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사용기] 럭스케이스 손목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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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하
- 작성일 : 05-06-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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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꽤 되었는데, 게으름을 핑계로 늦은 사용기를 올립니다.
일단 저는 이렇습니다.
1. 카메라를 목에 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주로 들고 다닙니다.)
2. 카메라를 잡을 때, 스트랩고리가 바디와 손바닥 사이에 걸리적거리는 것을 못견딥니다.
3. 카메라를 땅에 떨어뜨려 상심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이유로 럭스케이스에서 새로나온 손목스트랩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은색으로 빛나는 케이스가 명품의 면모를 짐작케 해주더군요.
작은 기쁨이죠.^^.
먼저 스트랩을 셔터가 있는 오른편의 고리에 걸어보았습니다.
많이 어색했습니다.
스트랩의 길이가 어중간한 느낌이더군요., 물론 주관적입니다.
스트랩을 꼬아도보고, 감아도보고... 이래저래 해보다가 포기했지요.
그러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스트랩을 왼편에 걸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죠.
스트랩은 왼편에 걸었지만 오른손에 감아 카메라를 쥐어보니 딱 맞았습니다.
가죽 또한 대단히 부드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탄력이 기분을 좋게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오른손목에 스트랩을 감아 그대로 들고 다닙니다.
파지감이 대단히 좋구요, 바로 찍을 수 있는 순발력이 함께 합니다.
개인적으로 럭스케이스 사장님과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광고성 리뷰는 아님을 밝혀두고요, 다만 명품을 향한 장인정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상 많이 부족한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일단 저는 이렇습니다.
1. 카메라를 목에 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주로 들고 다닙니다.)
2. 카메라를 잡을 때, 스트랩고리가 바디와 손바닥 사이에 걸리적거리는 것을 못견딥니다.
3. 카메라를 땅에 떨어뜨려 상심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이유로 럭스케이스에서 새로나온 손목스트랩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은색으로 빛나는 케이스가 명품의 면모를 짐작케 해주더군요.
작은 기쁨이죠.^^.
먼저 스트랩을 셔터가 있는 오른편의 고리에 걸어보았습니다.
많이 어색했습니다.
스트랩의 길이가 어중간한 느낌이더군요., 물론 주관적입니다.
스트랩을 꼬아도보고, 감아도보고... 이래저래 해보다가 포기했지요.
그러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스트랩을 왼편에 걸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죠.
스트랩은 왼편에 걸었지만 오른손에 감아 카메라를 쥐어보니 딱 맞았습니다.
가죽 또한 대단히 부드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탄력이 기분을 좋게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오른손목에 스트랩을 감아 그대로 들고 다닙니다.
파지감이 대단히 좋구요, 바로 찍을 수 있는 순발력이 함께 합니다.
개인적으로 럭스케이스 사장님과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광고성 리뷰는 아님을 밝혀두고요, 다만 명품을 향한 장인정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상 많이 부족한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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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철]님의 댓글
[박영철]오호.. 오늘 집에 가서 바로 왼편으로 바꾸어보아야겠군요.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저도 어떤 좋은 회원분께서 선물을 주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손목 스트랩을 이용한 카메라의 파지방법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왼쪽 스트랩 걸이에 고정 시켰을 때 파지상태도 안정적이고 촬영시 피사체에 대응하기도 원활합니다.(처음 상품 개발시에 왼쪽걸이를 위한 길이를 감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럭스케이스의 김사장님께서 물품 배송시 사용 설명서를 케이스에 넣어 주시면, 많은 분들께서 올바른(?)손목 스트랩 사용법을 익히실텐데....^^*
항상 회원들을 위해 애쓰시는 김봉섭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아하..김용준님 말씀대로 이게 올바른 손목 스트렙 사용법이군요..
이상원1님의 댓글
이상원1
저도 이 스트랩 한창 잘쓰다가, 이번에 공제한 스트랩으로 교체했습니다..
처음부터 길이 잘 들어있는 느낌이라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전 그냥 오른쪽에 매서 한번 비틀어서 씁니다..^^