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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알려주는 M 바디 고르는 요령 (1) - M3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전우현
  • 작성일 : 05-04-03 05:30

본문

라이카는 바디와 렌즈가 미세하지만 각각 특징이 있고, 그 미세한 차이점이 또 사용자로 하여금 만지는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실제 촬영에 있어서도 결과물 뿐 아니라, 사진가의 마음자세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세대별로 그리고 각 바디별로도 너무나도 많은 버젼이 많기에 초보일 때는 멋 모르고 샀다가 다시 되팔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렌즈는 그 렌즈 하나가 자체적으로 결과물을 가져다 주는 반면, 바디는 한 개만 있어도 결국 모든 렌즈를 받아들이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더욱 고민이 어렵고, 한번 구입을 하면 일단 어느정도 쓰기 마련이며, 바꾸려고 하지만 쉽지 않는 것이 더더욱 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M3를 최고의 바디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떤 특정 상황에서 빛을 발할 뿐이지, M3라고 해서 다 만능은 아닌 것은 분명할 것이다. 어떤 바디를 어떤 기준에서 고르느냐 하는 것은 각 바디마다의 특성을 잘 이해함으로서, 자신이 어떤 성격의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서 개개인마다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기에 바디 고르기는 렌즈 고르기 보다 더 어렵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리고 구입시 반드시 한번은 더 생각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를 해 본다. 이미 라이카를 오랫동안 사용한 선배들에게는 별 필요없는 내용일 것이나, 나 같은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바디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서술을 위해서 일단 M3, M2, M4, M6, M7, MP의 순서로 하되 서술양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애석하게도 난 M5를 써 본 경험이 없어서 기술할 내용이 없기 때문에 M5는 제외하였다. 즉 이 글은 어디까지나 나 정도의 초보 상식선에서만 통한다는 이야기다. 이 점 유의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양이 많은 관계로 일단 M3이 부터 시작하고, 나머지는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M3]
1. M3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선택의 기로상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지원되는 프레임과 내장 노출계의 여부일 것이다.

2. 50 / 90/ 135 mm 프레임만을 지원하는 M3는 만약 50밀리 렌즈 하나로 승부를 한다면 단연 최고의 바디이다. 노출? 그것은 솔직히 차후의 문제이다. 디지식스 같은 작은 노출계 하나만 있다면 무슨 걱정이 필요할까? 길거리를 걸어 가면서, 빛의 상황을 조심스럽게 계속 주의하면서, 한번씩 눌러 확인해 보는 노출계를 보는 맛은 클래식 M이 아니면 느낄래야 느낄 수도 없다. 불편함을 즐기는 억측이라고? 천만에! 해보면 안다. 우리같은 초보에게 그렇게 빠른 연사를 필요로 하진 않지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M이라는 굉장히 골치덩어리인 카메라를 당신 목에 걸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면에서 50밀리 렌즈가 주력이라면, 단연코 M3를 능가할 바디는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3. 가장 선호되는 M3는 싱글 스트로크의 100만번대 후기의 버젼이다. 좀더 안정되고, 성능이 좋을 것이란 믿음, 그리고 나중의 모델이므로 상대적으로 더 새것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인데, 실제로 이 뒷 번호들의 M3들은 사용자들에게 애지중지하게 씌여졌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깨끗하게 보관된 M3가 많을 뿐인 것 같다. 실제로 그 이전 번호라고 해서 상태가 좋다면 더 나쁠 이유는 별로 없다고 본다.

4. 더블 스트로크는 지나친 힘으로 필름 어드밴스 레버를 돌릴 경우 (대부분 잘 모르는 사람이 싱글처럼 밀어대는 데 원인이 있다고 본다) 쉽게 고장이 날 수 있고, 사실 수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실제 같은 라이카 유저도 "그거 더블스트로크 입니다" 라고 말하기 전에는 아주 세심한 관찰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눈치 챌 수 없을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5. 더블 스트로크는 레버가 다시 돌아오는 데 있어, 그 후기 m3를 포함한 모든 M에서 들리는 "짹-짹-짹..." 하는 스프링 풀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선호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6. 더블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느린 것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실제로 상황에 따라서는 별 차이가 없고, 심지어는 더 빠른 촬영에 임하게 하기도 한다.

