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13 15:02

수리점 답변 대로.. 조리개 개방상태로 태양을 향하게 하면 돋보기 효과로 인해.. 셔터막이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낮에 이동중엔.. 캡을 꼭 닫는다던지... 항상 조리개를 조이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4-12-16 23:06

50mm f1.4 Summilux Asph. 이전버전에서 그런현상이 자주발생합니다.
일년에 한두분은 경험하시는듯합니다.
제기억으론 조이면 한방, 열면 여러방이었던것 같습니다.
강한 빛이있는날 렌즈가 태양을 정면으로 보고있으면.. 여지없습니다. 에고.
렌즈가 조금만 아래쪽으로 향하고있어도 그런현상은 안나타납니다.
여행마치시고 수리실가셔서 간단히 메워달라고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구멍이 크지않다면 셔터막을 교체할필요까진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내것이려니하고 맘편히 사용하세요. ^^

정성원님의 댓글

정성원

04-12-17 08:27

절연테이프와 본드로 마감한것은 아무래도 다시 떨어질 염려가 많아 보입니다.
저의 바르낙에도 셔터막을 태워먹은 적이있었는데, 유색실리콘으로 보수를 했었읍니다.
실리콘자체가 점착력도 강하고 유연해서 셔터막제질과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김회장님의 댓글

김회장

05-01-05 12:13

아무래도 테잎과 본드의 내구성은... 벌써 하얗게 일어나고 있네요.. 그후로 한 20롤 정도 촬영했는데.. 아직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리실에 가자니 욕먹을꺼 같고... 정성원님.. 유색실리콘은 어디서 구입하나요..ㅜㅜ 다시 보수해야 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