치도 올려 드리면 좋겠으나, 이곳에서 jpg 사진을 올리고 연이어
워딩을 다는 것이 제겐 어려워 보입니다.

M7, rvp 100 을 사용하였습니다. 충무로 포토피아가 불가능해 급한데로 허접 현상소
에서 현상하였습니다. 촬영시 일부 노출 보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만,
대부분 자동모드로 찍었습니다. 필름 스캔 후에는 그대로 쓰거나, 자동레벨이나
자동색상을 주었습니다. 풍경사진은 대부분 f8, f11, f16이며, 간혹 f5.6도
사용하였습니다.

한 낮, 비온 후, 공해 지역, 빛의 편차가 심한 곳, 그늘지역 등을 나름대로
바꾸어 가며 찍어 보았습니다만, 사진 내공이 워낙 보잘것 없어서 좋은 렌즈를
제가 망신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드피드 엘마, 스미크론 현행, 스미룩스 asph 등 세 개의 50미리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앞으로 이 큰 등치의 asph가 저를 크게 만족
시켜주지 않는 한, 주저없이 레드피드 엘마를 택하겠습니다.
쟁쟁한 형님 렌즈와 실력차이도 없으면서, 때로는 오히려 앞서면서,
무지 작기 때문입니다. ^^

내용도 없이 너무 긴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설이 긴 것, 이거 병인것 같습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촘촘하면서도 맑은 느낌을 주는 아주 실력 좋은 렌즈인 것 같네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아, 첫롤의 마지막에서 두번째사진느낌이 네델란드의 작가 "Fred Hazelhoff"사진같습니다.
RVP100인지라 초록계열에서는 무어라 말하기 힘들지만 Summilux특유의 색온도를 이겨내는 블루톤이 인상적이고 흐린하늘의 우중충한 느낌도 과장이 덜된듯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다시 말하자면 상황에 따라 필터와 조리개의 적절한 사용으로 여러가지 특성을 연출할 수 있는 멋진 놈의 출현이라고 할까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양정훈 선배님, 그간 너무 격조하셔서 혹시 해외출장 가셨나 생각했습니다.
좋은 사용기 감사드립니다.
예의, 그 멋진 BW, 기대하고 있습니다.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최성호님,
아바타가 너무 좋습니다.
이전 아바타 사진도 차분하고 좋았지만,
지금 것이 더 좋습니다.
우아하고, 격조있고, 차분하고, 따뜻한 아바타 사진입니다.

가끔 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이상하게 올려지지 않더라구요.
너무 회원 의무를 소홀히 하여 사진을 올리지 않으니까
아예 못 올리게 해 놓았나 농으로 생각했지요. ㅎㅎㅎ ^^

요즘도 계속 갤러리 포스팅이 불가합니다.
언젠가 기술적인 이유를 알게 되어 문제가 해결되면,
저도 가끔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위의 정진석님 아바타를 보면,
영원한 로맨티시스트이신 것 같습니다.
사진, 너무 좋아요...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그럼 우리 라클의 On-line 기술진 총동원해 양정훈선생님께서 Posting 못하시는 문제를 빨리 해결해 드릴것을, 초강력, 제안합니다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기술적인 문제는 하석준님께서 해결하시니 바로 조치를 취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실버크롬이 발매될 때까진 기다려야겠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이유는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종전에 올린 테스트 사진의 해상도가 너무 떨어져
50미리 asph 에 대한 감각을 잡아 보시는데 별로 도움이 될 것같지 않아,
오늘 찾아온 필름을 스캔한 사진으로 모두 다시 바꾸어 올립니다.

이번에도 포스팅 과정에서 해상도가 또 떨어질런지 걱정은 되지만
일단 올려 봅니다.

M50미리 1.4 asph, 필름은 Kodak E100VS 이며,
M7 자동모드 또는 수동모드입니다.
수동시의 셔터 타임은 음~~ 기록을 못했습니다. 지송...^^
조리개 데이타 중 일부는 기록이 부실하여 머리를 짜내 기억해 내기도 하였습니다. ^^

조리개는,
1번과 2번 돌담위의 능소화는 각각 f1.4 개방과 f8,
3번과 4번 인물사진은 각각 f4, f5.6,
5번 코스모스 사진은 f8,
6번 건물부터 9번 갈대까지가 모두 f11 입니다.

나머지 다섯장은 추가 댓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혹, 첨부 사진이 많아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싶어..^^)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흑백도 올려 보겠습니다.
사진을 내렸다 올렸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역시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는군요.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계속합니다..

1번 장작단면 사진부터 4번 갈대사진까지가 모두 f16,
마지막 벽돌벽에 걸린 꽃 사진은 f5.6~f8 중간 조리개입니다.

역시 스캔한 사진과 이곳 포럼에 포스팅한 사진의 해상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테스트 목적으로 오늘 올린 사진 중 한 장을 갤러리에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곳에서도 해상도 차이가 나는지..^^

(잠정결론) 해상도 문제가 아마 제가 필름 스캔 후 가로, 세로 축소 비율을
11%로 하여 포스팅하고 있는데,혹시 이것이 문제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부터는 9%~10% 정도로 해 보겠습니다.

포스팅된 사진을 더블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사진이 다시 나타나는데
그 사진의 해상도는 많이 좋아 집니다. 나이탓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그건 첨부화일이 이미지일 경우에

가로폭이 미리 정의된 값(현재는 800)보다 클 경우 자체적으로 리사이즈를 하기때문입니다.

클릭을 하면 리사이즈하지 않은 원본이미지가 새창으로 뜹니다.

아무래도 리사이즈를 하게되면 이미지가 원본보다 못해보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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