7. M3 싱글 부터 심도 표시기가 내장되어 있지만, 사실 실제 사용용도에서 도움이 되지는 않는 다고 본다. 그것을 볼 여유가 있는 사진이라면 차라리 제대로 포커싱을 해서 맞추는 것이 더 편하다.

8. 유럽식 셧터 다이얼 방식의 초기형 버젼들 (더블스트로크 초기형들)은 실제로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9. 필름 퀵 로드를 구입할 수 있다면 구입하는 것이 굉장히 편리하다. 빠른 촬영을 요하는 경우라면 퀵 로더의 필요성이 절실할 때가 있다.

10.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모든 올드 바디들은 제대로 된 오버홀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행 바디들 보다 셔터감 더 못한 경우가 많다.

11. 뷰파인더의 발삼이나 지나친 훼손은 청소가 불가능하며, 완전 교환을 필요로 한다. 생각보다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클 것이다.

12. 세대별로 접안부의 뷰파인더 창의 모양과 크기는 다르다. 실제로 사용하는 데는 큰 차이점은 없다고 본다.

13. M3를 포함한 올드 바디들은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경 표면의 스크레치를 만들게 하는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디옵터를 유리를 빼고 사용하든지 아니면 다른 보호 방식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김봉섭 회원님의 Luxecase에 보면, 보호대를 구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써보지 못 했다.

14. 셀프 타이머는 올드 M의 장점 중의 하나이다. 제대로 된 정상적인 바디라면, 그 텐션이 일정하고, 다시 되감아 오는 속도가 일정하며, 소리가 일정하게 나고, 시끄럽지 않고 정확하게 끊긴다.

15. R이 씌여진 필름 되감기 장금 장치 풀림 레버는 초기형은 길고, 후기형은 짧다. 사용상의 차이점은 없다고 본다.

16. 상태 좋은 M3라면 필름 리와인딩 놉이 헐렁하지 않고 빡빡하다. 실제로 약간 헐렁하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새 부품으로 교환될 수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다.

17. 더블 스트로크는 필름 이송 레버가 싱글의 그것보다 훨씬 잛다. 셔터 다이얼에 직접 닿기 때문에 서로 마모가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18. 다른 올드 M이 다 그렇지만, 셔터가 쉽게 잘 탄다. 특히 50밀리 렌즈들이 조리개 개방상태에서 강한 태양빛을 바로 보게 된다면, 순식간에 타버리는 경우가 많다. 30만원 가까운 교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19. 진품 M3 블랙은 존재는 하지만, 굉장히 드물고, 그로인해 90% 이상의 깨끗한 물건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형카메라 보다 더 비싸다) 블랙바디가 반드시 소원이라면 블랙 리페인팅을 하면 된다. 그 존재가치나 후의 판매시 중고 가격에 산정은 각자의 몫이다.

20. 사실 실버도 다시 깨끗하게 새것처럼 만들 수는 있다. 국내에서도 가능하다.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세심히 관찰하면 금방 알 수 있는 몇가지 부분이 있다. 하지만 초보라면 구분하기 어렵다. 다시 말해서 신동이 아닌데, 신동값을 주고 사는 셈이된다. 신동과 리프레쉬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21. M3에도 존재하는 양측 하측 측면의 튀어나온 부분의 쇠 돌출부는 당시 M3용의 다른 악세서리를 장착하기 위함이다. 현재로서는 거의 필요가 없다.

22. 리와인더 놉의 표시가 초기 바디 중에는 (아주 초기 바디) 마이너스 표시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23. ELC라고 하는 것은 에른스트 라이츠 캐나다 (Ernst Leitz Canada)의 약자이다. 즉 M3중에 특정 시리얼 중에 캐나다 산이 있다. 상대적으로 드물고,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독일산) 것 보다 더 가격이 비싸다. 성능 차이는 없다.

24. 80만 중반부터 필름 압판이 유리에서 금속으로 바뀐다.

25. 더블스트로크, 천천히 감는 리와인더 놉, 불편한 필름 로딩 방식 (M3), 유리 압판의 사용등은 모두 당시 약했서 너무나 잘 끊겼던 필름의 내구성 문제를 바디로 극복하고자 하는 고도의 숙련된 노력의 결실이다. 사실 현재의 우수한 필름 성능에서는 필요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난 필름이 M6에서 엉키지도 않고 리와인딩시에 끊겨 버리는 것을 상온에서 경험한 바 있다. 한번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26. 역시 80만 번대 중반 이후 부터 셔터 타임이 유럽식 -> 미국식으로 바뀐다.

