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호 아사히 카메라를 보다가 라이카 70주년 특집을 발견하였다.
94년이 70주년이면 올해는 80주년이 되는 셈인가?

타이틀이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한문으로 미루어 보아 높은 완성도를 지닌 불굴의 명기라 되어있다.
그리고 Leica II와 1930년대의 교환 렌즈 군이 사진으로 소개 되어 있는데
이 시대에도 이렇게 정교한 카메라를 생산해 내던 독일의 광학기술이 놀라울 뿐이다.

요즈음 IIIf를 써오며 매력에 반해가며 오래된 물건이 이상없이 놀라운 사진을 만들어 줌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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