27. 90만번대 정도에서 더블 스트로크 -> 싱글 스트로크로 바뀐다.

28. 아울러 셔터 브레이크 드럼 방식도 바뀌어 수리는 쉬워졌으나 기계학적 미학은 좀 더 약해졌다.

29. 90만번대 중반 쯤, 스트렙 고리가 물방울에서 (도그 이어라고도 칭한다. 모양이 쫑긋한 개의 귀모양 같아서 일 것이다) 현재의 둥근 모양으로 바뀐다. 개인적으로는 도그 이어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30. M3 중에서도 M2와 같이 나오던 최후기 모델 중에는 특이하게도 M2, M4와 같이 렌즈 교환 버튼의 주위 커버막이 없다.

31. M3의 볼커 나이트는 교체가 가능하다.

32. M3등의 올드 바디들은 동일조건에서 촬영하여도 후기의 M보다 보다 필름에 노광되는 면적이 더 넓다. 컷과 컷 사이의 간격이 아주 좁다. 다시 말해서 필름에 담겨 있는 정보가 훨씬 더 많다. 굉장히 중요한 장점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

33. 필름 이송 레버의 탄성은 가장 먼쪽에서 원래 자리로 돌아올 때 까지 정상적인 바디라면 일정한 탄성을 보인다.

34. 시리얼 넘버는 뒷쪽 세자리와 그 앞쪽의 3 혹은 4개의 자리가 약간 공백이 있는 것 같다.

35. 상판의 각인의 글자들은 그 굵기, 진하기, 모양, 간격, 장편등이 모두 약간씩 다르다. 셔터 다이얼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발견된다.

36. 후면의 플래쉬 접전 코넥터 커버는 신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37. 뒷판의 장전 필름 ISO 표시기는, 각각 주광용, 텅스텐용, 흑백을 뜻한다. 노출계가 없으므로, 현행의 바디처럼 반드시 정확하게 맞추거나 그렇지 않다고 해서 사진 결과물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리석게도 난 굉장히 고민했다. 그것도 친구랑 둘이서 같이 말이다. -_-

38. 상판 장착식 외장 노출계는 상판 스크래치 발생의 가장 큰 주범이다. 개인적으로 절대 사용하지 말고 그 가격과 동일한 다른 좋은 외장 노출계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장착해 놓으면 생각보다 크고, 무거울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가 바디 상판을 계속 긁어 먹을 것이다.

39. 더블스트로크의 첫번째 스트로크에서 필름 카운터의 한 눈금이 넘어간다.

40. M3도 그 후기 모델처럼 이중상합치식의 화이트 아웃 현상과 비슷한 상합치 부분이 흐려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그 후기 모델의 화이트 아웃과는 개념이 다르지만) 아주 극한 상황에서 만들어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 후기보델의 M은 최후기형 MP에서도 쉽게 발생한다.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황당한 경우고 종종 발생한다.

41. M3만큼은 소프트 버튼의 사용이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다.

42. 더블 스트로크 사용자 중의 일부는, 셔터 릴리즈 후 한번의 스트로크를 미리 해 두고, 다음 촬영 직전에 한번만 스트로크를 해서 바로 촬영한다. 그리고 촬영직후 바로 스트로크를 장전한다.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은 방법일 수 있다. 재미도 있다.

43. 렌즈 마운트의 12시 방향에는 이탤릭 체로 "L" 씰이 있다. 열지 않았다는 일종의 봉인이지만, 이것은 부탁만 하면 이글을 보고 있는 오늘이라도 당장 만들어 붙일 수 있다.
속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실제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당신이 컬렉터가 아니고, 그 물건이 신동품이 아니라면 말이다.

44. 플래쉬 동조는 1/50이다.

45. 외관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분이라면, 역시 2세대 렌즈까지가 매칭이 잘 된다. 블랙이든 실버든간에.

46. 아이 달린 렌즈를 사용하면 35밀리 화각의 렌즈도 충분히 M3에서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 이중상합치 영역의 크기도 실제로는 거의 그대로 이며, 약간 화면이 외곡되어 보여질 뿐이다. 물론 렌즈의 아이 상태가 좋아야 한다.

47. M3의 50밀리 프레임은 각지지 않고 모서리가 둥글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스트레스일 수 있고, 나 같은 사람에게는 굉장한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으로 다가온다.

48. M3을 최고의 바디라고 말하는 라이카 유저들이 많다. 거기에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고, 사실 수긍이 가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거기에는 위에서 말한 수많은 제약과 장점이 복잡 미묘하게 섞여 있으며, RF라는 절대절명의 대 전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수년간 수많은 M바디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결국 M3가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 M3을 고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M3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사용하는 바디 중의 하나일 뿐이다.

49. SBLOO라고 불리는 라이카의 뷰파인더가 있다. 굉장히 비싸고, 아름답고, 밝은 현존 최고의 35밀리 프레임 전용 라이츠의 외장 뷰파인더이다. 구하기도 쉽진 않다. M3를 사용한다면 굉장히 자주 E-bay에서 찾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만큼 M3를 사용하는 자라면 35밀리 화각에 대한 목마름이 항상 존재한다. SBLOO를 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 부분이 있다.

50. 개인적으로도 현재는 더블스트로크, 도그이어의 더블스트로크 최후기형의 M3 하나만 바디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껏 사용해 본 바디는 M5와 각종 기념 바디를 빼고는 모두 사용해 보고, 겪어 보았다. 결국 MP마저 처분하고 다시 M3를 사용하는 데는 단 3가지 이유이다. 첫째 나는 50밀리 화각을 80% 이상 사용한다. 다른 대안이 없다. 둘째, 나머지 20%의 사용률을 자랑하는 35밀리 렌즈 역시 아이가 달린 M3용이다. 다른 대안이 없다. 셋째 더블스트로크의 도그 이어가 개인적으로 가장 보는 재미와 만지는 재미를 준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나 이 세번째 이유는 사실 내가 M3를 사용하는 이유의 5%도 되지 않는다.

50+1. 모든 M은 아름다우며, 정교하고, 정숙한 셔터를 가지고 있다. 일정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나름대로 매니아 층을 모두 형성하고 있으며, 신뢰가 가지 않는 바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내장 노출계가 필요한가? 35/50mm중 어느것을 가장 선호하는가? 를 결정했다면, 이미 당신의 M바디 선택에 있어서 큰 짐 하나를 던 센이다. 이미 M3라는 바디를 선택했거나, M3라는 엄청난 악마의 (?) 유혹에서 일단 벗어났기 때문이다.




*** 다음에는 M3의 가장 큰 라이벌 M2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것을 두서없이 서술하다 보니, 사실과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쪽지등으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사진 정보
사진1) Leica M3 Double stroke, Dog-ear. 50mm Summilux ASPH current.
사진2) Leica M3 Double stroke, Dog-ear. 35mm Summilux 1st for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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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진택님의 댓글

유진택

유학온 한 한국 학생이 골프에 미쳐서 날마다 연습장에 나가 몇 시간씩 공을 쳐댓습니다.
그걸 본 한 티칭 프로가 "아이고 인석아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음 설대 갔것다.. 쯧쯧.. 라고 혀를 찻답니다.
한때 전공을 바꿔 PGA 선수로 뛸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던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저 설대는 벌써 댕겨 왔는디유.." --;

전우현님 글을 읽다 보니 갑자기 그 유학생이 생각나는 군요. ^^

국제 라이카 고시가 있었다면 아마 한국 라클에서 상위권을 휩쓸겠죠?

치밀한 글 늘 잘 읽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용찬님의 댓글

최용찬

leicalogy라는 학문이 만들어 질듯....^^

간결하고 확신에찬 글들이 읽은 재미를 더합니다.. 포토에세이스트와 함께 카메라크리틱을 병행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김규헌님의 댓글

김규헌

아이달린 스미룩스가 있었나요? 스마론, 스키크론만 본 기억이 있어서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단편소설 읽는 것 만큼이나 M3의 흥미있는 내용의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M3 DS 슥싹 슥싹 두번 돌리는 게 멋있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 돌리는 유일한 카메라도 유인 요소였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M3에 대한 세미한 글을 밑줄 긋듯 잘 읽었습니다. 제게 M3의 지식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선생님 설명 중 5번 항 "5. 더블 스트로크는 레버가 다시 돌아오는 데 있어, 그 후기 m3를 포함한 모든 M에서 들리는 "짹-짹-짹..." 하는 스프링 풀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선호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에 대해서 제가 이전에 소유했던 Single Stroke의 경우에는 소위 "짹-짹-짹"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M3에 대해서 잘아시는 류선생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 M3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이유는 후기 M3의 경우 전기형에서 사용하던 스프링 대신에 기어 타입으로 변경을 하였고 이로 인해서 레버가 다시 반환될 때 소리가 난다고 하시더군요.

대략 Serial이 951xxx 앞 뒤 version의 경우 스프링 타입으로 되어 있고, 공통적으로 Dog Ear (또는 물방울) 형태의 Strap 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 사항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잘못 이해하고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이윤기님의 댓글

이윤기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M2 매물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다음 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규헌님 : 1세대 35밀리 즈미룩스 중에는 Eye가 달린 M3용과 그렇지 않은 M2용이 각각 약 1000대, 400대 정도가 생산되었으며, 그 만듦새나 발색이 라이카 렌즈 중에서도 단연 발군인 "사치스러운" 렌즈 군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하나 구하게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M2용은 더 드물어 가격이 어마어마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렌즐르 선택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발색이 화려하고, 콘트라스트가 1세대 렌즈 답지 않게 중간 정도 이상은 보여주면서, 부드러운 전형적인 즈미룩스 35밀리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M3에 맞도록 설계된 아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M3가 아닌 바디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제가 일전에 렌즈 선택에 대한 글에서도 말씀을 들렸다 시피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혹 이 렌즈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개인적으로 쪽지등을 통해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병권님의 댓글

전병권

전우현님이 쓰신글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M바디들에 대한 글들도 고대하겠습니다..^^

박병태님의 댓글

박병태

정성과 소중한 경험이 어우러진 리뷰를 잘 봤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전 선생님과 그 친구분이 저에게 M3,DS를 추천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잘 사용중입니다.
저의 M3를 더 아꺄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김규헌님의 댓글

김규헌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스미룩스 50mm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좀 발색이 상당히 화려한 그런 느낌이 었는데 아마 그런 느낌이면서 다른 어떤 것이 있나보죠?
정말 여러가지 렌즈를 사용하고픈 마음이 있지만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렌즈를 충분히 잘 이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한신 내용을 이렇게 정리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정성과 경험이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박현기님의 댓글

박현기

가방속의 제 M3가 아주 자랑스러워 집니다....^^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M3를 하나 구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속마음을 들킨 것같아 뜨끔하기도 하고 남들도 다 그랬구나하며 위안을 삼게 되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희상님의 댓글

하희상

흠.. 전우현 님때문에, m3,m2 가 다시 인기를 얻게 되겠군요. 언젠가 또 언젠가 시간이 흐른후에, m2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우현님의 글때문에, 저에게는 좀 더 시간이 흘러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M2를 장터에서 보기는 싶지가 않아서리...어쨌던, 훌륭한 M3하나 가지고 있는 저는 일단 안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계속 부탁드립니다.

이인형님의 댓글

이인형

요즘은 들어올때마다 이 시리즈 물을 한번씩 다시 읽어 보게 됩니다.
정성스럽게 쓰신글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가 "레인지파인더 이야기"에 있다면 기존 글들과 함께 다시 찾아 읽어보기에 훨씬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건의사항입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승국님의 댓글

이승국

좋은글 늘 고맙습니다 .(___ )

송명석님의 댓글

송명석

전우현님의 홈페이지에도 가보았는데 유용한 정보들이 많더군요..
덕분에 공부많이 됐습니다. ^^

박성일-psi님의 댓글

박성일-psi

좋으신 글 잘 읽었습니다.
M바디 구입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기에 더욱이 내용이 와 닿는군요.

김천곤님의 댓글

김천곤

라이카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읽고 지나야 할 글인것 같습니다.
내용이 알짜정보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김대혁님의 댓글

김대혁

잘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대희님의 댓글

배대희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첨이라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네요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조준현님의 댓글

조준현

정말 대단하시군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종억님의 댓글

이종억

일반 카메라 경우 몇단계의 버전 업으로 종지부를 짓지만...
M이라는 바디 특히 M3의 경우엔 오랜 시간 두고, 거듭된
개선, 보완 과정을 겪으면 점진적으로 완성 단계의 일대기를
역사의 기술처럼...
M3 사용자에게 적잖은 자부심을 안겨 주는 것 같네요.

너무 좋은 글이라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영완님의 댓글

최영완

끝은 라이카... 말이 귓가에 맴도는 군요. 전염이 된 것일까요?

정원모2님의 댓글

정원모2

m에대한 유익한정보 탐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m3(DS)바디에
즈미룩스35/1.4(실버1세대)구입을 고려해보고 있던차에
전우현님의 상세한 리뷰가 일천한경력의초보인 저에게
큰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구명기님의 댓글

구명기

M3 구매를 고려중인데 너무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todd/김성훈님의 댓글

todd/김성훈

M3를 내일 오전에 구매키로 하고 이글을 읽었습니다.
구매 후에 찾아오는 '인지부조화'현상을 사전삭제시키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원준님의 댓글

차원준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선영님의 댓글

고선영

내용 잘봤습니다.

제가 바로 M3 구입을 고려하고 있어서 내용이 유익했습니다.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못드리겠습니다.... 0.0

배현규님의 댓글

배현규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많으 도움 얻고 갑니다.

이원재님의 댓글

이원재

저는 96대 바디를 쓰고 있습니다. 도그이어에 싱글스트로크인데 둥그런 귀보다 클레식한 느낌이 있어서 나름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후기버전은 다 둥근귀인가요? 전 주인 분께서 수리된건 아니라시는데.. 조화가 나름 재미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황연님의 댓글

최황연

승인이 되니 사진까지 보이는군요.
m3에 대해서 검색하면서 많이 마주쳤던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3를 위해서 알바하고 있는데
어느 루트로 구입해야 할지 막막하군요

천세영님의 댓글

천세영

두번째 읽어 보는 글입니다

두번째 읽어 보는 순간에는 백만번대가 넘어간 m3, 싱글, 50-cron을 손에 쥐고 있군요...

첫 라이카 바디입니다.

50개의 글을 읽으면서, 손에 든 m3와 비교해 보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

권숙문님의 댓글

권숙문

M3 좋은자료 잘 읽고 갑니다.

김영훈/crow27님의 댓글

김영훈/crow27

확실한 뽐뿌입니다.~
꼭 써봐야겠군요.

이병욱7님의 댓글

이병욱7

오랜만에 들어와 좋은글 읽고 갑니다. R사용자인 저는 언제 M으로 갈지...

박재호님의 댓글

박재호

라이카로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의 미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M2 + Summaron 35 유저라서 M2에 대한 다음글도 기대 됩니다...^^*

장현옥님의 댓글

장현옥

올드바디에 대한 공부도 되어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수고하시고 좋은 자료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가홍님의 댓글

최가홍

디지털에서 M으로 바꾼지 얼마안되
현재는 M7를 사용하고 있지만 M바디의 최고 명기라는 M3..
언젠간 꼭 써보고 써봐야겠네요!

자세한 설명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병훈님의 댓글

오병훈

잘 보고 갑니다..
현재 디지털 RF인 r-d1을 쓰고 있는데
언젠가는 M바디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김동인님의 댓글

김동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조성일님의 댓글

조성일

참. 잘 읽었습니다. 저도 M3 D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디의 완결성이나 전자제어가 없는 것이 좋긴 한데, 렌즈를 35미리를 사용하고 있어 결국 파인더를 붙여 사용하고 있다는 게 가끔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달고 다니자니 부피가 만만치 않고요... 아무튼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재형님의 댓글

모재형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같이 처음 라이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정말 도움 되는 정보였습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김동현®

이렇게 흥미로운 칼럼을 읽어보았을까 싶을 정도로 감동적이고 멋진 글입니다.
진지하게 후학을 키우는 교수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공민석님의 댓글

공민석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현재 흑백은 M3, 칼라는 M6 사용중입니다
아직 필름바디가 적응이 안되는데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가입 전부터 좋은 글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댓글을 달수 있게 되었네요..
애정이 느껴지는 글 이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재웅님의 댓글

고재웅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고경욱님의 댓글

고경욱

아직은 m6으로 맘이 가는데 언젠가는 m3도 꼭 서보고 싶네요..노출계가 없으면 뇌출계라도 써서..^^

조원규님의 댓글

조원규

정말 도움이되는 값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최복환님의 댓글

최복환

m3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글입니다.
철저한 장인정신이 배어있는 기계이네요.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솔하님의 댓글

김솔하

아는것이 거의 없는 저같은 초보에게는
카메라를 장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글 갑사합니다.

조규남~님의 댓글

조규남~

Leica M Body에 버닝중인 입문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바디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진천님의 댓글

이진천

전선생님의 홈페이지를 즐겨찾기로 추가해서..많은 참고하고 있습니다.

정성엽!님의 댓글

정성엽!

저같은 초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좋은글 갑사합니다

서영교님의 댓글

서영교

정말 갑사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정성엽!님의 댓글

정성엽!

정말 정성과 노력이 가득한 글입니다... 지금은 m6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mp를 동경해 오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m3도 무시할 수 없네요..
뭐.. 라이카 바디 중 무시할 수 있는 바디는 없지만요..
암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 창 용님의 댓글

박 창 용

이것저것 장비를 정리해서
라이카로 입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우 좋은 글 감사드려요~!

이정복님의 댓글

이정복

아이고 M6 생각하고 있었는데 초보인 저를 또 기로에 서게 하십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기계적 완성도는 M3, 입문용 최적으로는 M6군요.
제 판단의 나침판이 되어 주시게 얼른 M6에 관한 리포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 살기 힘든 세상(저만 그런가요?)에 이런 글을 시간을 내어 작성하신 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최형창님의 댓글

최형창

M3 구입하기전, 보이그랜더클럽에서 여러번 읽었었는데, M3를 쓰는 지금 다시
보니까 또 새롭네요. (구입하는데도 참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노민용님의 댓글

노민용

감사합니다. 라이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 준우님의 댓글

장 준우

애정이 보이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우님의 댓글

권영우

m3 바디구입에 정말 도움이되는 글입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수님의 댓글

김효수

M8시리즈부터 디지탈이란 것도 한달여전에 알게 된 초보 입문자로서는 상당히 도움되는 글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곽근재님의 댓글

곽근재

매번 좋은 정보 즐감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처음 입문자들을 위해 이 글을 위로 끌어올립니다^^

박상환님의 댓글

박상환

4. 5번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4번에서 필름 어드밴스 레버라는 것이 필름 장전 레버 말씀하시는 거죠? 싱글처럼 밀어댄다는 것이 초보라 잘 감이 안오네요.^^ 어느 정도까지 돌려야 괸찮은 것인지요? 뭘 조심하면 되나요?
5번은 필름 장전 레버로 장전하고 나서 소리가 안난다는 것인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서 시덥지 않은 문의를 드리네요.
처음 구입하고 뭘 주의해야하는지 하나하나 공부하고 있는데 모르는게 정말 많네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댓글 달릴때 마다 보면서도 곱씹을수록 맛 나는 내용들이네요.
100만후반대m3가 인기 있다보니 부품용 m3를 조합해 겉만 100만번대 m3가 많다더군요 해서 저는 그냥 대안 아닌 대안으로 99만번대 m3를 씀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박상환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4)필름장전레바의 작동범위는 보통 90~110도정도이나 위 기종(도그이어에 더블스트록/90만번대이전?)은 처음장전시 딱45도 절반만 돌아가고 두번째 장전시 완전히 돌아가면서 장전완료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간과하고 힘주어 장전하다 파손될 염려가 있읍니다.(파손시 싱글타잎으로 수리가능)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답변 이어집니다
5)지금 소유하고있는 M6(1906277),M3(1139---),R5,M3(958 839)를 점검하니 M3(958 839)만 제외하고 필름장전 레바 원위치시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없는 M3(958 839)는 특이하게도(샵에서는 잠시 생산되었다함) 도그이어에 싱글스트록(롱 레바에 심도표시창 있음)타잎이며, 아마도 내부기계장치및 부품이 전기형인가봅니다.
그렇지만 소리여부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박상환님의 댓글

박상환

최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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